뼈들을 보라." tt_link2="" tt_w2="160px" tt_h2="300px" tt_alt2="" tt_filename3="cfile24.uf@1626AB0F4B51B0731565AE.jpg" tt_type3="img" tt_caption3="전에 왔을 때 파쫑의 원흉." tt_link3="" tt_w3="160px" tt_h3="300px" tt_alt3="" /> The Chosen이 오닉시아를 세계에서 제일 먼저 잡은 것도 사실이고, 지금은 매주 잡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화심부에서 라그나로스를 팝시킨 2번째 길드인 것도 사실이고, 아마도 라그나로스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잡을 것이 확실시 되는 길드다.
그렇다고 해서 엘룬 호드 = TC 길드인 건 아니다. 엘룬 호드에는 무수한 길드가 있으며, 길드에 속하지 않은 이들도 무척 많다. TC는 그 중 한 길드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서버 사람들은 언제나 그 점을 착각하는데, 무척 기분 나쁜 일.
오그리마에서는 항상 온갖 파티, 공대를 구하는 소리가 들리고, 주말에는 화심부 공략을 위한 즉구 공대도 자주 결성되곤 한다.
결론은? 길드 정모가 있는 날은 레이드가 굉장히 늦어지기 때문에, 그날은 화심부 즉구 공대에 껴서 갔다는 말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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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헨나스. 덩치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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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훨씬 어려웠는데, 사실 저번 플레이나 이번 플레이나 사냥개 리젠 타임 신경 안 쓴 건 마찬가지였다. 단지 이번에는 타이밍이 어긋나서 발목을 좀 많이 잡힌 것 뿐. 공대 전원 전멸 -> 뛰어서 나락부터 다시 쓸며 가기를 3번이나 했다. 그래도 전에는 못 잡았던 파괴의 용암 정령을 잡고 게헨나스를 풀링해오는 데까지는 성공. 그리고 그 풀하는 순간 앞에는 똥개, 뒤에는 정령이 리젠되면서 샌드위치에 찡겨서 파전멸 뒤 파쫑. OTL.
어쨌거나 물의 군주 히드락시스가 주는 퀘스트는 해결했지만, 기분이 별로 안 좋다. 게헨나스를 잡을 수 있었는데...
시계가 필요하다. 저 망할 똥개의 리젠 주기를 계산할 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