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online'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2.01.11 [이브 온라인] 진로에 대한 고민
  2. 2011.12.30 [이브 온라인] 크루시블 패치 후 대략 한 달
  3. 2011.12.25 [이브 온라인] 1타 8피
  4. 2011.08.28 [이브 온라인] CCP와 EVE online과 Dust 514와 캐시템과 현질 (4)
  5. 2011.08.17 [이브 온라인] 탈 수 있는 배 추가 (2)
  6. 2011.07.25 [이브 온라인] 새로이 탈 수 있는 배, 가디언
  7. 2011.07.23 [이브 온라인] 수송
  8. 2011.07.04 [이브 온라인] 탈 수 있는 배 추가
  9. 2011.07.03 [이브 온라인] 생산 삽질
  10. 2011.06.06 [이브 온라인] 캐릭터 구입
  11. 2011.06.06 [이브 온라인] Maelstrom과 Noctis 취역
  12. 2011.06.05 [이브 온라인] 스탠딩 추가작업으로 느낀 것
  13. 2011.05.28 [이브 온라인] R&D꼽 Core Complexion 스탠딩 작업 완료
  14. 2011.05.22 [이브 온라인] 가격 복귀
  15. 2011.05.22 [이브 온라인] 인커전 Incursion 1.5 패치 이후 스탠딩 작업과 R&D.
  16. 2011.05.16 [이브 온라인] 인커전 1.5 패치 내역 (2)
  17. 2011.02.14 [이브 온라인] PI 연구(뻘짓)의 변천사
  18. 2011.02.12 [이브 온라인] PI 시작
  19. 2009.12.02 [이브 온라인] 격렬한 후회 (6)
  20. 2009.11.29 [이브 온라인] 6-10번 슬롯 임플란트를 채우다
  21. 2009.11.08 [이브 온라인] 남자의 결제 (2)
  22. 2009.10.18 [이브 온라인] 비스토워 Bestower 구입
  23. 2009.08.03 [이브 온라인] 이브 온라인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제일 어처구니 없는 말 (4)
  24. 2009.08.02 [이브 온라인] 현금 재산 보유액 1빌 돌파 (2)
  25. 2009.07.13 [이브 온라인] 스킬 시스템에 대한 한탄 (39)
  26. 2009.07.05 [이브 온라인] 2009년 6월 말까지 근황
  27. 2009.07.05 [이브 온라인] 이브코덱스 위키에 손대기 시작
  28. 2009.05.18 [이브 온라인] 미르미돈 운용 중 (4)
  29. 2009.05.18 [이브 온라인] EVE Online 시작 (6)
posted by DGDragon 2012.01.11 15:32
필자가 T2 생산을 한지도 1년이 다 되어간다. 이걸 하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필자는 PvE 아니면 느긋한 생산질이 성격에 맞고, PvP는 잘 안 맞는 듯. 특히 아우터는 쥐약이다. 아우터도 조용히 살다가 지역 방어전에 나가는 건 상관없지만, 지금 꼽에서 하는 것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싸움의 최전선만을 떠도는 건 영 의욕이 나지 않는다. 뭐 이렇게 시건방지게 말할만큼 킬보드에 이름을 새긴 건 아니지만.

잡설은 이쯤 해두고 생산의 경우 해머헤드 2로 맛을 좀 보고 현재 하는 종목을 계속 파는 중인데, 캐릭터를 하나 추가해서 생산량을 2배로 늘린 것 외에는 별로 변동이 없었다. 이것도 오래되니 지겹고 해서 변화를 생각하는 중이다. 지금 생각하는 걸로는

1. 캐릭터를 하나 늘려 생산량 증량
2. 생산 종목 변경
2-1. Siege Module II
2-2. Scimitar

가 있는데, 열심히 계산해봤지만 그게 뭐든지 간에 딱 이거다 싶은 선택지는 떠오르지 않는다. 캐릭터들을 조금만 더 준비시키면 아예 웜홀 생활이 자력으로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거기서 뭐 딱히 할 것도 없고.

애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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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12.30 01:32
CCP의 사장이 간을 잠깐 용궁에 대출해준 뒤 아주 당당하게 '18개월 동안 게임 업뎃없음'을 외친 것이 지난 2010년 7월. 딱 그 기간이 지나가는 무렵에 적절히 크루시블 패치가 나온지도 어언 한 달이 되어간다. 물론 발표 즉시 수명이 대략 삼백년은 늘어날 듯한 쌍욕을 톤단위로 퍼먹고 '취소염'을 외치기는 했지만, 말이야 어떻게 하든 간에 지들이 대충 해놓곤 '이거 열심히 한 거에염'이라고 해버리면 그 진위를 우리가 어찌 알 수 있겠나.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나온 확장팩인 인커전과 인카르나는 임시 땜빵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컨텐츠가 빈약했으며 둘 모두 상당한 논란과 부작용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이브는 망해가고 있었다. 사실은 지금도 위험하다. 인커전과 인카르나가 직접적으로 야기한 부작용은 아니었지만 모두가, 혹은 CCP를 제외한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로 이브의 우주에는 캡슐러가 줄고 있었다.

사실 필자는 잘 몰랐었지만 CCP는 이브의 위험을 피부로, 매우 절실히 느꼈던 듯하다. 게으르기 짝이 없던 데브팀 애들이 데브 블로그를 미친듯이 갱신하질 않나, 사장놈이 사과문을 공식으로 발표하질 않나, 크루시블 패치 노트도 하이브리드 밸런스를 비롯해 수십가지 갱신 사항이 아주 알차게 들어있었다. 특히 새 배 4종도 추가되었고.

그리고 크루시블 패치 후 얼마 뒤 새 BC와 온갖 배들이 하이, 로우, 널 시큐에서 얼마나 터졌는지 일일이 다 통계를 내서 데브 블로그에 자랑한 걸 보면 그 결과는 CCP의 입장에선 꽤 만족스러웠던 듯 하다.

중국에서 스킬이나 찍고 T2 물건이나 뽑아서 파는 필자로선 T2 생산품의 가격이 갑자기 올라서 돈이 좀 벌렸다는 것 외에는 별로 닿는 게 없었지만... 어쨌거나 꽤 괜찮은 느낌이었다. 이대로 CCP가 계속 분발해주길 바란다. 이브가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건 아니고, 이브가 망하면 할 게 없어서 곤란하다. SWTOR이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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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12.25 21:43
자격증certification은 대단히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효용성은 크게 2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하나는 뉴비를 가르칠 때 '이제 스킬 뭐뭐 치나요?'라는 무지막지하게 추상적면서도, 제대로 답변하려면 몇십분에 걸친 질답이 필요한 질문에 '타고 싶은 배의 추천 자격증들을 갖추세요'라고 짧게 대답할 때, 나머지 하나는 '저 무슨무슨 자격증 엘리트 땄어요'하고 자랑할 때.

물론 필자는 우주를 헤매는 뉴비를 인도하는 친절한 짓 따윈 하지 않으므로 이 포스팅은 후자에 해당하는 글이다. 사실 이젠 자격증을 하나둘 따든 말든 신경도 안 쓰지만, 그래도 스킬 하나 쳤더니 8개가 뚫리는 바람에 스샷을 남겨본다.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미리 얘기해드리면 스킬은 일렉트로닉 업그레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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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8.28 21:36
얼마전에 CCP는 이브에 워킹 인 스테이션에서 인카르나로 이름이 바뀐 업데이트를, 떡밥을 뿌린지 몇년만에 실행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카르나를 통해 이브 세계를 확장하겠다!라기 보다는 룩딸용 캐시템 팔아먹을 생각만 가득한 업데이트였다.

그러나 캐시템은 CCP가 원하는 만큼은 팔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니미 염병할 정도의 최적화를 자랑하는 카본 엔진 덕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테이션 환경을 끄고 다니고, 켜봤자 그렇게 고생해서 만든 아이유 캐릭터는 훌륭한 빛처리 덕분에 신봉선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캐시템 살 돈인 AUR을 개미 눈꼽만큼 줄테니 니놈들 돈 보태 좋은 거 사라고 1000 AUR을 전 유저에게 뿌렸는데, 덕분에 1000 AUR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캐시템인 장화가 똥값이 되었다.

필자답지 않게 2년 간 CCP를 전혀 안 까면서 게임했기 때문에(아 물론 CCP와 이브를 건드릴 때의 '올드비' 여러분의 불과 같은 분노도 한 몫했다. 여러분, 여러분의 오지랖이 저의 아가리를 2년이나 처막았습니다! 기쁘시죠? 게임과 제작사와 유통사에 대한 욕으로 점철된 이 블로그에 CCP 욕이 없는 이유는 이게 다아~ 여러분 덕입니다.) 깔 거리는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일단 이건 여기까지 하고...

캐시템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CCP는(이에 대한 증거는 하나 더 있다. CCP의 일본 진출 파트너는 넥슨이다. 오오 넥슨 오오...) 캐시템의 범위를 확장하고자 사내 발행 잡지(인지 전체 메일인지)에서 사원들의 의향을 물었는데, 이게 유출되었고, 덕분에 난리가 났다. 그리고 초기 CCP의 밍기적거리는 태도(여러분의 오해라고 하면서도 캐시템 도입 안 하겠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 덕분에 사태는 점점 확장 일로를 걸었고 진정될 때까지 이브의 경제 수도인 지타는 광란의 도가니였다.

결국 CCP는 이브 유저들 중에서 선출된 위원회인 CSM을 소집하였고, 그들과의 회의에서 이브 온라인에는 룩딸용 캐시템만 팔 것이며, 유출된 문건은 일부러 과장한 것이며(오해라능!), 게임 내에 영향을 끼치는 캐시템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이로써 일단의 사태는 유저의 승리로 일단락 되었다.

그런데 이걸로 해피 엔딩이라고 믿었으면 애당초 필자가 이 글을 안 썼겠지...

얼마전 CCP는 더스트 514의 새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는데, 게임 동영상이 휙휙 돌다가 게임 내 장비들의 가격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전부 이브 온라인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ISK로 표기되고 있었다. 이는 더스트 514에서는 이브와는 별개의 화폐를 쓸 것이라는 처음의 얘기와 상충하며, 이브 온라인과의 상관 관계가 훨씬 올라갔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데브 블로그에서 나온 얘기로는 동영상에서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이브 온라인에서 더스트 514로의 궤도 폭격도 개발 중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두 게임이 별개의 게임이며 PI 점령 정도나 영향을 줄 것 같았던 처음 얘기와는 달리 상호 연관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CCP와 CSM은 이브의 캐시템 도입에는 합의했지만 더스트 514의 그것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다. 물론 나오지도 않은 게임, 그것도 이브와는 다른 게임에 대해 CSM이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더스트 514에 캐시템이 도입되고, 그게 이브 온라인과의 높은 연관성에 의해 그 캐시질이 이브 온라인으로 역류할 수 있다면 어떨까. 굳이 이브 온라인에 직접 캐시템을 내놓지 않아도 거의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뭐 필자의 안목이라는 게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이렇게 예상해봤자 대부분 다 틀리지만... 이브 온라인에 캐시템 넣은 CCP가 더스트와 WOD에 안 넣을리가 없고 더스트는 이브와 연동성도 있는데 이에 대해 말하는 이는 없는 것 같아서 포스팅 한 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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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흥미롭네요 2011.08.29 20:46  Addr  Edit/Del  Reply

    그 영광스럽고 칭송받아 마땅하신 올드비느님들께서 주인장님 손모가지를 절단시켜 올리지 못했던 이브 온라인의 흑역사도 기대됩니다.

    어차피 입코는 망했고, 대세는 입갤인데 부담없이 한번 구구절절히 시시피와 이브온라인의 흑역사와 단점에 대해 나중에 포스팅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하시는지도...)

    • Favicon of https://dgdragon.com BlogIcon DGDragon 2011.08.30 00:31 신고  Addr  Edit/Del

      제가 안 올린 건 흑역사는 아니고 그냥 CCP 까는 내용입니다. 이른바 자가 검열. 입코분들이 흑역사 무척 좋아하시던데 나올 흑역사는 이미 입갤 초기에 다 나왔어요. 크고 작은 다툼이야 언제나 있지만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옆에서 미주알고주알 뭐라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뭐 한 2년 넘게 이브 온라인 하다 보니 이제 CCP 깔 거리가 눈에 하나 둘 보여서, 포스팅 할 거리 없을 때 올려볼까 하고요.

      그리고 계속 하는 이유야 간단합니다. 닉스 타보려고(...). 또 한 가지는, 이브 온라인에 맛을 들이면 다른 MMORPG들이 너무 작게 보여요. 이브와 와우를 비교해봐도 서버당 동접 5만 대 3천이니 이건 뭐...

  2. ㅋㅋㅋㅋ캐시탬얘기에 빵터졌습니다 2014.03.26 20:09  Addr  Edit/Del  Reply

    일본진출 파트너가 넥슨이라니 ㅋㅋㅋㅋ
    망할 돈슨... 명작게임이 하루아침에 날라갈뻔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ㅋㅋㅋ

    • Favicon of https://dgdragon.com BlogIcon DGDragon 2014.03.28 00:22 신고  Addr  Edit/Del

      CCP는 나름 고집있는 개발사라...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넥슨은 정말로 단지 일본진출 파트너 뿐이더군요.

posted by DGDragon 2011.08.17 23:36
드디어 탈 수 있게 되었다. 스킬이 별 차이없는 닉스도. 문제는 점프 드라이브 오퍼레이션이 진짜 1단이고 캐피털 xx 시리즈 스킬도 하나도 없고 드론 스킬도 없어서 현재로선 파킹 캐릭 수준이라는 거. 타봤자 우주를 누비는 깡통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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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ka 2011.08.19 06:35  Addr  Edit/Del  Reply

    뭐 어쨋든 캐피털 파일럿이라고 자칭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
    이브 인겜 넴 어케 되세요? 아직도 아우터 계신가요?

    • Favicon of https://dgdragon.com BlogIcon DGDragon 2011.08.19 09:26 신고  Addr  Edit/Del

      캐릭터 이름도 dgdragon이고... 지금은 엠파로 다시 나왔습니다. 중국에선 PvP 못하겠더라고요 -_-

posted by DGDragon 2011.07.25 20:36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배, 가디언.

슬롯이 없어 캡 리차지 모듈이 들어갈 구멍이 없고 따라서 캡 리차지는 다른 배와 캡 전송을 주고 받아서 해결해야 한다.

덕분에 단독행동하면 4RR 다 돌릴 때 기준으로 캡이 22초면 끝. 반대로 캡 전송 1모듈 돌리면 3분 22초, 2모듈 다 돌리면 그냥 100%.

이 녀석과 시미터로 프리깃과 캐피털 플릿 제외 모든 플릿에 다 갈 수 있게 되어서 기대가 크다. 물론 킬메일은 바이바이지만... 아, 로스메일은 많이 받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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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7.23 16:31
꼽이 아우터로 다시 나간다.

이미 올라간 하이페리온에 추가해, 방금 허리케인 3대와 가디언과 시미터를 접힌 상태로 프레이터 카론에 넣어서 총 48점프해서 집결지 1점프 앞에 갖다놓고, 그들의 모듈을 자이언트 깡에 넣어서 트랜스포트 쉽으로 48점프 다시 해서 집결지에 갖다놓고 가디언을 제외한 모든 배와 물자를 꼽 행어에 넣어두었다. 가디언은 스킬 완료가 되는 4시간 뒤에 넣을 생각.

솔직히 이전 아우터 생활이 전반기에는 양치기 소년급 CTA에 계속 불려다니고(CTA라고 사람 불러다놨으면 플릿 만들고 옵을 뛰라고! 니들 시간대만 놀지말고!) 후반기에는 인터넷 라인을 ADSL에서 VDSL로 바꾼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보이스 채팅이 막혀 참여를 못해서, 랫질도 제대로 못하고 PVP도 제대로 안 되는 아주 엿같은 생활이었기에 이번에도 긴가민가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 내가 탈 수 있는 배가 늘었고 로지쉽은 크루저 이상 옵은 다 갈 수 있으니까 거기에 기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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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7.04 20:02

...스킬은 되는데 돈이 안 되어서 배를 못 산다는 게 아이러니. 다음 아우터행의 주력함은 로지로 정했으니, 배는 못사도 상관없지만. 하긴 로키는 타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

로지는 5단이고, 시미터도 이미 탈 수 있으니 아마르 크루저 5단 치고 가디언만 뚫으면 아우터 준비는 완벽하다. 그리고 나선 인텔 / 메몰로 리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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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7.03 08:01
R&D 알트를 하나 사서 생산용 스킬을 추가로 쳐서 T2 생산에 투입했는데, 생산 캐릭에게 제일 중요한 Production Efficiency를 까먹고 안 치고 투입했었다. -_-

그 상태로 그렇게 오랫동안 뽑은 건 아니었지만, T2 BPC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계속 뽑았을 듯.

3랭 스킬이라 대략 열흘에 걸쳐서 5단 치고 방금 생산에 재투입.

전에 글쓴 뒤에도 아틸 가격이 춤을 추었었는데 이젠 뭐 마음 비우기로 했다. 수익은 나겠지. -_-

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민마타의 모든 T1 프리깃, DD, 크루저 BPO를 사서 연구 중. 나중에 수틀렸을 때 건너가기 편하려면 미리미리 연구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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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6.06 18:53

카와EE한 부캐 짜응의 초상화. 얼굴을 아직 커스터마이징하지 않았다.

모님에게서 R&D 작업이 된( = 4레벨 에이전트 6명에게 컨택이 가능한) 스킬 포인트 6밀짜리 캐릭을 하나 샀다. 스킬도 다 쳐져 있고 스탠딩도 다 올라가 있어서 이론상으론 필자가 직접 키운 알트와 RP 모이는 속도가 동일해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RP가 좀 늦게 모이는 캐릭터다.

RP만으로 따지면 지불한 돈만큼의 이익을 얻는데만 2년 가까이 걸리겠지만 뭐 어떤가. 난 본전치는데 3년 걸린다는 러닝 어드 5단도 쳐본 몸이시다. 곁다리로 사이노도 열 수 있으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듯.

하지만 그건 이 캐릭터가 현재 갖고 있는 스킬만을 쓸 때고, 지금은 같은 계정의 원래 알트는 스킬을 멈춰두고 이 캐릭의 생산 스킬을 올리는 중이다. 현재 생산 중인 품목의 생산량이 곧 2배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비록 최근 UI 패치 직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익량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판매량도 급격히 줄어서 안습이 되긴 했지만.... 으허허헣운라ㅣㄴ으라ㅣ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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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6.06 17:42


1. Maelstrom

라지 오토캐논과 라지 아틸러리 모두 스페셜 4단까지 친 게 아까워서 타봤다. 확실히 엔젤 상대론 크로노스보다는 약간 빠른 미션 진행 속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들러붙는 엔젤 상대로 트래킹 걱정없이 싸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민마타 배틀쉽 5단을 치고 바거를 타보기로 결정.

피팅은 배틀클리닉에서 저 이름으로 된 것을 따와, 스킬이 안 되어서 못 끼는 실드 계열 모듈만 Tech 1 모듈로 바꿨다. 탄은 그냥 Fusion L탄. 소모가 심한 오토캐논탄을 어찌 난사할 수 있단 말인가. 바거 아닌 바에야.


2. Noctis

사실 Thukker 미션하는 건 LP가 목적이니 룻샐보다는 미션 완료 위주로 해야겠지만... 이놈의 거지 근성이 그걸 허락하질 않았다. 비전투구역에서 룻샐만 하니까 피팅이야 뭐 아무렇게나 해도 되고, 배 운용스킬 4단인 상태에서 해봤는데 정말 놀라운 성능이었다. 아무리 열심히 손을 놀려도 손보다 이놈이 룻샐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그리고 워낙 사람이 없는 곳이라, 닌자 걱정해서 바로바로 룻샐하는 것보다 1시간 반~2시간 정도 미션만 주욱하다가 이 녀석 타고 나와서 룻샐로 훑는 게 약간은 더 빠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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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6.05 17:42

미션으로 돈을 추가로 벌어보자 해서 본캐로 Thukker Mix 4레벨을 뚫었다. 왜 Thukker Mix인가...는 LP 보상템 혹은 DC 이브 갤러리를 검색해보기 바란다.

그런데 Thukker가 메이저가 아니다보니 아주 고생을 많이 했다. 에이전트도 많지 않고, 그나마도 반은 로우나 아우터(!)에 있었다. 게다가 4대 팩션과 전부 사이가 나빠서 스토리 미션하다보면 4대 팩션 스탠딩이 아주 조금씩이긴 하지만 서서히 내려간다. 그 이상의 금전적인 보상이 있다면 좋겠지만, 모든 LP 아이템의 가격이 내려가는 판국에 괜찮을까. 게다가 수요가 아주 적은 아이템인데...

뭐 기왕 하는 거 걱정은 일단 제쳐두고, 역시 스탠딩 작업은 다른 것보다 전투가 갑이었다. 어려운 전투 미션은 수송으론 거의 스토리 미션급에 해당하는 스탠딩을 주니 거침없이 받아서 머라우더로 갈아주면 스탠딩이 쑥쑥 오른다. 에이전트가 소수에 민마타 지역에 흩어져있는 게 문제지, 4대 팩션 메이저 회사들은 작정하고 전투 미션하면 하루에 1개씩은 뚫을 수 있을 듯.

하지만 미션들에는 많은 수정이 필요해보이는데, 미션 분류가 딱 갈라지지 않았던 과거에 만들어진 미션들을 수정없이 이리저리 배치하다보니 저레벨 연퀘의 경우엔 연퀘하는 중에 수송을 시켰다 광질을 시켰다 전투를 시켰다 아주 중구난방이고, 스토리 미션은 에이전트랑 주는 미션이랑 별로 상관이 없어보인다; 스토리 미션 전투 에이전트가 다른 미션을 주는 경우는 없었지만 수송 에이전트가 전투 미션을 주질 않나... 덕분에 스탠딩은 확 올라가긴 했다만... 6월 21일엔 외관 패치만 하니까 미션은 더 나중에 패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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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5.28 12:22


1.5 패치에서 스탠딩 작업의 난이도가 초하향된 것을 기념하여 민마타의 R&D꼽 중 하나인 Core Complexion의 스탠딩 작업을 완료했다. 일주일 정도 걸렸지만 순수 작업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스토리 미션 기준으로 대여섯번만에 5.0을 달성했고 전부 클로킹 트랜스포트쉽으로 배달질만 했으니... 스토리 미션도 한 개 빼고는 모두 Core Complexion꼽의 에이전트에게 받았다.

2렙 이전에는 딱히 추천할 만한 곳이 없었고 3렙부터는 Itamo가 끝내주는 듯.

Core Complexion의 4레벨 R&D 에이전트는 5명이니 Research Project management를 4단까지 칠 예정인 필자로서는 딱 맞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1명은 코앞에 있고 1명은 가까운데 3명은 수십점프의 거리가 있다는 것.

거의 분기마다 데이터코어 수집하러 갈 것 같다. 그게 싫다면 다른 꼽을 뚫어야 하는데... 그 짓을 또하긴 싫고. 전원 뉴클리어 피직스로 연구 중인데 스탠딩 5.03에 뉴클리어 피직스 5단 기준 1일 RP가 172.8이 쌓인다. RP 100당 데이터코어 1개고 개당 현재가는 30만 정도니 5명과 컨택해도 대략 75밀 정돈가.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니 스탠딩을 올리면 더 받는 모양인데 그것도 귀찮고.

R&D와 데이터코어에 다른 패치가 가해지지 않는 한은 그냥 이 상태 고대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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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5.22 21:01


역시 그건 큰 손이 장난쳤던 걸로 보인다.

이전 가격의 85~95% 선까지 회복.

내가 원하는 선까지 가격이 올라갈지 이정도에서 멈출지는 내일 아침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현재 가격은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 = 많든 적든 이익 보는 게 확실한) 가격대다.

아... 패치 후 마켓 볼 때의 심정과 오늘 아침 마켓 볼 때의 심정을 정말 이 게임하는 동안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손바닥만한 마켓창 하나가 My heart에 이런 쇼크를 줄 줄이야.

하긴 주식하는 사람들이 파란 그래프 보는 심정만 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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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5.22 19:55

이번 패치 전에도 불로소득을 준다는 R&D는 내 희망사항이었다. R&D로 얻는 RP로 살 수 있는 데이터코어는 T2 생산을 할 때 인벤션의 재료로 직접적으로 들어가기도 했기에 원가절감에도 큰 매력을 갖고 있었다. 다만 그게 얼마나 끔찍한 노가다인지 알기 전의 얘기였다. 하루이틀 해보고 그게 어느 정도의 노가다를 요구하는지 알게 되자 즉시 집어쳤다.

이전에 전투 미션을 할 때는 스탠딩 목적이 아니라 전투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 덜했지만(그리고 우르르에도 꼽사리를 많이 꼈지만), 스탠딩을 목적으로 비전투 미션만 골라 뛰기 시작하니 그만큼 토가 나오는 노가다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1.5 패치로 인해 크게 간략 / 간소화된 미션 / 에이전트 / 스탠딩은 노가다를 대폭 줄여주었다. 또 CCP가 배려해준 사항도 하나 있고.

일단 퀄리티가 없어져 동일렙의 모든 에이전트가 같은 퀄리티에서 열려서 게임 내에서 꼽 인포만 열어서 가장 가까운 에이전트를 찾아가 미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에이전트들은 자신이 속한 카테고리(전투/운송/채광)의 미션만을 주기에 원하는 종류의 미션을 받기 위해 디클 한 번에 4시간을 기다리는 수고도 사라졌다.

게다가 가장 큰 변경점은... 이것은 패치 노트에서도 나타나지 않은 점인데...

미션의 스탠딩 보상이 대폭 증가했다.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지만 패치 노트에 없었기에, 이게 CCP의 의도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패치할지 어찌할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전에 비하면 거의 너댓배에 가까운 양의 스탠딩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있다.

필자는 운송 종류를 택해 어제 오늘 대충 달려서(운송은 진짜 점프만 하면 되니까 졸립다... 라스트 렘넌트도 하고 싶고. 백패왕 격파 아자!) 지금 파는 꼽의 스탠딩을 4.13까지 올렸다. 스탠딩 작업하기 전 어제 아침의 스탠딩은 0.3인가 0.4인가 그랬으니 하루만 제대로 더 하면 스탠딩 5.0을 달성해 이 꼽의 모든 4레벨 R&D 에이전트와 접촉 가능할 듯.

다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 내 꼽 쇼인포에 스토리 미션 에이전트도 표시가 됐으면 좋겠는데 걔들은 쏙 빠져있고 이브 관련 웹사이트들도 아직 DB 업데이트가 덜 되어서, 일반 에이전트는 알기 쉬운데 이걸 16개 하고 나면 대체 어디의 무슨 에이전트가 스토리미션하자고 달려들지 도통 알 수가 없다는 점. 필자는 왔다갔다하면서 스토리 미션 에이전트 애들이 어디에 있는지 미리 봐두어서 1개는 다른 꼽의 미션을 했지만 나머지 2개는 파는 꼽의 스토리 미션을 해치워서(물론 이것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향상이긴하다) 스탠딩을 확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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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5.16 22:49

몇달 포스팅 안 한 것 같아서 이런 거라도. 미션이 많이 바뀌었는데, 잘하면 R&D 한다고 다시 미션 달릴지도.


CHANGES
변경점

Blueprints
Unique icons have been created for Blueprint originals and Blueprint copies so you can visibly differentiate between them.

블루프린트
블루프린트 오리지널과 카피를 위한 아이콘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육안으로 구분 가능.

Need for Speed
We have enhanced the profiling suite which gives us better eyes on the server and what it is executing. This functionality allows us to view what actions cause specific issues and provides us with graphical representations. In short, this is good for Team Gridlock who love to fight lag and keep hamsters alive.

니드뽕
이래저래 어째저째해서 빨라져뜸!


Ships
The capabilities of the onboard scanner have been substantially increased. The range is now 64 AU and the delay to return results is only 10 seconds.
Ships with jumpdrives are now unable to use jump bridges with the exception of ships belonging to the Black Ops ship category.


온보드 스캐너 능력 대폭 향상. 반경 64AU, 결과 나올 때까지 10초 밖에 안 걸림.
블랙옵스 카테고리가 아닌 모든 점프드라이브 소유배는 점프브릿지를 사용하지 못함

Agents & Missions
Agent Quality has been removed meaning that all Agents are now +20 in terms of payout and -20 in terms of access. Go forth, Capsuleers, and explore the world outside of Motsu and Dodixie.
Agent Divisions have been simplified from 20 down to just 3. The new Security, Distribution and Mining divisions now provide uniform types of missions instead of a mission type that was percentage based.

에이전트 & 미션
+20부터 -20까지 있었던 에이전트 퀄리티 삭제. 캡슐리어들이여, 모츠와 도딕시 밖의 세계로 나가세요.
20개 가까웠던 에이전트 디비전이 3개로 축소. 시큐리티, 디스트리뷰션, 마이닝. 세 타입의 에이전트들은 자기 타입의 미션을 줌.

Skills
Accompanying the changes to Agent Divisions, seven ‘Connection’ skills will be removed. The skill books of the old connection skills will be replaced with their new equivalents which are listed below. Players who have the old skills already trained will have those skills removed and receive replacement skillbooks in the hangar of their home station and have the skillpoints reimbursed.
Bureaucratic Connections and Financial Connections will be replaced with Distribution Connections.
High Tech Connections, Military Connections and Political Connections will be replaced with Security Connections.
Labor and Trade Connections will be replaced with Mining Connections.

스킬들
에이전트 디비전의 변화에 의해, 일곱 커넥션 스킬들 삭제. 옛 커넥션 스킬의 스킬북들은 아래의 동급 스킬로 치환됨. 구스킬을 이미 익혔다면 스킬 자체는 스킬북으로 바뀌어져 플레이어 홈스테이션의 행어에 들어가게 되고, 스킬 포인트는 리임뷰즈됨.
어떤 커넥션이 어떤 커넥션으로 바뀌는 가는 직접 읽어보시고 생략.

Science & Industry
When attempting to start a Manufacturing job without all the required materials, the quote window now retains focus. A refresh button has been added so that you can add the correct amount of materials and proceed without having to restart the process.

사이언스 & 인더스트리
필요 재료를 충분히 구비하지 못하고 제작 작업을 시도할 경우 큐 윈도우는 포커스 획득. 갱신 버튼이 추가되어 공정을 재시작하지 않고 정확한 양의 재료를 추가해 제작을 재시도 가능.

Incursions
The Incursion Global Report featured the label 'System Control', this has been renamed to the more accurate description 'Constellation Control'.
Incursion Encounters reward graphs featured the label 'Reward payout ratio' which has been re-named with the more accurate label 'Reward Multiplier'.

인커젼
잉커젼은 안 해봐서 모르므로 생략합니다.

User Interface
The scroll position in the fleet window now retains or returns to its previous position when fleet members join, leave or move.
When holding down ‘alt’, your probes will scale around the center, making it easier to adjust them. A green line has added to make it more intuitive.
The Fleet History tab has been re-worked and streamlined so that instead of multiple tabs, there is now a single tab with filter options.
When opening Fleet from the Neocom, you'll be taken directly to the fleet finder.
Information on a pilot's standings towards NPC corporations is no longer visible from 'Show Info'. You now see the standings information between you and the other pilot and the factions you each belong to.

플릿창의 스크롤 위치가 플릿 멤버가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원 위치로 돌아감(?)
알트키를 누르고 있으면 프로브가 센터에 들어와 조정하기 쉬워짐(?). 직관성 향상을 위한 녹색선 추가.
플릿 히스토리 탭이 변경되어 여러 탭 대신 여러 줄로 바뀜. 필터 옵션이 달린 하나의 탭.
네오콤에서 플릿을 열면 플릿 파인더가 바로 뜸.
쇼인포에서 NPC 꼽과 특정 파일럿 사의 스탠딩을 볼 수 없게 됨. 당신과 다른 파일럿과 팩션간의 스탠딩 정보는 당신이 각기 속한 곳에서 볼 수 있음(?)

FIXES

Exploration & Deadspace
Several Sansha agents had infiltrated cosmic anomaly locations in Serpentis claimed space. The Serpentis have now regained control from these rogue elements.
One anomaly site could not be detected from a type of Infrastructure Hub upgrade. This lost site can now be located properly.
The DED Complexes, Blood Raider 9 of 10 and Serpentis 8 of 10, have been examined and now work correctly.

수정사항

익스플로레이션 & 데드스페이스
몇몇 산샤 에이전트가 서펜티스가 먹고 있는 땅에 있는 코스믹 어노멀리 로케이션에 침입했었음. 서펜티스는 이 강도떼들에게서 통제권을 회복함.
어노멀리 사이트 하나가 인프라스트럭처 허브 업그레이드의 타입에 따라 탐지되지 않았음(?). 이제 정상적으로 나옴.
DED 컴플렉스 중 블러드 레이더 9/10과 서펜티스 8/10이 제대로 나오게 됨.

User Interface
The fleet icon that indicates that loot-logging is enabled has been removed since loot-logging is always enabled.
A re-sized contract window would reset to the default size each time a contract was opened. The contract window now retains the adjusted size.
Some entries in the Attributes tab in Show Info windows were previously formatted in unintuitive ways, such as ‘Can’t be activated in warp: 1’, or were missing their units, such as ‘Fuel required: 30,000’. Many of these have now been tidied up, so for example they now read ‘Can’t be activated in warp: True’ and ‘Fuel required: 30,000 units’

유저 인터페이스
룻-로깅이 상시화 되면서 룻로깅 표시가 사라짐.
컨트랙 윈도의 크기 조절이 열릴 때마다 초기화 되던 것을 고침.
쇼 인포의 정보가 플레이어가 알아먹기 어려웠거나 단위가 빠졌던 것을 고침.

Localization
Several changes for consistency and linguistic issues have been made throughout the game for both the German and Russian clients.
The fleet UI has been revised for consistency and linguistic issues in the German client
The translation of ‘warp’, in the Russian client, is now complemented with the original term in parentheses wherever it has been deemed important for communication with English-speaking players.
For consistency and stylistic reasons, the terminology for Drones in the market categories has been revised in the German client. In addition, all drone related text has been revised for consistency and linguistic issues.
Terms changed are:
Fighters ? Jager
Fighter Bombers ? Jagdbomber
Medium Scout Drones - Mittlere Aufklarungsdrohnen
Drone Upgrades ? Drohnenupgrades
Combat Utility Drones ? Kampfunterstutzungsdrohnen
Logistic Drones ? Versorgungsdrohnen

로컬라이제이션
한국어판 생기면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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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송화 2011.05.17 04:06  Addr  Edit/Del  Reply

    수고하셨습니다.


    미셔너에게 영광을! ㅜㅅㅜ

    • Favicon of https://dgdragon.com BlogIcon DGDragon 2011.05.17 12:35 신고  Addr  Edit/Del

      감사염. 그런데 오역이 많아서 이브코 가셔서 동일 글의 댓글도 같이 보셔야 할 듯.

posted by DGDragon 2011.02.14 22:17


1단계.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저장 창고를 중간에 끼워넣긴 했는데 그게 1차 공장과 2차 공장의 사이. 스펙을 잘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공장들은 사이클이 딱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에 창고가 필요없다.

2단계. 추출기에서 창고로 연결한 뒤 거기에서 공장으로 보내고 최종적으론 커맨드 센터로 들어가는 방식. 나쁘지 않지만 뭔가 애매하게 불만족스럽다.

현재 하고 있는 단계. 동영상 강의를 몇개 보고, 거기서 본 대로 모든 추출기에서 일단 우주공항으로 보낸 뒤 거기에서 공장으로 다 뿌리는 방식. 우주 공항으로 일단 다 보내버리면, 버리는 자원이 없고 저장 공간이 매우 넓으며, 여기서 바로 우주 공간으로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려보내는 것도 가능해서 매우 만족스럽다. 다만 2차 공장까지로도 파워그리드가 꽉 차버려서 이런 식으로 4개 행성에 짓고 나니 로보틱스 재료 2가지는 천천히 쌓이는데 정작 로보틱스는 얻지 못하는 게 개그.


그래서 모레 Interplanetary Consolidation IV를 완료하면 적절한 행성에 다섯번째 커맨드센터를 박고 2, 3차 공장을 몰아지은 뒤 다른 행성에는 자원 추출기와 1차 공장만 한가득 지어서 효율을 더 높이고 대망의 로보틱스! 생산을 시도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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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1.02.12 15:09

현재 필자가 하는 T2 생산에도 PI 생산물 중 하나인 Robotics가 들어가서, 원가 절감을 위해 PI 에 손대보게 되었다. 뭐 말이 원가 절감이지, 어차피 하이시큐에서 하는 건 생산량도 적으면서 PI에서 건물 박고 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은 아우터나 웜홀이랑 같을테니 오히려 돈 내고 하는 일인 셈이다. 아마 자체 소모분 충당도 안되는 분량이겠지만, 나중에 아우터나 웜홀에서 쓸 때를 대비한 연습 차원이라고 생각해야겠지.

일단 한글로는 공개된 정보가 적어서 CCP가 제공해주는 튜토리얼 동영상을 보고 시도를 해보았다.

동영상을 보고 해도 인터페이스가 헷갈려서 커맨더 센터 하나를 박았다가 뽑아서 날리기도 했고 -_- 삽질을 좀 많이 했다. 인터페이스를 좀 갱신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비직관적인데, 특히 추출기에서 공장으로 라인을 연결하면 추출기에서 나오는 자원을 공장에서 알아서 받아서 알아서 변환해주면 편할 텐데 공장마다 일일이 뭘 생산할 건지 찍어준 뒤 링크를 하고 자원 이동 경로를 설정해줘야 했으며, 모든 단계단계마다 10초의 딜레이를 기다려 Submit을 눌러줘야했다. 아무리 한 번 하면 갱신할 필요가 적다곤 하지만 꼭 이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어쨌거나 저렇게 하면 이제 로보틱스의 재료 2가지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로보틱스의 생산 방법인데... 저걸 ISK로 팔고 ISK로 로보틱스를 사는 방법과 행성 1개를 더 파서(저 두 행성은 저걸로 파워그리드가 다 차서 더이상 공장을 지을 수 없다) 공장을 짓는 방법이 있다. 흐음... 하지만 어차피 공장 전용 PI를 만들거라면 위 스샷의 두 행성에 있는 공장도 몽땅 뽑아 옮겨서 짓고 저 두 행성엔 익스트랙터를 더 짓는 게 이익인데... 그러면 손이 더 많이 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두 행성은 같은 시스템에 있는 게 아니라서 필자가 일일이 날아서 옮겨줘야 하는데... 고민 중.


덧글 - 글 써놓고 유투브에서 PI 동영상 보고 있는데(한글 자료는 없고 영어 자료는 읽기 귀찮으니까) SUBMIT은 작업 좌르륵 해놓고 한 번만 누르면 되잖아! 바보가 된 느낌이다.


덧글 2 - 아니, 팔아서 ISK로 바꿔서 로보틱스 살 거면 그냥 다른 거 아무거나 뽑아서 팔아도 되는구나. 그런데 그렇게 확장해서 생각하면 돈벌이 연구 범위가 너무 확장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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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12.02 19:00
도미니언 패치 전에 도미닉스 네이비 이슈 살 돈을 모아놨어야 했어 ㅣㅇ나훌ㅇ하ㅓㅇ루허ㅏㅣㄷ포묘ㅡㅕㅑㅗㅈ더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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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feve.tistory.com BlogIcon 백은희 2009.12.04 11:57  Addr  Edit/Del  Reply

    저는 패치전에 바알곤을 한척 사뒀어야 했습니다 ㅜㅅㅜ

  2. 엡실 2009.12.05 09:08  Addr  Edit/Del  Reply

    아아..그는 갔습니다
    다다음주쯤이면 나올 리치킹을 버리고
    우주여행한다면서 사라졌습니다

    • DGDragon 2009.12.05 11:52  Addr  Edit/Del

      리치킹 나오면 다시 해야지. -_- 5인 인던이나 돌까. 상위 인던을 가기 위해선 상위 인던 업적이 있어야 한다는 모순 앞에 나는 무릎을 꿇었다.

  3. 엡실 2009.12.07 01:44  Addr  Edit/Del  Reply

    그래서 대개 상위인던 업적을 만들기위해
    먼저 25트 헤딩팟을 만들고
    그다음에 50트 달고 고정으로 가던가 아니면
    거기 못가더라도 다른데가서 손을 하게 되는거죠 뭐 ㅋ
    결국엔 초반에 업적찍는게 중요한듯

    • DGDragon 2009.12.07 23:58  Addr  Edit/Del

      그래. 초반에 업적 찍든가, 인맥을 존나 두텁게 쌓든가, 아니면 다음 패치까지 기다리든가.

posted by DGDragon 2009.11.29 16:10

그동안 없이 다니다, 한 번 박아봤다. 사실 드론쉽 타고 다니니 별로 필요없어서 그동안 안 박은 거였지만, 슬롯 한 번 채워보고 싶었다.

9번은 5%짜리 제일 비싼 거고, 한 번 훅 질렀더니 다음엔 소심해져서 나머지는 3%짜리. 소심이고 대심이고 돈도 없었지만. 이로써 머리에 박고 다니는 돈이 1빌 가까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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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11.08 22:55

사실 그동안 해외 결제도 된다는, 그래서 스팀과 임펄스에도 잘 써온 체크 카드가 안 먹혀서 이브 온라인은 첫달 빼곤 모두 플렉스로 해결했는데(=그래서 돈이 안 모였는데) 이번엔 아예 스팀 정보창에서 복사 - 붙여넣기로 결제에 성공했다.

한가지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1년으로 맞춰놓고 시도했는데 한 방에 성공했다는 것 정도.

이ㅏㅅ5ㅗㅓ도ㅡ235표89ㄷ거ㅏㅣㅇ누ㅗㅓㅁㄴㄹ하롱하ㅣ

그러나 게임 자체는 여전히 스킬 클리커질. 새 배 탈 수 있게 된 후에나 미션으로 앵벌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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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엡실 2009.11.12 01:01  Addr  Edit/Del  Reply

    헐 나..남자의 결제...역시 경상도 사나이인가염

    • DGDragon 2009.11.12 19:42  Addr  Edit/Del

      손이 좀 미끄러진 거지 -_-

posted by DGDragon 2009.10.18 20:52

지금까지 타던 갈렌테의 인더스트리얼 쉽 이테론은 너무 좁아터져서 뭐 괜찮은 거 없나하고 4팩션의 모든 화물선을 모두 EFT에 넣고 돌려본 결과, 시간 투자 대비 화물 용적 확보의 효율상 이 녀석이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차피 프레이터도 뽀대 때문에 프로비던스를 탈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중간점으로도 그만인 듯. 현재로선 카고 익스팬더만 달아놓고 리그는 안 박았는데, 나중에 더 모자라게 된다면 리그를 박던가 해야겠다.

사실 프로비던스를 사서 탄다고 해도, 용량은 클지 몰라도 워낙 느린지라 미션지 이동할 때마다 프로비던스로 이동할 것 같지는 않고... 다시 갈렌테의 이테론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땐 V를 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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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08.03 23:58
"스킬은 문제가 아니에요"

스킬이 없으면 배를 못탑니다.
스킬이 없으면 모듈을 못 찹니다.
스킬이 없으면 꼽을 못 만듭니다.
스킬이 없으면...

후 -_-

여러분에겐 문제가 안 되지만 제게는 문제가 됩니다.

올드비와 뉴비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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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09 14:42  Addr  Edit/Del  Reply

    으힣힣.. 스킬을 배우는 데 사용되는 자원이 시간이니 어쩔 수 없죠 뭐

    • DGDragon 2009.08.11 01:48  Addr  Edit/Del

      네. 그리고 저는 신이 내린 게임 이브를 까는 국산 게임 출신 뉴비들을 훈계하시려는 올드비분들과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두어번만 더하면 10번이군요. 복장이 터지려고 하네요.

  2. memberst 2009.08.14 20:08  Addr  Edit/Del  Reply

    어처구니 없는건 아닙니다 스킬이 문제가 아니고 궁국적으로
    돈이 문제거든요. 스킬은 피팅할때 귀찮을뿐이지.
    궁국적으로는 돈이 문제입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3년이 지나도 스킬이 문제일겁니다.

    • DGDragon 2009.08.14 22:54  Addr  Edit/Del

      "스킬이 없으면 배를 못탑니다."

      "여러분에겐 문제가 안 되지만 제게는 문제가 됩니다."

      제목과 첫줄만 읽으셨군요.

posted by DGDragon 2009.08.02 18:33
뭐 현금이라고 있어보이는 용어를 써봤자 물건 중에서도 비싼 건 거의 죄다 팔았으니까 전재산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내게도 드디어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지만, 알트 캐릭의 결제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플렉스를 사야한다.

원래 계정 하나만, 체크 카드로 결제할 생각이었는데 우연히 알트 캐릭 하나 만들어버렸고, 체크 카드는 왜 안 먹는지.

앞으로 한 2년은 더 있어야 미션을 남못지 않은 속도로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PvP 스킬 찍는 건 그 다음... 끔찍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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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ftCrow Redriver 2009.10.05 14:12  Addr  Edit/Del  Reply

    앞으로 2년치 PvE 스킬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아마 라지 레일건 Spec 5, Trajectory Analysis 5, Gallante Drone Spec 5까지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상당수 스킬들은 5단을 치기에는 효율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1년짜리 머라우더 스킬 플랜이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2년간을 미션 관련 스킬로만 채우실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2년이면 숙련된 드레드 파일럿이 되고도 남는 기간이니까요.

    • DGDragon 2009.10.05 19:30  Addr  Edit/Del

      갈렌테인 관계로 드론에 반년하고 조금, 머라우더 1년하고 조금, 그리고 소셜 관련입니다.

posted by DGDragon 2009.07.13 23:50
본인이 볼 때 이브 온라인은 웹게임의 특징 중 2가지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올리는데 시간이 필요한 스킬이고(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실시간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땅따먹기다. 이중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건 전자다.

이브 온라인에서 스킬이란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사항이다. 이브 온라인에서 조종하는 것은 캐릭터가 조종한다는 설정의 배이지만, 그 배를 탈 수 있는가, 배에 특정 모듈을 장착할 수 있는가, 그 효율과 능력은 얼마나 되는가(관련 스킬을 모두 올린 것과 전혀 올리지 않은 케이스는 효율에 있어서 2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이런 사항은 모두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는 타 게임의 길드에 해당하는 코퍼레이션 설립에도, 코퍼레이션의 연합인 얼라이언스 결성에도, 물건을 사고 팔 때도, 광물을 팔 때도... 이 게임에선 스킬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그리고 이 스킬을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자원은 시간이다. 임플란트를 단다거나 러닝을 올려서 시간을 어느정도 줄일 순 있지만, 시간이 들어간다는 사실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 플레이어가 게임 상에서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스킬을 배우는 시간에는 관여할 수 없다. 아무리 전투 미션을 해도 전투 관련 스킬의 훈련 속도가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그리고 들어가는 시간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스킬은 스킬북을 사서 인젝트하면 0스킬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훈련을 하여 1레벨부터 5레벨까지 올리게 되는데(물론 234레벨까지만 올려두는 것도 가능하다), 1레벨은 5~7분 가량 걸리며 레벨을 올릴 때마다 전 단계의 대략 5배에 가까운 시간이 든다. 가장 기초적인 스킬을 5단 찍는데 임플란트와 러닝을 가장 최적화 상태에 둬도 최소 3, 4일은 걸린다. 이건 1랭크 스킬의 경우이며 2랭크 스킬은 1랭크의 정확히 2배의 시간이 든다. 현재 가장 고랭크의 스킬은 12랭크. 5단 찍는데 2달 가까이 걸린다.

어차피 각 단계마다 올라가는 효율은 동일하므로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과도하다면 3단에서 4단까지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5단이 전제조건인 스킬도 있을 뿐더러 1단의 사소한 차이가 쌓이고 쌓이면 나중엔 엄청난 차이가 되기 때문에 5단까지 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뉴비가 목표를 세우고 - 다종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PvP를 제외하고 생산 연구 PvE 장사질 뭐 이런쪽으로 - 뭔가 하나 해보자는 스킬 계획을 세우면 기본이 6개월, 길게는 1년이 넘는 플랜이 튀어나온다. 스킬을 올리는 도중에도 그런 일들은 가능하지만 효율이 떨어진다. 미션의 경우 올드비들은 1시간도 안 걸리는 미션이 6시간 가까이 걸리는 경우도 있고 배가 터질 확율도 높다. 그나마 뉴비에게 가장 재미있고 또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편인 전투 미션이 이 모양인데 다른 컨텐츠고 뭐고 하고 싶은 마음이 날 리가 없지.

이 얘기는 플레이어가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6개월 뒤에나 그 컨텐츠를 제대로 해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손만 대보는 거라면야 며칠만에도 가능하지만 그게 의미가 있을까. 아니면... 자기가 뭘 해보고 싶을지 몇달 전에 미리 예측해서 스킬을 올려놓고 있든지.

시간은 만인에게 공평하지만... 너무 공평해서 문제인 경우도 있다. 이건 한국식 MMORPG로 말하자면 하루 24시간 영원히 렙업하는 게임과 같아서... 뉴비는 지금 시작하면 6년 올드비와 100만 이상의 차이가 나는 스킬 포인트를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 정 극복하자면 다중 계정을 돌리거나(이브에선 각 계정의 결제만 잘 되면 다중 계정을 제재하지 않는다. 다만 여러개의 계정들 또한 첫 6개월에서 1년은 필수 스킬들 올리면서 지나가겠지) 타인의 캐릭터를 구매하는 방식 정도일까. 하지만 어느쪽이든 이브 온라인을 시작할 정도로 여타 MMORPG 게임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그런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한국인에게 이브 온라인의 진입 장벽은 아주 높다. 뉴비에게 자주하는 인사가 '살아남으세요'일 정도이다. 해외 결제도 가능해야 하고, 영어도 되어야 하고(한국인과 게임하면서 한국어로만 소통하는 건 가능하지만 게임 내 클라이언트의 영어들은 읽어야 하니까), 게임 자체도 복잡한 편이다. 하지만 뉴비가 접어버리는 게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해외 결제는 한 번 하면 자동이며 영어도 필수 메뉴만 읽는 정도면 되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다. 게임이 복잡해봤자 게임이지. 그러나... 위의 장벽은 우습던 내게도 스킬 시스템은 아주 거대한 장벽이었다.

뭔가를 하려면 스킬을 올려야 한다. 스킬을 올리는데는 몇달의 시간이 든다. 그동안 내가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건... 없다. 아니 정확하게는 하고 싶지 않다. 같은 시간을 들여서 미션을 하더라도 스킬 올려서 몇달 뒤에 하는 게 효율이 몇배인데 왜 지금하고 싶을까. 그런데 지금 그걸 안 하자니 게임에서 아예 할 게 없다. 이건 장벽이라기보다 아예 절망이다. 멍하니 스킬만 처찍는 짓을 몇달 동안 해야 하다니. 이브 온라인 용어 중에 스킬 클리커라는 게 있다. 말그대로 접속해서 스킬만 딱 찍어놓고 바로 끊는 행위다. 내가 지금 딱 그 상태다. 이브가 재미가 없다. 뭐 미션이 그렇게 다종다양하고 재미있어서 그것만 하고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상태도 아니고. 미션이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이걸 포기하고 다른 걸 하기도 어렵고. 하긴 다른 걸 하려고 해도 스킬 올리는데 다시 몇달이다.

이브 온라인에서 스킬 시스템은 핵심 중의 핵심이라... 컨텐츠 소모 속도도 스킬 시스템으로 조절하고 있으며 밸런스도 스킬 시스템으로 잡고 있다. 하지만 게임이 6년이 넘어 뉴비와의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는데 차이를 좁힐 방법은 전무하며 뉴비가 뭐 하나를 하는데도 몇달씩 걸리는 현재의 시스템은 문제가 큰 게 아닐까. 이브 온라인의 핵심이 바로 뉴비의 진입을 막는 가장 큰 벽으로 보인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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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느나그네 2009.07.14 11:23  Addr  Edit/Del  Reply

    ㅎㅎ 스킬클릭커도 결국엔 잠재적 유저랍니다.
    이브는 말그대로 생활화를해야합니다. 대부분유저가 직장인이고요.
    현실생활 열심히 하시고 이브도 간간히 해도 밤새서 플레이하는 유저와 약간의 금전적인 사항빼고는 차이가 없다는점이 장점이지요.
    이브는 밤샘노가다 행위자체가 미련한 행동입니다.

    이브의 생활화를 하시고 국내게임처럼 단기간에 효과보시려고하시면 지치십니다. 물론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컨텐츠는 수두룩합니다만 더욱 큰 목표를 잡으셨다면 당연히 어느정도 시간은 감수하셔야할겁니다.

    잠시 다른게임 외도하고 돌아오는게 이브인들의 일상이기도해요
    물론 스킬은 계속 트레이닝되기때문에 걱정이없습니다.

    군대 제대할때 느낌처럼 "언제 이만큼 올렸지?" 하는 생각드실거에요.
    온라인게임을 설계할때 "수익성"과 "지속성"의 관계설정을하게되는데 이브온라인은 두가지 사항을 다 잡은 모델이라 보시면되겠습니다.

    • DGDragon 2009.07.14 12:35  Addr  Edit/Del

      어째 저를 국산 게임 폐인 플레이어로 보시는 듯한 뉘앙스입니다만, 저는 국내 게임 거의 안 할 뿐더러 단기간에 효과보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게임 노가다일 뿐더러 게임으로 밤샘한 적도 없습니다.

      말씀하신 순기능도 이해는 합니다만 시작하고 6개월~1년 동안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혹은 미션을 해도 그 효율이 떨어져서 흥미를 쉽게 잃게 된다는 점이 이브의 단점이라는 관점은 달라지지 않네요.

      게임 시작한 뒤 며칠 지나지도 않아 컨텐츠를 모두 내놓고 뻗어버리는 게임도 문제지만... 컨텐츠를 틀어쥐고 내놓지 않는 게임도 게이머 입장에선 답답한 건 마찬가지니까요.

  2. 지나가는나그네 2009.07.14 13:25  Addr  Edit/Del  Reply

    절대로! 드래곤님을 폐인플레이어로 본적없습니다.
    제가 드래곤님에 대한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을 가질 이유도없습니다.
    -----------------------------------------

    저는 1년넘게 이브온라인을 합니다만 드래곤님의 흥미관련 글처럼
    6개월간 쉰적이있습니다. 당시 흥미를잃어서 게정결제를 안하고 6개개월을 쉬고 다시 복귀했더니 왜 그동안 스킬을 안올렸는지 엄청난후회를 하였지요.

    리플을 달아주신 드래곤님 말씀도 맞습니다. :)

    • DGDragon 2009.07.14 14:55  Addr  Edit/Del

      네 감사합니다.

      뭐 저도 이브 온라인 접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계속할 생각입니다. 다만 MMORPG인데 뭔가 가장 의욕 넘치고 할 일이 많아야 할 첫 1년을 스킬 클리커로 지내게 만드는 스킬 시스템과 CCP가 미워서 좀 투덜거려본 것 뿐이죠;

  3. chochen 2009.07.23 10:16  Addr  Edit/Del  Reply

    그래서 요세 안보이시는 구나!

    • DGDragon 2009.07.23 17:21  Addr  Edit/Del

      네. 계정 이을 돈 마련하고 나니 별로 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_-

  4. Ganja 2009.07.30 21:38  Addr  Edit/Del  Reply

    ㅎㅎ 드레곤님~

    일단 선택사항이지만 큰 배를 타느냐!! 아니면 장사를 하느냐!!

    아니면 소형배를 타느냐!!

    물론 미션을 하는거.. 한달 정보면 4렙 미션이 충분이 가능해지져

    머 뉴비에게 진입장벽이 높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용^^; 물론..

    5렙 스킬은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와우처럼 열심히 한다고

    오르는 렙이 아니라서 저는 좀 더 맘에 들더라는 ㅎㅎ;

    • DGDragon 2009.07.31 01:14  Addr  Edit/Del

      Ganja님과 제 관점이 가장 다른 부분이 바로 그 "가능"하다는 부분인데, Ganja님은 단지 "할 수만 있으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활동하여 이익이 나는" 부분을 가능한 곳이라고 잡고 있습니다.

      한 달 뉴비가 4렙해서 느린 미션 속도와 높은 뿜확율로 하는 미션, 스킬이 받쳐주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세금도 떼이는, 카고 용량도 크지 않은 수송함으로 하는 장사, 올드비들이 주기적으로 쓸어가버리는 마이닝...

      전부 스킬 몇달씩 안 찍으면 해결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해결이 안 되는 동안은 해당 활동해봤자 손해보는 거고요. 뉴비에겐 그게 벽이죠. 몇달동안 얌전히 스킬 클릭해야 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이브 온라인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둘째셋째 줄은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5. olive 2009.08.03 23:07  Addr  Edit/Del  Reply

    짧은 시간에 올드비보다 큰 isk를 벌고 싶으면 공부를 하세요
    올드비가 모르는걸 찾아 내면 됩니다

    그것도 싫으시면 콥 가입하셔서 아우터로 가세요
    렛질만으로 올드비 4렙 미션 도는것보다 많은것을 벌수 있습니다
    물론 뿜 할 확률은 더 커지죠

    올드비가 주기적으로 쓸어가는 마이닝을 하고 싶으면
    올드비 보다 일찍 출발 하셔서 먼저 마이닝을 하세요~

    스킬 찍어서 해결 안되는 부분은 오피셔템이나 데드템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뉴비에게 벽은 스킬이 아니라 정보부족과 경험입니다

  6. olive 2009.08.03 23:10  Addr  Edit/Del  Reply

    EVE는 넓습니다 그만큼 할일도 많죠
    이것 저것 하는것보다

    한분야에 집중해서 자신만의 정보를 가지신다면

    1년 2년 스킬찍은 올드비보다 더 우월하실껍니다

    • DGDragon 2009.08.03 23:47  Addr  Edit/Del

      스킬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동의하기 힘든 얘기지만, 뉴비에게 벽은 정보 부족과 경험인데, 올드비가 모르는 걸 찾아내라... 서로 상충하는 말인 건 아십니까?

      노력... 좋은 단어죠. 그런데... 다른 올드비들은 노력 안 하는가요? 전 별로 제가 천재라고 생각하거나 다른 올드비들이 게으르기 때문에 노력으로 그들을 쉽게 누를 수 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비슷한 정도의 노력이라면 스킬이 받쳐주는 올드비들이 그만큼 더 유리한 건 당연한 게 아닌지? 노력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선 불평하지 말라는 말씀이신가요.

      장사, 아우터, 마이닝... 좋죠. 좋은데, 관련 스킬 몇달 안 찍어주면 비슷한 급도 되지 못합니다.

      제 글을 이해 못하신 모양인데, 좀 격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뉴비쉽에 시빌 마이닝 레이저 갖고 마이닝하려고 하면 헐크에 스트립 갖춘 올드비보다 얼마나 일찍 출발하면 될까요? RR도 없고 미션용 피팅이나 겨우 갖추는 캐릭터를 끌고 아우터로 나갈까요? 콜투암 전부 무시하고 랫질만 하면서? 인더쉽 1단 찍고 이테론 I 몰고 세금 1% 내면서 아이템 동시 셀오더 21개짜리 캐릭으로 장사를 하란 말씀이신지? 이게 '공부'로 해결됩니까? 오피셔나 데드템으로 해결이 됩니까?

      이브는 넓고 할 일도 많고, 공부하면 공부하지 않은 타인보단 유리하겠죠. 하지만 '기본 스킬'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이 기본 스킬은 몇달 동안 찍는 뉴비 입장에서 답답하다 이겁니다.

  7. 오호호 2009.08.04 01:10  Addr  Edit/Del  Reply

    음. 이브온라인에서 뉴비와 올드비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죠. 이건 틀림없는 사실로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엄청난 벽과 같아서 금방 그만두시는 분이 많습니다.

    분야에 따라서 다르지만 6~12개월정도의 스킬과 '경험'이 있으면 올드비와 별차이가 없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브온라인은 분야별로 특화되어 있어서 전투스킬이 전혀없어도 생산,무역,연구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6개월정도면 어지간한 스킬은 마스터 가능합니다. 물론 한 분야에 대해서 겠죠.(전투/미션이면 한 1년 찍어야 겠고, 케피탈이면 2년은 넉넉히 잡아야 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브온라인에서 노력은 '경험'이라 생각되네요.

    올드비란게 딱히 말하자면 분야별로 좀 더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 뿐이지 뭔가 스킬적으로 크게 차이나는 게 아니거든요. 전투를 죽어라 찍은 2년차보다 무역만 죽어라 6개월한 사람이 '무역'은 더 잘 합니다. 이런 차이가 다른게임과 차이가 나고, 차이를 극복하지 못 하면 게임 못 하고 접는 거죠.

    뭐, 올드비가 유리한건 당연한 겁니다만, 그건 한 분야에 국한된거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간에 24시간 영원히렙업을 한다는 말이 있는 데 바꿔말하면 스킬트레인해놓고 놀아도 된다는 말도 되죠.

    흠. 맞아요. 이브온라인 같은 텀이 긴~ 게임들은 국내게임만 하셨던 분들이면 적응하기 어렵지만 취향나름 아니겠습니까. 오호호.

  8. 오호호 2009.08.04 01:20  Addr  Edit/Del  Reply

    아... 물론 어느정도 스킬이 배울 시간, 즉 처음 시작할땐 이것저것 모르고 알아가는 기간 내에서는 그다지 많은 스킬이 필요하진 않죠. 게다가 이브온라인 같은 게임인데 시작하자마자 목표를 잡는 다는 건 어지간한 사람이 아니면야... 스킬을 찍는 시간은 게임을 알아가는 시간/사전조사 시간으로 봐도 크게 문제없을 것 같네요.

    사실 스킬렙 4나 5나 그리 많은 차이가 있는 건 아닙니다. 5렙을 굳이 찍어야 하는 스킬은 많지 않죠. 드론/엔지/일렉 이정도? 5렙을 안 간다면 대부분의 스킬은 2-3일이면 4렙까지 올릴 수 있으니까요. 모든 스킬을 5렙 찍으며 기다리는 건 별로 권장하지 않네요.

    • DGDragon 2009.08.08 12:53  Addr  Edit/Del

      국내 게임'만'? 전 패키지 게임은 물론이요 MMORPG 경험도 울티마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가지로 국산 게임보다 외쿡애들 걸 훨씬 많이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올스킬 5단 찍으면서 투덜거리는 걸로 보시다니, 논의를 하고 말고 간에 드넓은 편견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9. 올리브 2009.08.08 21:24  Addr  Edit/Del  Reply

    만능 케릭을 바라시나요??
    미션도 하고 탐사도 하고 광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pvp도 하고
    3개월 하고 올드비 보다 돈 못번다고 투덜거리시나요??

    한분야(ex.마이닝)에 3개월이면 타 분야(무역) 5년 찍은
    유저보다 그분야 에서 우월하십니다

    5년된 유저는 3개월 유저보다 못한 분야가 있다는 것은
    어떻해 말해야 할까요??

    자기 분야에 올드유저가 유리한건 맞죠
    허나 일정 시간 지나면 비슷해 집니다

    ===================
    뉴비쉽에 시빌 마이닝 레이저 갖고 마이닝하려고 하면 헐크에 스트립 갖춘 올드비보다 얼마나 일찍 출발하면 될까요? RR도 없고 미션용 피팅이나 겨우 갖추는 캐릭터를 끌고 아우터로 나갈까요? 콜투암 전부 무시하고 랫질만 하면서? 인더쉽 1단 찍고 이테론 I 몰고 세금 1% 내면서 아이템 동시 셀오더 21개짜리 캐릭으로 장사를 하란 말씀이신지? 이게 '공부'로 해결됩니까? 오피셔나 데드템으로 해결이 됩니까?

    ==============================

    한 1년 해보시면 지금 복사한 글이 얼마나 잘못된 오류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 DGDragon 2009.08.09 08:24  Addr  Edit/Del

      3개월 밖에 안 될까 하는 의문이 있긴 한데, 일단 저는 그 3개월이 답답하다고요...

      올드비야 할 수 있는 게 많으니까 3개월 스킬 찍으면서 다른 거 하면 되지만 뉴비는 뭐합니까... 스킬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에 반박한 얘기에 대고 만능 캐릭 얘기를 하시다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_-

      도대체 글 제대로 읽기는 하셨습니까 아니면 읽어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겠나요 그도 아니면 이브 온라인은 신의 게임이라 무조건 까면 안 되는 신성한 게임인가요

      도대체 똑같은 얘기를 위에서부터 몇번씩 하고 있는지...

  10. ccp 2009.08.10 09:45  Addr  Edit/Del  Reply

    뉴비는 첨 시작하면 할게 없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것 같군요.
    와우처럼 테마파크 형태의 게임은 그 라인을 따라가면 즐기게 되지만, 이브는 센드박스(놀이터) 인지라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찾으셔야 합니다.
    이브 첨 시작하시면 주위에서 여러가지를 듣게되는데 국민 테크트리나, 국민 스킬, 국민 무기 이런거에 집착하시는 분들은
    보통 러닝 스킬에 집착하십니다. 최고를 위해 5단을 찍으시는데
    3개월 그냥 날립니다.
    러닝을 먼저 찍으므로서 그동안 할 게 없는 케릭으로 지내게 되죠.
    내가 뭐하고 있나 하고 회의감이 들고 3개월 정도 멍때리다보면
    의욕이 떨어져 접습니다.
    미셔너가 목표시면 미셔너에 필요한 스킬부터 찍으셔야합니다.
    1랩 2-3일 지나면 2랩.. 4-5일지나면 3랩..
    배는 프리킷,디스토리어, 크루져 ,배틀크루져 발전을하게됩니다.
    1달 정도되면 4랩에 배틀쉽..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강해집니다.

    드레곤님의 문제는 하고 싶은 일에 필요한 스킬을 찍지 않고 다른 것을 찍고 있다는 겁니다.

    러닝마스터,셀비징, 트렉빔. 좋긴하지만 미셔너 뉴비에겐 독입니다.

    • DGDragon 2009.08.11 01:59  Addr  Edit/Del

      틀렸습니다.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필요한 스킬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하고 싶은 것 찾았는데 스킬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러닝 마스터 안 하는데 스킬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미셔너에 필요한 스킬부터 찍고 있는데 스킬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하고 싶은 일에 필요한 스킬을 찍고 있는데 스킬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4렙 미셔너에게 샐비징 트랙터빔이 독이라니, 제가 이브코와 이브코 링크 블로그의 이브 관련글은 모조리 다 읽어봤는데 한 번도 못본, 매우 신선한 말씀이시군요.

      한국산 노가다 게임하다 온 뉴비들이 국민 스킬 알려달라고 징징거리고 러닝 마스터하다 접는 걸 뭐 얼마나 보셨는진 모르겠는데, 전 국산 게임도 별로 안 하고 국민 스킬에도 관심 없고 러닝 마스터도 안 합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는 건 좋은데 그걸 제게 그냥 들이대시는 건 그렇게 기분좋지 않군요.

  11. 올리브 2009.08.11 12:41  Addr  Edit/Del  Reply

    셀비징, 트렉터빔 배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입니다
    셀비징 할시간에 미션 하나라도 더 도는게 좋다는 말이죠

  12. andro 2009.08.13 13:51  Addr  Edit/Del  Reply

    RL 에 쫓기다 보시면 스킬 시간제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으실겁니다..

    • DGDragon 2009.08.13 15:46  Addr  Edit/Del

      이젠 논리고 뭐고 필요없고 인신공격인가요.

      전 스킬 시간제 자체를 때려치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시작 후 반년 동안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태를 보완해줬으면 하는 거지.

      마지막으로, '넌 어려서~ / 뉴비라서~ / XX라서 잘 모르는 거야~ 나중 가면 다 알게돼~' 이런 식의 얘기 지금까지 많이 들었습니다만, 서로 논쟁할 때 하는 소리 치고 맞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그 자리에서 당장은 알 수 없으니 논리는 그냥 제껴두고 그냥 짬빱빨로 혼자 정신승리하는 꼴 밖에 안 되요.

  13. andro 2009.08.14 10:25  Addr  Edit/Del  Reply

    시작후 반년동안 재대로 할 수 있는게 없으시다면

    1~2렙은 미션은 효율에 따라 4렙이 더 좋으니 하기

    싫으신거일 것이고.. 4렙을 돌자니 올드비와 비슷한 효율을

    내야되는데 스킬과 시간이 발목을 잡으시는

    것이 짜증이 나시는거군요..

    그런데 저는 한지 지금 반년 약간 넘어가는데 드레이크로

    아우터 생활을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샌드박스 안에서는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데..

    미션으로 선택을 잘못하신듯 하군요.. 언능 원하시는걸 찾으세요


    참고로 뿜할때마다 마음아파하며 엠파에서 드레이크로 4렙미션을

    도는데요. 효율은 정말 많이 떨어지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6개월 한사람 하고 2년동안 한사람하고는 차이는 당현히 나야되는게

    정상이고 힘든건 사실이죠.

    그걸 맺꾸고 싶으시다면 직접 CPP 에게 제안서를 내보시거나

    하고싶은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한탄 하시는것은 아무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 DGDragon 2009.08.14 16:28  Addr  Edit/Del

      한탄하면 제 속이 풀립니다. 뭐 찌질하지만 까발리고 얘기하자면 동감성 댓글 바라고 쓴 거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 글의 경우엔 감히 신의 게임 이브를 까는 뉴비의 행각에 분노하신 '올드비' 여러분들의 성토에, 속이 풀리기는 커녕 더 울화가 치밀어오르는 완벽한 역효과가 나고 있군요. 정말 공부가 되고 있네요.

  14. Hyde Rin 2009.08.14 11:08  Addr  Edit/Del  Reply

    이브만의 독특한 스킬 시스템을 그저 시간이 많이 든다로 치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뉴비와 올드비의 차이를 쉽게 줄이지 못하는 일종의 벽으로서 서의 기능과 샌드박스 타입의 게임에서 선택지를 주위 위해 사용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안든다면 가능한 다른 게임을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른 MMORPG와 시간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전투,생산 등등 한 분야만 놓고 보면 대략 2년 정도의 스킬을 쌓으면 동등해 진다라고 이브온의 올드비들도 말합니다.

    뭐 이것도 다 컨텐츠 개발의 시간을 벌기 위한 CCP의 얄팍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게임도 많고 할게임도 많습니다.

    안맞는다 생각 하신다면 .. 과감히 다른게임을 하는게 좋겠죠

    • DGDragon 2009.08.14 14:41  Addr  Edit/Del

      '올드비' 여러분이야 각자 하나씩 쓰시지만 전 그거에 다 답하는 관계로 마치 이어진 느낌을 받는데, 둘러둘러 인신공격에 이르고 다음은 '그렇게 싫으면 때려쳐라'인가요. 제가 이브 온라인을 그렇게 격하게 깠습니까 욕을 하기를 했습니까? 이브 온라인의 스킬 시스템이 그렇게 완벽한 시스템이라 단 하나의 비판도 용납 못 하시겠습니까? 괜찮다 싶은 시스템은 벤치마크든 뭐든 이름 갖다대면서 경쟁적으로 베껴대는 업계에서 왜 이 시스템이 '이브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남아있는지는 생각해보셨는지?

      애시당초 아예 못해먹겠어서 때려친다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위에 한탄한 스킬 시스템 같은 건 반년에서 1년만 참으면 된다고 참을 수 있겠는데 이런 소리를 1달에 걸쳐 계속 듣고 있자니 '올드비' 여러분 덕에 게임이 싫어지기 시작하는군요.

  15. ㅇㅇ 2009.08.15 17:14  Addr  Edit/Del  Reply

    똑같은 말, 똑같은 말

    글이나 리플은 읽고 쓰시는건가

    다들 똑같은 내용만 돌아가면서 쓰시네 ㅎㅎ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12th_asura.do BlogIcon 12th ASURA 2009.08.16 15:25  Addr  Edit/Del  Reply

    네이버에서 이브 온라인 검색해서 글 읽다가 잠시 들렸어요. DGDragon님 심정은 십분 이해갑니다... 저 같은 경우도 역시 드래곤님과 비슷한 생각을 안고 이브를 시작 했습니다. 때문에
    다른 대부분의 유저들과 다른 플랜과 스타일을 가지고 지금 돌아보면 아주 힘든 길로 돌아왔는데요, 대신에 케릭터 생성 2개월 반만에 아우터 컨텐츠를 플레이 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약 1년 반정도 플레이 한듯..)

    저 같은 경우 대부분의 한국인 플레이어(아마 전세계 대부분 유저일 수도?)들과는 달리 플레이 시작 한달직후부터 PVP 스킬에 올인을 했습니다. 역시 이것도 다른 플레이어드과 달리, 거함 거포가 아닌 이브상에서 가장 작은 함선인 프리깃기반의 PVP에 집중을 한 결과 모든 Tech2 프리깃을 모두 5단 스킬로 마무리 지었고, 현재도 주력 함종은 프리깃을 베이스로한 T2쉽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속 얼라이언스로부터 SCOUT 롤을 받고 나름 Command 라는것도 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을 하긴 했습니다.... 다만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도 남들처럼 미션을 먼저 시작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는군요. 1년 반이 넘기는 지금 이 시점 까지 저는 4렙 미션을 받을 스탠딩을 보유한 NPC 꼽이 전무 합니다.

    되려 로우시큐에서 수차례의 포드킬로 인해 모든 팩션 스탠딩이 마이너스지만 디플로매시 스킬로 간신히 메꾼 실정이구요...
    얼마전까지는 개인 시큐리티가 마이너스여서 엠파이어에서 콩코드에게 살해 당하며 살기도 했던.....

    글쓰다 보니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연 하고 싶은걸 하는데 6개월~1년이 무조건 필요 한가?" 입니다.
    효율이 안좋아서 결국 나중에 하는게 낫다.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브의 모든 플레이어들은 모두 같은 과정을 겪어서 지금 까지 왔습니다. 스킬 트레이닝 1단~ 2단 ~ 3단 ~ 4단 이과정에서의 플레이가 중요한것은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본인이 그 스킬을 게임상에서 이해하고 방법을 숙련 하는데에 중요한 기간이 됩니다.

    처음 이브를 시작하고 직면하게 되는 올드비와 뉴비간의 차이 극복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작용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생각을 전환 한다면 6개월~1년간의 기간을 즐겁게 보내실 수도 있을겁니다.

    당장 생각 나는대로 적긴 했는데 횡설수설 한것 같네여.. 워낙 글주변이 없다보니....

  17. DeftCrow Redriver 2009.10.05 15:13  Addr  Edit/Del  Reply

    이브는 Min/Max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괴로운 게임입니다. 최상의 효율성을 얻으려면 당연히 그 분야에서 쓰이는 5단 스킬이 전제로 깔려 있어야 하는데, 4단과 5단 사이의 벽은 한없이 거대하게 느껴지니까요. 그 점은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 Min/Max 게임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혼자서, 변동 사항이 없이 정해진 환경에서만 수행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말하자면... 4렙 미션이나 하이시큐 솔로 마이닝이 진정한 Min/Max 게임의 영역이지요. Science 스킬을 올려서 데이터코어 빼먹기용 알트를 만드는 행위 역시 이 부분에 포함되겠습니다.

    CCP도 미션이 재미 없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CCP측에서 이런 isk 파밍을 일부러 재미없게 만들어서 isk가 그만큼 가치를 가지도록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CCP가 isk 현금 거래에 광적으로 분노하는 것도 이런 생각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되겠지요.

    이런 환경 아래에서 "재미"있으면서도 "효율적인" 게임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다면, 방법은 2가지입니다. 하이 시큐의 규칙에서 벗어나서 Risk & Reward를 추구하거나, 미션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계속 교감하는 것 뿐이죠. 만약 미션을 택하신다면 미션은 결국 또 하나의 노동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션 자체의 효율은 좀 떨어지더라도, (같은 4렙이라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사람이 결국 많이 버는 법이니까요.

    CCP는 Risk & Reward를 게임의 진정한 규칙으로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그 Reward에 과연 isk 외에 다른 어떤 것이 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음... 글이 꽤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몇 줄만 적자면...
    http://www.eveonline.com/ingameboard.asp?a=topic&threadID=1071349


    최초로 이브에 존재하는 모든 스킬을 다 모으고, 그 스킬을 전부 2단까지 올린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주업은... 프레이터 생산/판매지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스킬은 처음에 올린 1~2년치가 전부이고, 나머지 스킬은(4팩션 타이탄까지 포함해서) 오직 재미로 올린 사람입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이 많은 것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큰 문제가 되지 않으신다고 하시니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 DGDragon 2009.10.05 19:56  Addr  Edit/Del

      이젠 이 글에 댓글 달리면 답답하군요. 처음 글이 별로 잘 쓴 편은 못 되지만, 그렇다고 댓글들도 하나같이 산으로 달리니... 이 위의 댓글들은 읽어보신 거죠?

  18. Nmmm 2009.10.14 05:41  Addr  Edit/Del  Reply

    하려고 했는데 라이트유저에게는 힘들거 같기만 하네요
    안해야겠음

    • DGDragon 2009.10.14 07:23  Addr  Edit/Del

      오히려 캐주얼 유저에겐 좋죠... 스킬 올리는 시간에 신경 덜 써도 되니까... 저처럼 목숨 걸고 덤비는 사람에겐 환장할 정도로 답답해서 그렇지. -_-

  19. 오리발 2009.12.04 15:00  Addr  Edit/Del  Reply

    와우..
    덧글들을 보며 '인간의 습성'에 대해 재차 확인합니다. ㅎㅎ
    드래곤님 말씀에 일리가 있고, 스킬 시스템에 대한 상대성에 대해 한탄했을 뿐인데 다들 자기 기준으로 '그것은 틀렸다'라는 식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네요. 이것이 어찌 '다르다'가 아니라, '맞다, 틀렸다'로 논점이 흐려졌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온라인 게임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점 하나가,
    시간과 노력 대비 적절한 보상의 상환입니다. 이브에서 그것의 부재가 일어나고 있다고 드래곤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ps. 어느 한국 MMORPG 기획자가

    • DGDragon 2009.12.04 20:13  Addr  Edit/Del

      시간과 노력 대비 보상 상환은 이브 온라인 내에서 다른 방식으로도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스킬 시스템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죽어도 저 폐인 새끼를 이길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게임에 대해 정나미가 확 떨어지는 게 보통이니까요. 오히려 반대로 스킬 시스템의 경우엔 뉴비가 올드비를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어야 하는 재미가 붙지 않을까 합니다. 와우와 비교하자면, 뉴비가 만렙 찍고 5인 인던만 돌아서 올에픽 입고 기본적인 PvP / PvE 컨텐츠 준비를 갖출 때까지 길어야 반년이면 족하지만, 이브 온라인은 둘 중 하나하는데도 1년 이상 걸리고 나머지 하나를 갖추데도 시간이 걸릴 뿐더러 그나마 일부만 가능하죠(근접/샵슛/전자전/로지 등등).

      다만 스킬 시스템이라는 게 독특해서 좋긴 한데... 위에도 얘기했지만, 스킬 트레이닝 단위가 개월과 년 단위로 가니까 문제죠. 스킬이 문제가 아니라는 건 정말 바보 소리고, 위에 댓글 쓴 사람들도 장사든 전투든 생산이든 연구든 뭐 하나는 되니까 느긋하게 저런 소리나 하는거지 아무것도 못 갖춘 사람은 몇달동안 남들은 하루에 몇십밀, 몇백밀 버네하는 소리 들으면서 하루에 한두개 미션하는 게 고작이니까요.

      그리고 이브 온라인의 한국인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게임을 남보다 오래했다는 사실에 대해 이상한 우월감을 갖는 듯 합니다. 자기보다 게임 짧게 했다고 상대방에 대해 편견을 갖고 속단하며 오만한 말투로 말하는 게 당연한 건 아닐텐데요. "한국 게임들과 달리" 이 말만 들어도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20. Favicon of http://nfeve.tistory.com BlogIcon 백은희 2009.12.07 20:45  Addr  Edit/Del  Reply

    배틀크루저 정도 탈 때까지는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재미도 느끼고 그랬는데 스킬 찍는게 요즘은 좀이 쑤셔서 죽겠네요. 뭔놈의 트레이닝 큐에 스킬 하나 걸어놓으면 기본이 3일에서 열흘이고. 이런 식으로 몇개씩 찍어야지 배를 바꾸고 피팅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스킬을 좀 탄탄히 찍고 배를 타자는 주의라 대략 9개월+@의 머라우더 플랜을 짜 놓았고 아직도 머라우더 타려면 여섯달은 더 남았습니다.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다시 읽으며 이브온라인 스킬찍기와 묘하게 일치하는 구석을 발견했습니다. 미래를-그러니까 수용소에서 출소하는 날이나 머라우더 타는 날 같은 걸 바라보면 도저히 견뎌낼 마음이 생기지 않지요. 그런데 하루 하루 묵묵히, 어제와 별로 다를 것 없는 날을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되어 있을 겁니다.

    이반 데니소비치가 그렇게 견뎌서 수용소를 살아서 나갔듯이, 저도 언젠가는 머라우더를 탈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죠. 때로는 미래의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는 게 참 잔인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브 온라인은 그 정도의 잔인함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살아남읍시다.



    추신)
    이브몬 쓰고 계시죠? 거기에 리맵 최적화 기능을 사용해서 스탯을 리맵하면 스킬 트레이닝 시간이 꽤 줄어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이 추천해준 대로 기본스탯을 퍼셉 15 인텔 9 나머지 5로 배분했더니 머라우더 플랜에서 19일정도 단축이 되었습니다(아마르 유저의 1년차 플랜이라 거너리와 스페이스쉽 스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퍼셉으로 몰아주라고 했나봐요). 뭐 그래봐야, 거지 똥구녁 같은 지옥에서 좀 살아볼만한 지옥으로 바뀌는 정도지만 -_-a

    • DGDragon 2009.12.07 23:57  Addr  Edit/Del

      리맵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리맵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이건 별도의 말인데, RSS 피드는 닫고 계신지? RSS 구독하려 했는데 글이 전혀 뜨지 않는군요.

    • 백은희 2009.12.08 00:32  Addr  Edit/Del

      RSS는 현재 쓰고 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손 대고 싶은 부분이 생겼거나 오타를 발견했는데 이미 발행해놓았으면 어쩔 도리가 없거든요. 아직은 좀 원시적인 블로깅이 편합니다.

    • Favicon of http://nfeve.tistory.com/ BlogIcon 백은희 2009.12.20 22:34  Addr  Edit/Del

      발행 없이 RSS피드만 여는 방법을 오늘에서야 찾았습니다. 공개 글에 한해 RSS피드를 개방하였습니다.

posted by DGDragon 2009.07.05 10:47
1. 근조

도미를 여러대 뿜해먹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반성도 했지만 뭐 그런 건 이제 지나보내고 -_- 배는 소모품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다. 뿜할 때마다 지출액이 너무 가슴아프다. 특히 난 스킬이 모자라 생존력이 안 되는 관계로 리페어 2개를 돌리기 위해 CCC 3개를 무조건 박아야 해서, 뿜할 때 피해액에 무조건 45밀 추가. 으악!

2. 스킬

3.5밀 돌파. 메모리와 인텔리전스를 5/4 찍고 다른 러닝 스킬은 아직 거기에 못 미쳤지만 마음이 급해서 메모리와 인텔리전스 기반 스킬 좀 찍었다. 1단조차 안 찍었던 스킬이 많아서 캐릭이 급속도로 강해지는 것을 느끼며 마음 흡족해하는 중.

3. 피팅

2에서 찍은 스킬들 덕에 로우에서 CPR 하나를 빼고, 미션 경험이 쌓여서 하드너를 4개에서 3개로 줄인 다음 화력 강화 모듈을 2개 달았다.

하이 슬롯은 일렉트로닉 워페어 드론 인터페이싱 스킬을 올려서 드론 사거리 54km를 확보해서 드론 링크 오그멘터를 빼고 250mm 5문을 6문으로 증강.

4. 미션

위의 직사 화력 증강과 더불어 드론 스킬도 좀 올려서 이제 미션 진행 속도가 거의 1.5배에서 2배 정도로 빨라졌다.

5. 돈

그러나 51일 동안 자잘한 건 둘째치고 5임플셋 마련한다고 500밀, GTC 산다고 740밀이 나가서 지금 가진 돈은 200밀 남짓. 아아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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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07.05 10:22
사실은 초보 감각이 사라지기 전에 이 블로그에 가이드 비슷한 것(본인의 귀차니즘으로 일체의 동영상 혹은 그림 자료가 안 들어갈 것이기에 가이드가 아닌 그 비슷한 것)을 써볼까 했는데 그마저도 어영부영하니 너무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그리고 이브 위키 중에선 그나마 내용이 좀 있는 코덱스 위키에 손대기 시작. 그래봤자 10여 페이지에 불과하지만... 그런데 하다 보니 이렇게 어중간하게 있는 위키보단 아예 아무 내용도 없는 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든다;

집단 문화는 있어도 조직력은 없는 한국인의 특성을 나타내주는 게 바로 이 위키인 것 같다. 서양 애들이나 옆나라 일본 애들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위키를 수정 추가해나가는데 한국은 가장 거대한 팬사이트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위키인데도 일본어 번역기 어투조차 제거하지 않은 채로 1년이 훨씬 넘게 지나가버리다니...

사실 뉴비 입장에서 자신이 모르는 걸 찾을 땐, 여러개로 나뉜 게시판에서 단 하나만 지원해주는 검색 능력 갖고 다 뒤지느니 위키에서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하긴 기본적으로 그런 건 작성하는 개개인의 마음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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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05.18 18:14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브 온라인에는 무수히 많은 종류의 배가 있는데, 특수 목적의 함선을 제외하고 개인이 일반적으로 미션 진행에 사용하는 배는 규모에 따라 크게 4가지 종류가 있다.

1레벨 - 프리깃
2레벨 - 크루저
3레벨 - 배틀크루저
4레벨 - 배틀쉽

뉴비들은 보통 윗단계를 하나하나 밟아나가면서 미션을 진행하며 이브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그렇게 안 되기 마련이다;

프리깃은 기본 10단 미션하다가 주는 걸 쓰다가 못 참아서 디스트로이어급(프리깃 이상 크루저 미만급 함종, 갈렌테의 디스트로이어는 카탈리스트)으로 가버렸고 그걸로 한창 1레벨 미션하다가  문래빗 꼽 가입할 때 얻은 가입 지원금으로 크루저(벡서)를 샀는데 이틀만에 터트려버렸고 다음은 크루저를 다시 사는 게 아니라 꼽 지원금 받아서 미르미돈을 샀다. -_- 사실 꼽 지원금에 돈 약간 빌리고 이삼일 시간 더 투자해서 아예 배틀크루저를 제끼고 배틀쉽급인 도미닉스부터 사서 3렙을 뛰다가 스킬 배워서 4렙 갈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너무나 염치가 없는 것 같아서 -_- 그냥 미르미돈 타고 스킬 배워서 도미닉스 + 4렙으로 가기로 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엄청나게 건너뛰기를 한 것 같은데 사실 스킬에 비해선 건너뛰기를 한 게 맞지만, 플레이타임은 그렇게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한 100시간 가까이 한 것 같은데. 지금 미르미돈으로 3레벨 미션하는 것도 한번도 배를 잃지 않고 순탄히 진행하고 있다. 스킬이 딸려서 랫 잡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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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srea.tistory.com BlogIcon 아스 2009.05.19 01:28  Addr  Edit/Del  Reply

    아니 이사람이 벌써 100시간이야 라ㅓ미어;ㅇ허;람;니라;;;
    나 젤다 1년도 넘게 해서 이제 플레이시간 46시간쯤 되는데...

    형 근데 이거 유료임?

    • DGDragon 2009.05.19 08:35  Addr  Edit/Del

      유료다. 한달 15$. 그런데 게임 내에서 게임 머니로 1달 이용권을 살 수 있기도 하지. 공짜로 계속 게임 하려면 몇달은 내공이 쌓여야 하지만.

  2. Favicon of http://widyou.net BlogIcon 위드 2009.05.19 09:33  Addr  Edit/Del  Reply

    벡서 - 미르미돈 가시는걸 보니 다음은 도미겠군요.
    저랑 같은루트 ㅋㅋ 일명 라면도미죠.
    제가 hx여신님께 라면도미교를 설파했어요 ㅋ

    드론쉽으로 4렙미션 하실거면 드론스킬이 빠방해야되요
    더불어 헤비드론t2 or 센트리드론t2 둘중에 하나는 운용 가능하셔야 편해요.

    드론은 데미지가 증가하는 모듈이 없기땜시 dps의 한계가 일찍 찾아오는 슬픔이..
    전 라이트, 미듐 t2에 센트리t2, 드론인터페이싱5단 찍고 배쉽 5단을 찍어줬지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배쉽 5단은 강추. 미션 pvp할거없이 배쉽은 진리...

    • DGDragon 2009.05.19 09:48  Addr  Edit/Del

      제 목표는 개인적으로 캐리어나 마더쉽 한 번 타보는 거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목표고 주로 배쉽을 타게 될테니 스킬 빵빵하게 찍어야겠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posted by DGDragon 2009.05.18 08:59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주와 우주선과 워프와 점프에 취해 처음에는 엄청나게 독특하고 신선하다고 생각했으나, 한 일주일 해보니까 게임 골격은 여타 MMORPG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스킨만 바꾼 아류작이라는 건 아니다. 그랬다면 내가 일주일 동안 미친듯이 빠져들고 지금에 와선 와우를 접을까말까 고민하지도 않았겠지.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배경이 우주고 우주선을 조종한다는 것만 빼면 여타 MMORPG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튜토리얼을 하고, 미션(여타 MMORPG의 퀘스트)을 하면서 돈을 얻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한다. MMORPG에서의 장비는 이 게임에선 새 우주선과 그 우주선에 장착하는 장비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올리는 스킬과 우주선과 그 장비의 총합이 플레이어 개개인의 강함으로 나타난다.

그동안 해온 MMO 게임들(울티마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은 모두 중세 판타지가 기본이었기에 우주라는 배경이 일단 무척 독특하게 느껴졌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랄까. 내가 게임에서 바라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

그리고 이 게임의 서버는 전세계에 하나 밖에 없다. 동접자 4만의 단일 서버(단 중국은 현지 법규 규제상 서버가 따로 있다)! 이 압도적인 인구수에서 나오는 수많은 PvE, PvP, 경제 등의 컨텐츠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비록 게임 자체가 완벽한 영어고, 게임에서 만나는 인간들도 각자 영어 내지는 자국어를 쓰고(영어를 모르는 유럽 / 러샤 꼬꼬마 생키들도 게임을 한다. 이럴 땐 구글신님의 신탁(번역기)에 의존할 수 밖에. 그래도 의사 소통은 된다는 게 또 재미있다), 한국 내에 심의를 받지 않았기에(떡고물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주지 않았기에) 심의 아저씨들이 차단을 걸 수 있다는 약간의 불안감(이용 인원이 적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을 듯 하지만)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와우가 워낙 마성의 게임이기에 접어도 접은 게 아니라, 이브 온라인을 한두해 하다가 다시 와우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이브 온라인을 계속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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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srea.tistory.com BlogIcon 아스 2009.05.18 09:19  Addr  Edit/Del  Reply

    형 블로그 맞나 두 번 확인했음;;; 와우와 울온이 아닌 다른 MMORPG라니!

    • DGDragon 2009.05.18 15:29  Addr  Edit/Del

      아니 난 라그나로크 온라인도 한 몸이시다. MMORPG 바꾸는 게 뭐가 그리 놀랍냐;

  2. Favicon of http://widyou.net BlogIcon 위드 2009.05.18 10:36  Addr  Edit/Del  Reply

    오 이미 하고계셨군요.
    전 이번달 지름신때문에 돈이 떨어져 한달 쉬게된...;

    • DGDragon 2009.05.18 15:30  Addr  Edit/Del

      코랸창에서 만나서 인사했는데 못 보신 게 맞군요. 다음에 뵈면 인사라도. 전 문래빗 꼽에 들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arashiel.com BlogIcon Arashiel 2009.05.18 13:42  Addr  Edit/Del  Reply

    형, 하게 되면 같이 놉시당. 나도 한 번 해볼까 생각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