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게임'에 해당되는 글 339건

  1. 2021.07.25 배틀필드 1 Battlefield 1
  2. 2021.03.28 xbox 게임 패스, EA Desktop, 배틀필드 하드라인
  3. 2021.03.23 포탈 2 Portal 2
  4. 2021.02.20 바이오쇼크 2 Bioshock 2 클리어.
  5. 2020.11.14 [소녀전선] 발할라 콜라보 이벤트
  6. 2020.11.13 [소녀전선] 19년 5월 25일 P90 획득
  7. 2020.11.12 [소녀전선] 19년 5월 스킨
  8. 2020.11.11 [소녀전선] 국지전
  9. 2020.11.10 [소녀전선] 스테츠킨, 파마스 전용장비 획득
  10. 2020.11.09 [소녀전선] 8-1n 5천번
  11. 2020.11.08 [소녀전선] 이성질체 이벤트와 동시 진행한 포인트 이벤트
  12. 2020.11.07 [소녀전선] 드리머 획득
  13. 2020.03.29 톰 클랜시의 디비전 1, 2
  14. 2019.04.07 [소녀전선] 이성질체 랭킹전 혼돈폐막 끝
  15. 2019.02.19 [소녀전선] 이성질체 랭킹전 혼돈폐막 첫도전
  16. 2019.02.19 [소녀전선] 딥다이브 플러스 보상
  17. 2018.11.26 [소녀전선] 난류연속 및 기타
  18. 2018.08.27 [소녀전선] KSG, A-91, M870 획득
  19. 2018.08.23 [소녀전선] 9지 한정 인형 Ak 5 획득
  20. 2018.08.13 [소녀전선] M1918 3개조
  21. 2018.08.12 [소녀전선] 저체온증+ 히든
  22. 2017.09.10 [소녀전선] 소녀전선 근황
  23. 2017.09.10 크루세이더 퀘스트 접음
  24. 2016.05.21 영혼의 요새 정리
  25. 2016.05.03 하드 전장 - 다이크 및 근황
  26. 2015.12.22 노말 전장 1-21 ~ 1-30
  27. 2015.12.21 노말 전장 1-11 ~ 1-20
  28. 2014.08.18 [월드 오브 탱크] Jagdpanzer E 100
  29. 2014.08.17 [월드 오브 탱크] Jagdtiger
  30. 2014.08.16 [월드 오브 탱크] JagdPanther II
posted by DGDragon 2021. 7. 25. 15:55

배필 4가 나를 엿먹여서 처음으로 알게 된 넷코드라는 단어에 너무 데였고, 1차 대전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제낀 시리즈였다.

게임패스를 사긴 했는데 의외로 땡기는게 없어서 한 번 해봤다. 그냥 노말로 주욱 밀기만 했는데 게임 실행을 잘 안 한 나머지 플레이 시간은 몇시간 안 되는데 현실로는 몇주나 걸렸다.

잠입 액션 원툴로 너무 밀지 않았나 하는 다른 리뷰에 공감하고, 잠입 액션도 좀 별로였던 점이 미끼 던져서 유인해서 하나하나 처리하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 걸린다. 그냥 머리 날려버리고 오는 애들 하나하나 잡는게 훨씬 더 빠르다.

배필 2042에서 싱글 없앤 건 참 잘한 일인 거 같다.

3는 그나마 좋았는데... 각 장면에서의 임팩트만 신경 쓴 나머지 스토리텔링이 조져서 그렇지.

이후 작은 그런 것도 없는 거 같으니 괜히 힘뺄 필요가 없어보인다. 멀티 연습 맵이나 잘 만들어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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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21. 3. 28. 21:36

마소의 PC 게임 패스를 샀다. 첫 한 달은 천원이다.

간단하고 짧게 할 수 있는 한국어화 게임을 찾다가 배틀필드 하드라인을 해보기로 했다.

설치했다. 오리진이 이미 깔려있는데 굳이 EA desktop을 또 설치한다.

어떻게든 70기가의 하드라인을 설치했다.

그리고 설치를 눌렀더니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엑박 게임패스 앱에서 하드라인 '실행' 클릭 -> EA desktop 앱에서 하드라인 '실행' 클릭 -> 배틀필드 하드라인 웹페이지로 연결되서 거기서 또 하드라인 '실행' 클릭을 해야 한다. 돌려막기 오진다 공무원인 줄

그러고 해보나 했더니 '언어가 달라서' 안 된단다. 다 똑같이 한국어인데 뭐가 어떻게 달라서 안 되고 어디서 어떻게 바꿔야하는지는 절때 안 알려준다. 역시 EA... 그런데 해결방법이 '지우고 다시 설치'이다. 70GB짜리를?

지우려고 봤더니 EA desktop에 게임의 삭제 메뉴가 아예 없다. 캬... 역시 EA... 어떻게 하면 고객을 엿먹일 수 있는지 1x년을 그것만 연구한 기업답다.

걍 EA Desktop을 통채로 지웠다. 모체인 앱이 날아갔는데 배필 하드라인은 그대로 설치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또 폴더를 찾아 지워야 한다. 캬... 역시 EA... 꼼꼼하다.

정말 대단하다. 아니 스팀처럼 몇만개 게임 서비스하는 것도 아니고 몇십개 되지도 않으면 개별로 일일이 다 하드코딩해도 서포트하는데 무리 없을 거 같은데 앱이 왜 이지랄이야?

posted by DGDragon 2021. 3. 23. 20:11

스팀에서 '언젠가 극심한 게임 불감증을 극복 못할 때 시도할 게임' 중 하나였던 포탈 2.

마침내 손을 댔고 클리어했다. 13.5시간.

1편은 공략을 본 적이 없었는데 2편은 몇몇 스테이지에선 봐야 했다. 난이도가 더 올라서 그랬을까 내가 멍청해진 걸까.

현재 스토리 전개도 하고, 과거 이야기도 풀고, 퍼즐도 풀고.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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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21. 2. 20. 23:35

1달에 걸쳐 13.2시간에 걸친 플레이 끝에 클리어. 1편도 하다가 말았는데 3편 클리어 후 2편을 클리어하게 되었다.

2편은 한마디로 3편의 제작비를 위한 1편 애셋 재활용편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그럼에도 웬만한 FPS들 보다는 월등한 플레이와 스토리를 자랑하지만...

바숔 시리즈는 언제나 그렇지만 매 진행마다 소수의 적이 나오고 죽는터라 랩처나 컬럼비아가 사람이 사는 도시라는 느낌이 거의 안 든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그나마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부분에 민간인들이 모이는 이벤트가 있고 전체적으로 화면이 뽀샤시해서 괜찮은데 1, 2편의 랩처는 어두컴컴하고 다 죽어가는 느낌이 충만해서... 진행하면서 줍는 오디오 로그들에서 묘사하는 랩처와 내가 직접 보는 랩처가 괴리감이 굉장하다. 1편도 완전히 망해서 괴물 말고는 사람이 없는 도시라는 느낌이었는데 2편이 그 8년 뒤라고?

다른 건 별 생각이 없는데 냉동 플라스미드가 좀 너무 개사기인게 아닐까... 이게 한 대 때리면 풀리는 줄 알고 일단 화염 올리다가 나중에 냉동을 얻었는데 난이도가 확 떨어졌다. 잡몹이 많이 나오는게 무섭지, 얼리고 드릴로 갈아주면 보스전도 이지 모드.

뭐 어쨌든 괜찮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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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20. 11. 14. 14:00

사진은 없지만 추가 유닛은 어쨌든 다 먹었다. 그런데 유닛 중 질은 고화력 버프 때문에 자주 기용되는데 다른 애들은 관짝 신세.

posted by DGDragon 2020. 11. 13. 13:57

나왔을 땐 확률 때문에 욕을 오지게 들어먹었던 P90. 한동안은 못 먹다가 최초의 P90은 마스크로 바꿔먹었는데, 20년 어느샌가부턴 자주 나오고 있다. 그 대신 철혈 포획이 엄청난 확률로 나왔지...

posted by DGDragon 2020. 11. 12. 13:55

K2 스킨
px4 스킨

posted by DGDragon 2020. 11. 11. 13:53

2019년 4월 15일 기록. 최종전은 유닛 바꿔가면서 점수 찾는 거 귀찮아서 대충함.

posted by DGDragon 2020. 11. 10. 13:27

둘 다 2개씩 얻어두기는 했는데 스테츠킨은 5성 개조 나온 뒤엔 썼지만 파마스는 얻기 전이나 얻은 후에나 그냥 관짝 신세.

스테츠킨 2019년 3월 31일, 파마스 2019년 4월 5일.

posted by DGDragon 2020. 11. 9. 13:23

2019년 3월 23일. 지금은 12-4e를 돌기 때문에 저기서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 7천번 정도.

posted by DGDragon 2020. 11. 8. 12:00

3000점 클리어

 

posted by DGDragon 2020. 11. 7. 11:49

다음 보스인 게이저는 획득 가능할 것 같은데 스바로그 호출이 부족해서 다다음은 건너뛰게 될 것 같다. 스킬 치기도 어렵고... 보스들 명함 따고 키우는 것도 어려운데 쫄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더러운 우중...

posted by DGDragon 2020. 3. 29. 22:24

2가 망해서 올해 초 주말 무료 + 만 원 세일할 때 해보다가 샀고, 아이템 파밍하다가 질려갈 때쯤 기어 2.0 기대했는데 망했고 1편은 어떤가 싶어서 손 대봤는데 역시나...

1, 2편이 정말 닮았다. 잘 만들어진 AAA급의 외모, 잘 만들어진 맵, 기본에 충실한 총질의 재미, 하지만 같은 미션 뺑뺑이 밖에 없는 컨텐츠, 그 컨텐츠를 늘려 게임 수명 늘리기 위한 랜덤 아이템 파밍, 파밍 속도를 늦추기 위한 AI와 난이도...

그런데 파밍, ai, 난이도는 1편도 병신 같은데 2편도 똑같이 해놨다. 심지어 2 오리지날은 괜찮은 편인데 2 확장팩에서 1 수준으로 되돌아가버렸다. 학습능력이 없는 건지, 아니면 학습능력 없다는 욕을 먹더라도 할 거 없다는 말만은 죽어도 듣기 싫은 건지... 이 부분에서 가챠겜 만드는 회사들과 유사점을 많이 느끼는데, '절대 우리 겜 접지는 못할 걸'이라는 전제를 깔고 갈데까지 가보자는 느낌을 받는다. 그게 현금으로 가챠를 돌리는 거든 뚱땡이 하나 잡자고 총알 200발씩 대가리에 꽂고 폐지를 줍는 거든...

그런데 너희는 게임 안 접는 걸 전제로 설계를 했을지 몰라도 나는 접으면 그만이거든

디비전 1, 2 다 지우고 나니 유플레이에서 할 게임이 하나도 없어서 유플레이도 언인스톨해버렸다.

음... 즐긴 시간이나 들어간 돈이 아까운 건 아닌데 게임사의 유저 적대적 운영으로 반강제로 접게 되니까 뒷맛이 더럽다. 디비전 3가 기대된다. 1, 2편을 보니까 3편도 똑같을 거 같은데 사람을 어떻게 엿 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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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9. 4. 7. 12:55

2번째 트라이.

마침 회사 일이 바빠서 트라이를 여러번 하지 못하고 2번째에서 끝났다.

그러나 매번 10시 방향 정규군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화력 소대를 끌고 가서 잡는 등의 엄청난 행동점수 낭비를 했기 때문에 트라이를 많이 했더라도 점수가 크게 나아졌을지는 의문이다. 제대로 했다면 100만 점 가능했겠지만, 동영상 / 공략과 똑같은 제대 구성으로 똑같이 움직여도 내가 컨트롤하면 전부 뒤져나가는데 이건 뭐...

1번째 74만점에서 나아진 건 6시 방향 거신 잡고 보급로 연결 뿐이었다. 1번째는 유투브 동영상 보고 따라하다가 거신에게 박살났고 2번째는 그냥 화력 소대 2개 지원 받으면서 깼다. 똥손은 이렇게 해야지...

그리고 결과는 10% 턱걸이. 아마 11%와는 점수가 몇천점이나 잘하면 몇백점 밖에 안 났을 것이다.

마스크로는 FP-6 먹고 5성 샷건 컴플리트. 4성 M1014가 아직 빈칸이라 샷건 컴플리트는 아니다.

posted by DGDragon 2019. 2. 19. 21:25

서버 상위 2%는 앞으로도 보기 어려울 거 같아서 찍어놓았는데 이미 4% 됐고 중섭 결과를 보건데 10%까지 내려갈 듯. 미카갤 공략은 중간에 생략된 부분이 많은데 알아보기도 어려워서 동영상 공략을 참고했다. 한 번 끝까지 하고 나니 미카갤 공략도 좀 알아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삽질이 많았는데 앞으로의 개선점으로는

1. 보급로 연결 - 히드라를 못 잡아서 보급로를 연결못한 점수

2. 철혈 보스 M16 잡지 못함

3. 옛날 생각만 하고 맵의 보급상자를 그냥 집어먹어버림

등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100만점은 무리겠지만... 손고자는 힘들다.

1호기 주의 그만두고 포도 같은 강한 인형을 2호기까지 키워두니 제대 구성이나 실전 풀이도 훨씬 편해지는 듯.

posted by DGDragon 2019. 2. 19. 21:18

오래되어서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10% 들은 것 같다. 가름은 보지도 못했지만...

posted by DGDragon 2018. 11. 26. 00:42

난류연속 상자까기에서 사이가를 엄청 먹었다. 한 3개쯤 먹은 것 같다. 다른 보상 인형도 하나씩은 다 먹어서 상자 운빨은 괜찮은 듯.

랭킹전은 일단 히든 업적도 깰 겸 9만부터 시작.

다른 문제도 있었고 해서 결국 미루고 미루다 2번 트라이했는데 처음 했던게 가장 결과가 좋았다. 그래봐야 2번이지만.

난류연속 랭킹전의 특징은 적의 제대가 단수가 딱 나눠져 있어서 그걸 잡을 수 있으면 점수가 계단식으로 딱딱 올라가는 식이었다. 잡아내지 못한 제대가 5만 건담이었나 3만 건담이었나 그랬는데 그걸 잡아내지 못했으니 아무리 트라이를 많이 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랭킹전 할 때마다 이런 저런 얘기가 많은데, 꼭 수능 보는 느낌이다. 하지만 결국 누구는 바닥을 깔아야 하고, 운빨이면 운빨이라 불만이 생길 것이고 인형 레벨 장비 충실도로 나뉘면 후발주자는 어쩌냐고 불만이 생기겠지. 절대점수로 판단하는 건, 유저들의 점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불안할 테고. 이해는 하지만... 나도 불만이 없는 건 아니다.

이벤트 끝나고 광란의 렙업과 140 레벨 달성. 오픈 당일 시작할 거 치곤 엄청나게 레벨이 낮다. 노가다를 못하겠어...

31~40% 구간이었고 보상을 받았다. 정확히 몇 %였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이전 특이점에서는 26%였나 그랬는데 이정도가 내 위치인 듯.

파마스의 전장을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모든 전역...이 아니라 최근 추가된 11지는 빼고 10지까지의 한정 인형과 8지까지의 전용 장비 하나씩을 모두 얻었다. 최근 1호기만 키우던 것에서 2호기까지는 키워둘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야간 지역 파밍을 다시 할까 싶은데 난류연속 히든은 사용 제대가 팍 줄어서 고민 중.

posted by DGDragon 2018. 8. 27. 14:37

주간 퀘스트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돌리는 중제조에서 KSG 첫 획득.

상자 파밍 중 A-91 획득.Hoxy...를 피하기 위해 최우선 파밍한 M870 획득.

1-10에서 파밍하다가, 그냥 퇴각하고 끝나는 것보다 전역 S 클리어로 S 클리어 보상까지 노릴 뿐더러 경험치와 전역 클리어 일퀘까지 가능한 2-6B에서 파밍. 수색 요정까지 동원해서 적 지휘부의 막보스에 썼지만 정작 인형은 S 클리어 보상도 아니고 막보스도 아닌 막보스 앞의 작은 녀석에게서 나왔다.

posted by DGDragon 2018. 8. 23. 13:43

일퀘 클리어를 한정 인형 스테이지로 돌기 시작한지 몇달째...

1~10지의 모든 한정 인형을 다 얻었다.

야간 전장도 7지까지는 다 얻었고 남은 건 8지의 파마스 전장 뿐.

posted by DGDragon 2018. 8. 13. 13:08

M4A1, ST AR-15, 모신나강, 64식, FN-49에 이은 3개조.

나머지 인형들은 반지가 없어서, 노가다 하기 싫은 관계로 1개조 상태.

posted by DGDragon 2018. 8. 12. 16:10

저체온증 복각 이벤트에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살다보면 실수도 하는 거고 열심히 뒷수습한 룽청에게 유감은 없지만.

일단 보석 만개가 실수로 모든 계정에 뿌려진 걸 회수한다고 섭다 후 롤백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나도 진행 중이던 게임이 날아가고, 히든 진행 기간이 3일 길어졌다. 덕분에 대략 3번 정도 리트라이 더 해본 듯.

그리고 서버 집계가 이상한 걸 수정하고 보니 20%였던 내 점수가 9%가 되어버렸다. 월요일에 섭점검 후 최종 보상을 준다는데 다시 떨어지진 않겠지?

과거를 돌아보면 오리지널 저체온증 히든 때는 40퍼 안에 간신히 들어서 가장 낮은 등급의 전장을 받았고, 딥다이브 히든 때는 첫시도 후 멘붕이 와서 바로 던져버려서 참가상 받았고, 특이점 경쟁전(이때 이름이 바뀜) 때는 랜덤 빨이 심하다는 희망(?)하에 여러번 재시도했고 어떻게 26퍼를 달성했다. 1공수 8제대를 썼던 걸로 기억한다. 그 앞은 기억이 안 남.

그리고 이번에는 2공수 10제대를 썼고, 특이점 이후 심리적 저항이 많이 풀려 보석도 많이 사고 스킬칩을 줄 경우에는 매일 번들도 질러서 스킬을 가능한 올리고 있다. 아무래도 요정 올리는 건 확률업 때 한꺼번에 질러서 올려주는 것 외에는 힘들지만 나머지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듯.

난류연속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posted by DGDragon 2017. 9. 10. 18:00


큐브 이벤트 Five-seven 포함 모든 인형 획득.

맵1 최저 필요치, 맵2 37트째에 세르듀코프 획득, 맵3 최저 필요치, 맵4 300번 내외로 Five-seven 획득


빙고 이벤트 14빙고 및 PW 카드 64개


현재는 다음 이벤트를 대비하여 인형들을 키우는 중. 4-3e 1천번. 

posted by DGDragon 2017. 9. 10. 17:50

1. 없데이트.

2. 로딩.


로딩 같은 경우는 로딩이 끝나면 자동 일시 정지라도 걸어주면 그나마 컴이나 일하면서 잠깐 보면서 할 수 있겠는데, 이놈의 게임은 로딩 끝나면 그냥 진행해버리기 때문에 그 기나길고 무의미한 로딩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어야 한다. 로딩 끝나고 하는 컨텐츠가 뭐 의미있게 길거나 하면 몰라도 전장 외의 컨텐츠는 10~20초 특히 결장은 5초면 끝나는데 그거 하려고 30초 40초 로딩 기다리고 있으려니 환장한다. 한 번 재봤는데 저녁까지 인게임 자원을 모았다가 한 번에 몰아서 다 하려면 30~40분 걸리는데 개중 2/3 이상이 로딩...


날이 갈수록 '조합'이 의미가 없어지고, 무조건 뒤에 나온 용사가 더 세다거나, 콜라보 할 때마다 개 중 하나는 OP가 등장한다거나(메이는 가관이었다), 처음 말하고 한 2년째 되어가는 것 같은 에피 2...


뭐 나오면 그때나 다시 생각할까 지금은 그닥. 이미 소녀전선 시작해버려서 되돌아갈 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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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6. 5. 21. 14:00

아주 쉽게 아는 건 다 생략


다난의 수정 조각이 등장할 확률이 있는 곳은 3, 5, 7층. 나머지 층에선 쓸데없는 파편은 등장해도 조각은 등장하지 않음.


수정 조각이 등장하지 않으면, 등장할 때까지 나갔다가 들어오는 방식으로 약간이나마 초월 무기 재료를 약간 더 먹는 것이 가능.


영혼의 요새에 용사는 하루 한 번만 들어올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쓰려면 많은 용사가 필요.


다난의 수정 파편과 조각은 동시에 등장하지 않으므로 파편이 나오면 나가는 것이 시간이 절약됨.


리셋과 수정 조각은 별도임. 즉 수정 조각 띄우고 - 리셋 후 - 다시 노가다로 수정 조각 띄워 2번 먹는 것도 가능.


그러나 시간 가속 던전과 보석 효율을 비교해보면, 이벤트 적용 중인 층만 리셋하는 것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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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6. 5. 3. 14:59

잔다르크 여우동 카노로 클리어.


시기가 늦어서 셋 다 초월무기를 들었다.


이 조합으로 영혼의 요새 9층도 클리어가 가능해서 클리어. 그런데 막상 커뮤에서 보고 시험삼아 해본 아벨 솔플이 더 쉬워서 허탈...


원래는 문덕 탱킹도 생각해서 돈을 겁나게 들여서 물방 460도 찍어놨는데 잔다로 깨버려서 또 허탈...


문덕은 더 시킬 것도 없어서 잉여가 되어버렸다. 빵던에서 3체인 셔틀이나 하는 신세가 됐는데 빵던이 바뀌면서 10층만 가게 되어 다시 잉여가 되었다. 운명인가... 빵던 10층은 체인 맞추는게 귀찮아 베아트리체 베인으로 가거나 잔다 릴리스로 가거나 한다.


쌍퀘 클리어 조합은 하드 다이크는 잔여카, 하드 디오네는 베아트리체 카노 레이첼.


나머지는 거절.


결장은 1열은 딜로 뭉갤 때는 진맥강 우지멘트, 나머지는 아벨, 2열은 슈타인, 3열은 릴리스. 우지도 골드까지나 반짝하지 마스터 리그에선 아벨로 다 밀어부침.


용사를 키울 수 있는 한계점이 나날이 올라가다보니, 키울지 어떨지 판단하는 6성 3강 시점에서 이 용사가 키울만한 용사인지도 판단이 잘 안 서고, 키우는데도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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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5. 12. 22. 14:02

노말 전장 1-21 긴급 수색작전 - 3


1차 시도: 상대가 마폭 쓴다는 정보를 보고 알렉산더(노 초월) 우파 레이첼 세라로 가서 보스 대면하자마자 적 보스 중 헌터가 No. 9 모션 쓰면서 단 한 방에 레이첼 대가리를 날려버림.


2, 3차 시도: 잔여레. 잔다르크가 적 1차 웨이브에서 바로 죽어버림. 운빨이 나빴나 싶어 다시 시도해보았는데 마찬가지.


4차 시도: 알렉 뮤 사스콰치 세라. 1차 웨이브에서 알렉 사망. 3차 웨이브에서 전멸.


5차 시도: 잔다르크 뮤 사스콰치 세라. 1차 웨이브에서 잔다르크 사망. 보스전에서 블럭 끊겨 전멸.


잔다르크 무기를 6성으로 업글하고 나서 클리어.


이후 조합 위주로 진행하려다가 결국 아 깡스펙이구나..를 지나 버그고 나발이고 깨기나 하자는 생각에 그냥 우파 레이첼 공증 버그로 다 뚫었고 지금은 하드 조금씩 클리어 중. 헥토르 탱킹 + 크로노스 조합이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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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5. 12. 21. 23:06

노말 전장 1-11 정보를 탐색하라 - 1


우파 슈타인(독병 대비) 레이첼.

우파와 레이첼은 초월 무기.

보스까지 가는 건 쉽지만 우파 초월이 5성 무기일 땐 가서 독병에게 발렸는데 6성이 되자 걍 밀어버린다.


노말 전장 1-12 정보를 탐색하라 - 2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우파와 레이첼은 초월 무기 6성, 잔다르크 5성.

처음에는 뮤+세라로 되지 않을까 해서 갔다가 2번 전복 후 잔다르크로 바꿔서 한 번에 클리어. 6성보다는 떨어져도 보스 상대에는 충분한 것 같다.


노말 전장 1-13 정보를 탐색하라 - 3


우파 뮤 레이첼


올 초월.


걍 갈면 됨.


노말 전장 1-14 혁명의 봉화 - 1


우파 슈타인(독병 대비) 레이첼 아르브레


우파와 레이첼은 초월 무기.


공격력 보너스가 중첩이 되는 버그를 아르브레로 증폭시키면서 연장시켜 보스전까지 끌고 가면 대단하는 글을 전에 어디서 보고 시험해봤는데 효능이 굉장했다.


노말 전장 1-15 혁명의 봉화 - 2


1-14와 같음.


노말 전장 1-16 혁명의 봉화 - 3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노말 전장 1-17 사령부 습격 - 1


멜리사(힐 차단)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하나를 힐 차단 해놓으면 반대쪽 녀석을 힐 해버려서 결국 양쪽을 균등하게 깎게 된다. 하지만 히미코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음.


노말 전장 1-18 사령부 습격 - 2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노말 전장 1-19 긴급 수색작전 - 1


멜리사(힐 차단)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노말 전장 1-20 긴급 수색작전 - 2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아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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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4. 8. 18. 21:43


160판을 탔으니 적게 탄 건 아닌데, 팀 운이 아니라면 도대체 내 플레이의 어디가 팀을 이렇게 패배의 나락으로 끌고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는 전차.


일단 높은 기본 관통력에 알파대미지가 1050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나서 모든 전차가 야이백을 보면 주춤거리게 되었다. 17cm에 달하는 구경은 그냥 고폭탄을으로 찜질해줘도 적 헤비들이 그냥 맞아주면서 버틸 수가 없는 대미지를 안겨준다. 그리고 엄청나게 두꺼운 전면 장갑(하단 제외)과 측면 장갑은 설령 적을 앞에 두고 후진할 때도 적절한 티타임을 줘서 탄을 튕겨내기에 아주 적절하다. 본인의 야이백의 장갑 사용 효과는 0.82. 지금까지 타봤던 전차 중에서 가장 높다.


대신 포탄이 좀 느리고 살짝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통인지 포에 설정된 정확도보다 좀 낮은 명중률을 보이며(적의 움직임과는 관계없다), 안 그래도 높은 차체로 겁나게 스팟 잘 되는데 그 위에는 제발 좀 여기 때려달라고 해치까지 달려있다. 때릴 줄 아는 놈을 코너에서 만나게 되면, 이 해치가 아주 골치덩이.


이걸 타느니 차라리 183이나 바이백을 타자하고 뚫고 있었는데 183의 해쉬탄이 회심의 너프를 먹고, 바이백은 클립이 한 발 깎여 바보가 된 통에 반사 이익을 얻었다. ...그래도 여전히 좋은 것 같지는 않다.

posted by DGDragon 2014. 8. 17. 21:23


포는 10티어에게도 잘 박힐만큼 관통력이 좋아지긴 했는데... 한 방 대미지의 심리적인 저지력은 살짝 부족하다.


속도는 야판투에 비해 많이 느려졌다. 그래도 쌍팔야티보단 훨씬 낫지만.


야판투는 접기 전 한창 탈 때 탔었고 이 녀석은 접었다 펴는 중에 타다 졸업해서 기록이 많이 부족하다. 복귀한 뒤 한동안 무턱대고 전진하다 터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이 녀석도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하체가 약점이고, 상단은 야판투보다 1.5배 가량의 장갑을 자랑하기 때문에 야판투보다 전투 거리를 더 짧게 잡아도 잘 안 뚫린다. 특히 9탑방에서 힘멜의 바나나길 틀어막고 있으면 상대방은 상당히 난감. 하지만 물론 난입한 경전 / 중형의 뺑뺑이는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posted by DGDragon 2014. 8. 16. 21:21


야판과 더불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구축전차.


공격력, 방어력, 이동력 3가지 중에서 뭐 하나 꿇리는게 없이 모두 상위권에 들어가는 전차. 애버리지 ~ 굿을 왔다갔다하는 필자도 이 차를 탈 때만큼은 엑셀맨이었으니까.


야티거에 적응하기 위해선 페르디난드가 좋다는 얘기도 어디서 봤는데, 야티거는 야티거대로 적응하면 되고, 야판투의 방어력이 그렇게 크게 낮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다 튕겨내는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전투거리는 300미터 이상 되도록 길게 잡는게 좋다.


약점은 하단이라 바지를 입는게 무척 중요하고, 10티를 쏠 일이 있다면 골탄을 장전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조심해야 하는 뺑뻉이. 야판은 회전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