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필 4가 나를 엿먹여서 처음으로 알게 된 넷코드라는 단어에 너무 데였고, 1차 대전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제낀 시리즈였다.
게임패스를 사긴 했는데 의외로 땡기는게 없어서 한 번 해봤다. 그냥 노말로 주욱 밀기만 했는데 게임 실행을 잘 안 한 나머지 플레이 시간은 몇시간 안 되는데 현실로는 몇주나 걸렸다.
잠입 액션 원툴로 너무 밀지 않았나 하는 다른 리뷰에 공감하고, 잠입 액션도 좀 별로였던 점이 미끼 던져서 유인해서 하나하나 처리하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 걸린다. 그냥 머리 날려버리고 오는 애들 하나하나 잡는게 훨씬 더 빠르다.
배필 2042에서 싱글 없앤 건 참 잘한 일인 거 같다.
3는 그나마 좋았는데... 각 장면에서의 임팩트만 신경 쓴 나머지 스토리텔링이 조져서 그렇지.
이후 작은 그런 것도 없는 거 같으니 괜히 힘뺄 필요가 없어보인다. 멀티 연습 맵이나 잘 만들어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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