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5.03.25 18:42
 19일에 있었던 일의 연속. 화심부와 오닉을 연속으로 뛰고, 마지막은 전쟁. 먼지진흙 늪지대의 얼라 진영에 쳐들어갔다. 목표는 물론 마을의 보스 네임드를 잡는 것.

 하지만 실패. 적 얼라보다 인원도 레벨도 높았지만 너무 따로 놀고 지휘에 따르지 않아, 다들 각개격파당했다. 동시 부활을 서너번 시도했으나 모두 좌절.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얼라 만레벨 성기사였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죽으면서도 끈질기게 달려들고, 적절한 판단 및 유도로 그 네임드를 애드시켜서 공대를 전멸시키기도 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그 첫 전멸만 아니면 성공했을지도 몰랐는데 말이지. 사실 나머지 떨거지들 데리고 혼자 막았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얼라들은 항상 쪽수로만 밀어붙이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저렇게 대단한 능력을 가진 이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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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5.03.25 18:36
  사실 이 글은 오늘 5번째로 쓰는 글이다. 앞 4개의 글은... 18, 19, 21, 24일의 글. 써가지고 날짜를 고쳐버린 것이다.

  달력을 볼 때마다 날짜를 다 채워넣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데, 이렇게까지 하고 보니 진짜 일기쓰는 느낌.

  이젠 미루지 말고 매일매일 써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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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5.03.24 12:52
  필기 시험 1차에 합격, 장내 기능 1차에 합격, 그리고 도로 주행도 1차에 합격했다. 돈과 사진도 다 냈고, 월요일에 운전 면허증을 찾아오기만 하면 된다.

  실제 교습은 13일에 끝났는데, 시험은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친단다. ...아니 필기는 수시고 장내 기능은 토요일인데 왜 도로 주행은 화목이야. 학생이나 직장인은 어쩌라고.

  그래서 학부가 연합 MT를 가버린 오늘 시험을 쳤다. 복학생이 MT 따위 가서 뭐하냐. 그저 학점과 취직에 매달릴 뿐이다. 사실 근래는 게임에 매달리고 있는 쪽이지만... 으으.

  강사 휴게실에서 대기하다가 참관인으로 뒷자석에 한 번 타고, 실제 시험으로 1번 탔다. 시험용 차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진짜 공장에서 바로 출고라도 된 듯한 완전 새 차. 약간 뻑뻑했지만 적당히 길든 학원차와는 달라서 컨트롤에 애먹었다. 게다가 옆에 탄 시험관은 강사인지 시험관인지 이래라저래라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_=

  감점은 5점짜리 2개에 3점짜리 3개로 81점. 커트라인 80점에 턱걸이. 뭐 붙었으면 됐지.

  내가 탔던 게 마지막에 가까운 시험이라, 참관인이 없었다. 그래서 1번은 다른 시험관의 차에 참관인으로 타고, 저 잔소리 아저씨의 차에 마지막으로 탔다.

  때마침 눈이 왔는데, 그걸로 얘기하다가 울릉도로 화제가 옮겨갔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니까. 그리고 당연하게도, 독도 이야기.

  ...아저씨 폭주! 일본 욕과 노무현 잘했다로 시작해서 한국 힘 없다, 미국 이야기, 자주 국방, 박정희, 지역 감정... 정치에 완전 관심 끊지 않았다면 누구나 할 말이 많은 화제들로 왔다갔다 하면서 긴 연설을 토하시는데... 불행히도 '대화'는 아니었고, 젊은 것들 둘에게 '교육'을 시키실 목적이셨는지 출발부터 도착까지 장광설을 들었다. 점수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 친구, 덕 좀 봤을게다. 시험관 아저씨는 말하기 바빠서 별로 주의를 기울이는 기색이 아니었다.

  다음은... 토익과 컴활을 준비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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