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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2.23 엘룬 호드 중 내가 싫어하게 된 2명. 6
  2. 2004.12.22 트래픽 초과, 무엇이 문제인가! 5
  3. 2004.12.21 Toeic 첫 수업. 3
  4. 2004.12.21 붉은 수도원 한 번 더.
  5. 2004.12.21 서울에 가다.
posted by DGDragon 2004. 12. 23. 11:50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싫어하는 건, 상당히 귀찮고 힘들고 피곤한 일이기 때문에 일부러 피해다니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나도 인간이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감정에 치우칠 때도 있다. 얼라야 어차피 적이니 뒷다마를 치든 앞다마를 치든 별 생각없고, 오늘까지 1달 반 동안 단 두 명, 엄청나게 사람 열받게 만든 인간들을 소개한다.



[#M_ 오늘 길마 불러서 따졌다. | 오늘 길마 불러서 따졌다. |
 오늘 토익 듣고 오니 데쉬가 접속해있길래 귓말을 넣었다. 접속 끊더라. -_- 아예 친구창에 등록해놓고 기다렸다가 접속하자마자 귓말 넣었다. 이번엔 무시한다.

 그래서 새벽에 알아둔 MayBe 길드의 길마에게 귓말 넣어서 따졌다. 그 결과가 위의 스샷.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어떨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엔 아예 길마부터가 틀려먹었다. 데쉬는 차단 목록에 올렸고 MayBe 길드는 길드 단위로 필자에게 찍혔다. ...찍어봤자 PK가 되는 것도 아니고 뭐 어쩌겠냐만은.

posted by DGDragon 2004. 12. 22. 08:25
  항상 300MB/Day의 트래픽 중 20~30%만을 쓰던 나의 블로그.

  지금까지 트래픽을 오버했던 건, 한 번 오버해보고 싶어서 파와에 스크린 샷을 대량 링크해봤던 때와, 블로그 처음 열었을 때 글 옮긴다고 도배질 했던 초기 단 2번 이었다.

  그런데 어제는 서울 갔다 오고 글 3개 올렸는데 5시간 만에 다운. ...말도 안 돼.

  리퍼러 로그를 봐도 특별히 이상이 있는 부분은 없었는데...

  일단 가장 로그 중 가장 의심이 가는 rssbeta.daum.net을 차단. 과연 어떨지 모르겠다. 이거 행복한 고민인가... 하지만 카운터도 안 올라가는데 트래픽만 미친듯이 올라가니 원.

  P.S. : 차단 해제. 차단해도 똑같다. IP 주소 아닌 한은 소용없는 듯; -_- 나모웹에 문의해야 할 듯. 벌써 37%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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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4. 12. 21. 13:11
  어쨌든 졸업을 위해서라도 쳐야 하는 토익. 남들 다 하는 거 그냥 따라하기로 했다.

  원래는 어제가 첫 수업이었지만 서울 방문 때문에 제끼고...

  기찻간에서 오후 6시까지 4시간을 디비잔 덕에, 잠이 안 와서 취침 시간 3시. 6시에 일어나 설날의 기차표 예매, 다시 잤다가 8시 재기상.

  진짜 1시간 동안 안 자고 듣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

  동사 주어 목적어 이런 거 다 생깐 상태에서 수능을 야매로 치고 대학 생활에서도 특별히 영어 공부를 안 했더니 정말 따라가기 힘들었다. 집에서도 철저한 예, 복습이 필요하겠군...

  하지만 하나는 확실히 말하겠는데 Function의 뜻은 '기능하다'가 아니다. '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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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4. 12. 21. 12:43

사람 모으는 중.

평소 DPS가 아니다. 속사 스킬 사용 중.

메인 홀 진입 직전.


  며칠 전 이야기지만 뭐...

  심심해서 길드 단위로 레이드 가기로 했다. 수도원. 길드원 4명 전원은 물론이고 닉 암흑기사인 흑마법사님도 퀘스트는 다 깨고 대충 길도 다 아는 수준.

  볼 거 있나. 렙빨로 돌격 앞으로 해도 저쪽은 힘도 못 쓰지.

정말 건물 그래픽 멋지다. 필자가 엎어져 있는 것이나, 스킬 사용 중 메시지는 무시하도록 하자.

엉뚱한 화이트 메인 양. 거기서 거기를 부활시킨다고?

결국 이대로 엎어져 영원히 자게 된 모그레인씨. 잘 있게.


  뭐 수도원 메인 홀 들어가다가 애드 오질라게 받아 파티 전멸 한번 되긴 했지만 그런 사소한 건 넘어가기로 하고.

  그런데 모그레인을 앞에 두고 오른쪽 쓸고 왼쪽으로 가는데 튀폰놈이 모그레인 코앞을 가로질러 오는게 아닌가. 당연히 모그레인 애드. 덩달아 왼쪽에 남아있던 놈들도 싸그리 애드. 필자는 4번째 사진처럼 죽은척 하기 스킬로 살고, 캐스터 둘도 어째어째 살아남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모그레인 달고 도망갔던 두 명이 끝까지 싸우고 있었다. 달려가서 지원, 모그레인 처치.

  하지만 화이트메인 양이 모그레인 살리는 이벤트는 어쩌나? 뭐 일단 화메양에게로 고. 그런데 살짝 만져주니 메인 홀에서 모그레인 부활 시도. 모그레인은 인던 입구에 쓰러져있는데 거기서 되나? 했는데 당연히 부활 안 된다. 결국 거기서 종료.

  뭐 길드원들이야 재미로 간 거고, 흑마분이 제일 이득 본 듯. 마법 부여 올리신다길래 거의 모든 녹템을 싸그리 밀어드렸고, 화메양의 삼위일체 목걸이도 쓸 사람이 없어서 가져가셨다.
posted by DGDragon 2004. 12. 21. 12:23
  매 방학 때마다 2박 3일간 걸판지게 놀기 위해겜란 사람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해온 서울 방문. 이번엔 특히 김경덕군(아스레아)의 군입대 축하위로 모임이라 의미가 깊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랜파티 때 또 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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