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1. 13:18
내가 느낀 점은, 난 PvP 계열은 역시 아니라는 점이다. UO때도 느꼈지만.
일단 PvM은, 서로간의 호흡만 잘 맞으면 나는 절대 죽지 않고, 몹의 죽음, 퀘스트의 목적 달성, 인던 클리어이라는 확실한 끝이 있으며, 돈을 챙길 수 있고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PvP는 그런게 없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 일단 장비 수리비, 뭣보다 화살비가 들어가는게 완전 적자잖아?
명예 시스템은 어떨까 했지만 이 엄청난 노가다...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절대치를 채우는데만 몇달간이나 걸린다니, 상호 경쟁의 등급이란 점에서 최고 등급은 애저녁에 포기했지만 의도가 너무 빤하잖나.
알터랙 전장은 어떨지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공개한 걸로는 NPC들 잡으면 돈은 나올테니 적자는 면할테고, 퀘스트들 해결하다보면 우호도 오를테고, 얼라 잡아서 명예도 오를테고... 지금 상황보단 훨씬 나을 것 같다.
일단 PvM은, 서로간의 호흡만 잘 맞으면 나는 절대 죽지 않고, 몹의 죽음, 퀘스트의 목적 달성, 인던 클리어이라는 확실한 끝이 있으며, 돈을 챙길 수 있고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PvP는 그런게 없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 일단 장비 수리비, 뭣보다 화살비가 들어가는게 완전 적자잖아?
명예 시스템은 어떨까 했지만 이 엄청난 노가다...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절대치를 채우는데만 몇달간이나 걸린다니, 상호 경쟁의 등급이란 점에서 최고 등급은 애저녁에 포기했지만 의도가 너무 빤하잖나.
알터랙 전장은 어떨지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공개한 걸로는 NPC들 잡으면 돈은 나올테니 적자는 면할테고, 퀘스트들 해결하다보면 우호도 오를테고, 얼라 잡아서 명예도 오를테고... 지금 상황보단 훨씬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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