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769건

  1. 2006.03.18 자연 저항 노버프 198 달성.
  2. 2006.03.18 쿠린낙스.
  3. 2006.03.18 태터툴즈 1.0.2 업그레이드. 2
  4. 2006.03.14 군주 크리, 공주 야우즈, 벰 킬.
  5. 2006.03.12 예언자 스케람.
  6. 2006.03.12 안퀴라즈 오픈 이벤트. 4
  7. 2006.03.10 못 바꿨다... 2
  8. 2006.03.07 ABEEK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9. 2006.03.06 헌혈했다. 4
  10. 2006.03.06 사냥꾼과 사제의 시점에서 본 1.10 패치.
  11. 2006.03.05 애드온 교체 : Nurfed_UnitFrames Beta와 그외 기타 등등. 4
  12. 2006.03.04 강식장갑 가이버 強殖装甲ガイバー
  13. 2006.03.04 개강, 학교는 오늘도 (쓸데없는 곳만) 공사 중. 2
  14. 2006.03.01 카운터 폭주, 이번엔 또 뭐냐...
  15. 2006.02.25 1.10 패치의 사제 변경 사항과 바뀌는 특성.
  16. 2006.02.21 썬더란 레이드와 소환 퀘스트 완료.
  17. 2006.02.21 와우에서의 온라인 결혼식.
  18. 2006.02.21 용추적자 5피스. 4
  19. 2006.02.20 라그나로스 킬, 축복의 지팡이 제작. 6
  20. 2006.02.19 로젠 메이든 트로이멘트 Rozen Maiden Traumend
  21. 2006.02.14 수강신청 24시간. 6
  22. 2006.02.12 오! 나의 여신님 Ah! My Goddess
  23. 2006.02.12 Eolin.com의 검색에 대해. 4
  24. 2006.02.11 태터툴즈 1.0 정식으로 업그레이드.
  25. 2006.02.08 힐하지 않는 주술사. 4
  26. 2006.02.08 계시 허리 획득. 2
  27. 2006.02.08 거인추적자 풀 세트 달성. 4
  28. 2006.02.07 캐릭터들의 현재 화염 및 자연 저항력.
  29. 2006.02.07 시간의 쇠퇴를 가진 크로마구스.
  30. 2006.02.07 미니멈 세팅에서 풀옵 그래픽으로.
posted by DGDragon 2006. 3. 18. 20:43

비록 DPS는 저 모양이지만, 일단 높게 올려놔야 다른 거랑 바꾸든가 하는 융통성이 가능한 법이다. 화염 저항과는 달리 탄력의 고서로 올릴 수가 없어서 훨씬 버거운 느낌. 가죽에 천에 별의별 걸 다 껴입었다. 지금 당장은 198이지만 월요일에 공대 차원에서 발라주는 자저 15 마부를 망토에 받으면 213이 된다.

하루빨리 후후란을 만나 이 자저를 시험해보고 싶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후후란 빼곤 자저 쓸 일도 없는데... -_- 군주 크리를 제일 마지막에 잡는 다거나 쑨에게 기대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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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3. 18. 13:10


20인용 인던인 안퀴라즈 폐허의 첫번째 네임드 몹으로, 화장지 상표명 크리넥스와 비슷한 이름 때문에 본명으로 불리는 일이 거의 없는 녀석.

공격하는 대상에게 힐 효과를 10%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걸며, 이게 계속 중첩되기 때문에 최소 2명 이상의 탱커가 돌아가면서 탱킹해야 한다.

그리고 랜덤하게 모래를 치솟게 해 대미지를 주고 15초간 주문 불가, 적중율 75% 감소 디버프를 건다.

이게 다다.

그냥 탱커는 2명이 이상이 탱킹하고, 모든 사람들은 가능한한 모래 피하고, 나머지는 댐딜.

3번 잡았는데, 3번 모두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실수로 애드된 걸 원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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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3. 18. 12:41
백업 기능이 드디어 생겼다. .sql이 아닌 .XML 이라는 게 특색.

다른 건 별로 바뀐 건 없는 듯 한데...

태그 목록에 태그가 중복되어서 나온다.

겨우 40개 나오는 화면에 "애니메이션"이 4개, "와우"가 3개, "독후감"이 4개 나오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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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3. 14. 09:14
이 놈들은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패스하고 그냥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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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3. 12. 23:33

01234

블쟈는 일찌기 와우에 등장할 40인용 레이드 인던을 6등급으로 나누고, 화심은 최하 등급이며, 검둥은 그보다 한 단계 위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안퀴라즈 사원은 그 기준에 의하면 검둥과 같은 등급의 인던이다. 물론 시기적으로 검둥보다 뒤에 나온 인던이니만큼 검둥보다 어려운 건 사실이긴 하지만.

posted by DGDragon 2006. 3. 12. 22:37

01234567891011


패치 자체는 1.9.0에서 벌써 되었지만 월드 이벤트한답시고 봉해졌던 안퀴라즈. 그 문이, 어제 열렸다.

posted by DGDragon 2006. 3. 10. 17:02

내가 수강 신청할 떄 제일 피하는 건 공동으로 진행하는 텀 프로젝트(실력이 딸려서), 다음은 발표 유무(사람 앞에 서면 긴장해서 말이 안 나온다) 정도다.

졸업을 위해 전공을 닥치는대로 때려박다 보니 어쩌다 학점은 그럭저럭 채웠는데 객체지향설계 및 분석 과목이 들어갔다. 위 2개 사항 다 가지고 있다...

혹시나 해서 수업 들어가봤는데 "텀 프로젝트 주제는 알아서 정하고" "모두가 참여해야 하고" "발표는 당일 교수가 랜덤으로 찍어서 시키고" GG.

32명 정원에 수강생이 이미 16명으로 줄어서 절대 평가제로 바뀌었다. 나도 어떻게 빠져볼까 하고 다른 과목 다 뒤지고 심지어는 인문계열 학과의 전공 과목까지 다 뒤졌는데 정원이 찼거나 역시 텀 프로젝트 / 발표시키는 과목들.

아... 미치겠다 D라도 줍쇼하고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져야 할 판이로세.

posted by DGDragon 2006. 3. 7. 00:19
이거에 대해 비아냥대는 소리를 좀 들어서 뭔가 싶었는데,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Programming Language 수업 때 교수님이 설명해 주셨다.

공학 수업에 인증제를 도입해 국제적으로 학위를 인정한다라. 아... 이건 다른 거 다 제껴놓고 일단 발상 자체부터가 정말 뼛 속까지 공돌이스런 생각이다. -_-

현재 공학계 쪽의 이수하는 학점 자체가 적고 부전공 / 복수전공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고, 국제적으로도 도입하는 제도이니 따라가는 거야 당연한 거라고 보지만, 근래에 휘몰아치고 있는 붐은 역시 S모 기업의 힘인듯 싶다. 입사 시험 중 면접 시험의 비중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10%의 가중치 만으로도 전국의 대학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만들다니, 역시 S구만.

강력한 선이수제를 비롯해서 조낸 빡센 과정을 보고 있자니 난 정말 편하게 대학교 졸업하는구나 싶다. 어차피 취직은 전혀 다른 쪽 아무데나 할 가능성이 높으니 별 상관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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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3. 6. 23:59
2달마다 한 번씩 가능하지만, 차가 올 때만 하다 보니 반 년에 한 번 꼴. 지금까지 5장 모았다.

나는 뭐 특별한 사명감이나 그런 걸 가지고 헌혈하는 건 아니다. 이건 일종의 저축이다. 수혈을 받을 때 그냥 받으면 400ml 전혈 한 팩에 몇만 원 하지만 증서 내면 공짜거든.

하지만 그걸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적은 듯 하다.

오늘도 차에 가보니 사람은 꽤 있던데 죄다 남학생, 그것도 군대 갔다온 복학생들.

군대 안 간 친구들은 차 근처에도 안 오는 듯 하고 여학우들도 자기들끼리 쑤군덕대다가 그냥 갔다. 1명만 헌혈하더군. 오늘 본 그 여학우가 지금까지 4번 학교에서 헌혈하면서 처음 본 여자 헌혈자였다.

점심 먹고 헌혈을 한 뒤 좀 쉬다가 수업을 들어갔으면 나았을 텐데, 헌혈하고 바로 수업 들어갔다가 그 수업 내내 자버렸다. 그 바로 다음 수업은 제대로 들었는데, 체력 생각을 못했다. 약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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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3. 6. 12:55

블쟈는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론 바꾸는 건 거의 없는 패치 노트를 공개하였다.

posted by DGDragon 2006. 3. 5. 21:58


그동안 메모리와 FPS 둘 다를 잡아먹는 괴물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손대지 못했던 Titan을 마침내 지웠다. 대신 설치한 건 LarvaBar. 1주일 넘게 썼는데, 역시 그렇게 괴롭진 않았다. Item Bonus는 SuperInspect로 나 스스로를 보면 되고. 다만 TradeCooldown이 없으니 인던 돌면서 불심 쪼개는 데에는 지장이 좀 있었다. 뭐 대신 메모리와 FPS를 얻었으니.

오로지 TTT 때문에 쓰고 있었던 너프드. 하지만 06년에 나온 신 버전의 베타를 보니 꽤 괜찮아서 설치 후 사용 중. 대신 크기를 조금 키우고 위치를 바꿔서, 눈을 좀 적게 돌려도 나와 타겟의 정보를 확인하기 쉽도록 했다. 그리고 D_DamageIndicator를 깔고 SCT의 위치를 바꿔서, 타겟이 입는 대미지는 타겟창 위에, 내가 입는 대미지는 내 프레임 위에 뜨도록 변경. SCT 대신 BlinkCombatFeedbackPriest와 연계해서 BlinkCombatFeedback을 쓸까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SCT가 역시 낫다. BCFP는 지금은 잘 되지도 않고.

애드온 스샷들을 보면서 아 이거 괜찮겠다 싶은 배치를 보다가 이번에 맘먹고 바꿨는데, 역시 처음엔 적응이 힘들었다. 하지만 일단 화면이 깔끔해졌고 좀 더 직관적이 되어서, 익숙해지고 나니 이전보다 반응 속도가 더 괜찮아진 느낌. 뭐, 어차피 레이드에선 메인탱 힐 아니면 응급 현황란에서 제일 죽을랑말랑하는 친구 힐이지만.

참고로 위 애드온들은 섬게이트에 가면 모두 구할 수 있다.
posted by DGDragon 2006. 3. 4. 17:12
조아노이드 - 하이퍼 조아노이드 - 조아로드 - 알칸펠로 가는 파워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전형적인 소년 만화 노선을 걷는 애니메이션. 원작을 못 봐서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

생체 병기 운운하길래 액션을 기대하고 봤더니 가만히 서서 입으로 싸우고 있었다. 아니면 몸은 가만히 있고 미사일 쏜다거나 빔을 쏜다거나, 하여튼 뭘 열심히 쏘더라. 움직임은 거의 없었다.

드라마적인 측면에서도 심리적인 묘사나 드라마틱한 상황이 이상한 타이밍에 나오거나 방해를 잘 받거나 해서 그다지 와닿는 게 없었고. 미즈키였나? 죽어라 싸워대는 애들 틈에서 그나마 정상을 유지하려고 하긴 했지만, 그럴 여유가 없는 곳에서조차 그러고 있으니 그저 찌질거림이 되어버릴 뿐. 게다가 나중에 가면 쇼신을 믿는 신도가 되어버린다. 뭐냐 이건.

궁금한 건 오직 가이버와 크로노스의 싸움 뿐인데, 기간틱의 파워 데모 한 번 보여주고 바로 끝내버리는 26화의 놀라운 절단 신공이 2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posted by DGDragon 2006. 3. 4. 16:41
때는 춘삼월. 나의 9번째 학기가 시작했다. 이번 학기의 모든 과목은 모두 D 이상 받아서 졸업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삐리리한 상황이 발생한다. 뭐 올해 내로 취직 못해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만 먼 미래의 일이니 넘어가자.

12월 이후 3달 만에 학교를 간 셈인데 60주년 기념인지 꼴뵈기가 싫었는지 몇몇 곳을 갈아엎고 공사 중이었다. 물론 나무는 죄다 꺾고 베어냈다. 작년에 조경 사업한 곳도 파엎었다. 불쌍한 나무들. 학교에 옮겨온 나무들은 죄다 죽음의 카운트 다운을 하고 있는 셈이다. 언제 갈아엎을지 모르니.

반대로 복지관 지하의 구내 서점의 북까페는 여전히 폐쇄 중이었다. 비가 새서 수리한다고 뜯어낸지 반년째다. 수리비가 몇뷁억 하는 건지,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인진 모르겠지만 복지관은 학교 건물 아닌가. 제기랄.

복지관의 학생 식당도 내장을 엄청나게 뜯어 고쳤던데, 덕분에 특식들의 가격이 올랐다(…). 대학교 곳곳에는 등록금 비싸다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어수선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에라, 알게 뭐냐. 후딱 졸업하고 아무데나 취직하자. 인생의 당면한 목표는 "엄마 친구 아들"과 멀어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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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3. 1. 17:53

카운터가 평소의 10배다.

봇에 맞았나?

이상한 사이트에 노출됐나?

리퍼러 로그에는 별 거 없는데. 1.0의 리퍼러 로그는 원래 좀 많이 빈약하긴 했지만 하나도 안 잡히네 -_- 그래도 카운터와 리퍼러 로그는 1:1 매칭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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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2. 25. 19:12

어째 사냥꾼 때보다 사제가 바뀌는 게 더 두근거리고 기대된다. 희안하군. 다른 직업 때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특성들을 뭉뚱그려 합쳐버리고 새 특성들이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론 힐 능력 그 자체보단 사제의 방어 / 생존 능력이 향상되었고, 암흑만이 아닌, 신성 / 수양에서도 공격적인 거시기가 나온다는 점 등이 큰 변화점으로 보인다. 하긴, 상급 치유가 "실전적"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힐능력의 엄청난 향상이지만.

특성의 경우엔... 뭐랄까 상당히 미묘하게 되었다. 사냥꾼의 경우엔 척 보자마자 사격 31 / 생존 20이나 사격 21 / 생존 30으로 딱 찍을 수 있었는데, 사제의 경우엔 닥힐 특성을 적절히 찍기가 어려웠다. 패치 이전엔 26/25가 힐에 있어서는(천정을 제외하곤) 모든 특성을 다 찍은 최고의 트리였는데, 새 특성이 묘한게 생겨서...



현재의 사제 특성과 비교해서 결론만 말하자면 어그로 20% 줄이는 특성을 천정에 하나 주느라 16%로 줄였고, 천상의 정신을 찍었고, 정신력을 찍지 못해 마나가 지금의 90%로 감소한다. 특성 변경으로 인해 모든 종류의 치유 주문이 70% 확율로 방해를 받지 않게 되었고, 신성 마법 크리율이 4% 올랐고(이건 트리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주문 피해가 10% 감소했고(레이드에서 생존율이 대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치유와 상급 치유의 캐스팅 타임이 0.5초 줄었다.

나머지는 뭐 그다지. 마력 주입의 경우 아무리 봐도 힐용은 아니고, 신성 트리의 실성 콤비는 레이드에선 쓸 일이 없다. 신의 계시는 공대 차원에서 힐크리셋 맞추고 순치 1레벨 난사할 사제를 지정하지 않을 바에는 활용이 어렵고. 빛샘은 힐의 궁극기다운 좋은 특성이긴 한데, 쿨타임 10분의 압박과 "공격을 받게 되면 효과가 취소된다"는 애매한 문구. "누가" 공격을 받으면 "어떤" 효과가 취소된다는건지. 이 애매함은 영문판도 똑같다. 영혼의 길잡이는 아무리 봐도 댐증을 위한 거지 힐증을 위한 특성은 아닌 듯. 정신력 300인 내 사제는 힐증 겨우 75?

역시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 달라지는 건 상치인 듯 싶다. 캐스팅 4초 동안 전사가 죽던 과거와는 다른 2.5초의 캐스팅! 순치보다 겨우 1초 느린 거다(특성을 찍고 안 찍고의 차이도 있지만 여기선 패스). 내 경우엔 그동안 순치 4/7레벨과 상치 1/2/3/4레벨을 쓰고 있었는데, 치유량 400을 넘기니 너무 힐이 쎄져서 오버힐이 잦아진 관계로 순치 3/5/7 레벨과 치유 3/4레벨, 상치 1/2/3/4 레벨을 쓸까 생각 중이다. 이번 패치와 더불어 스킬 배치와 키보드 단축키 배치를 바꾸고, 치유를 중심으로 한 힐 패턴을 확립해봐야 할 듯.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분석도 대충 끝났고 트리도 확정. 이제 남은 것은 패치인데, 얼른 해라. 인던 추가도 없잖니.
posted by DGDragon 2006. 2. 21. 23:00

01234567

네파는 잡았지만 매번 수요일에 아슬아슬하게 잡거나 못 잡는 주도 있었던 우리 공대. 그러나 이번주는 월요일에 네파 잡아버렸다. 라그나로스는 이미 잡혀있었다. 즉 레이드 끝.

그래서 오늘은 오닉시아를 잡고, 덤덤님의 썬더퓨리를 완성하고, 실리더스 지역의 최종 퀘스트 소환을 했다.

아... 일주일 내내 저녁이면 줄구룹이든 화심이든 검둥이든 레이드를 뛰다보니, 9시에 자유의 몸이 된 것에 오히려 적응이 안 된다. 공부해야지 =_=

posted by DGDragon 2006. 2. 21. 22:24
012345

법사쿠키님과 루카와님은 현실 세계에서도 커플이었고 와우도 같이했다. 두 분은 결혼도 곧 하실 예정인데, 와우에서도 온라인 결혼식을 하기로 하셨다.

나는 이벤트 하던 당시 길탈했던 상태였는데(그래서 이 포스팅 자체도 많이 망설였다), 이런 건 길탈과는 관계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사골진국님이 오라고 하기도 하셔서 가서 그냥 앉아있다가 왔다. ...역시 뻘쭘했다.

두 분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posted by DGDragon 2006. 2. 21. 21:22

거인추적자 세트를 풀셋으로 맞춘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_- 운 좋게 용추 3개를 연속으로 먹었다. 신발 / 다리 / 손목을 어제와 그제 이틀만에 먹어서, 좀 고민한 뒤 용추로 가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오늘 용추 바지에 줄구룹 마부를 하고 5피스를 입었다. 어깨가 거추라 역시 용추란 느낌은 그다지 많이 안 나지만... 뭐 그럭저럭.

한 번 장난삼아 목표템인 장막의 망토 + 용추풀셋을 미리보기로 해봤는데 룩이 정말 좌절스러웠다. 암만 성능이 좋아도 이건 좀 아닌데. -_-

성능으로 보자면 역시 MP가 엄청나게 증가한게 눈에 띈다. 그외 민첩이나 크리율 모두 상승. 근접 크리는 이제 19.33%가 나오고 원거리 DPS는 187.0이 나온다. 톱니 기준이고 토륨 화살 끼면 192.2. 아쉬즈레툴, 비룡이빨 부적, 장막의 망토, 음모의 프레스톨 부적 등을 먹으면 원거리 DPS 200 돌파도 꿈은 아닐 듯.
posted by DGDragon 2006. 2. 20. 19:00
0123


1월 2일 주사위 공대에서 시작한 엘룬썬데이 공대가 드디어 라그를 잡았다. 일주일에 하루만 하는 공대라, 항상 시간에 쫓겨 라그는 많이 도전해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3주, 총시도횟수 4회째.

화심부를 클리어했고, 다음주부터는 화심 레이드 끝난 뒤 검둥을 간다고 한다.

...어제가 최단 기간 클리어였지만 1시 시작해서 8시에 끝났는데 -_- 이런 훼인 체력 공대 같으니.

그리고 축복의 지팡이를 만들었다. 청지기는 비교적 빨리 잡아서, 그동안 공대 참석한 사제는 대부분 축복의 지팡이를 마련했다(반대급부로 사냥꾼들은 울고 있다). 나 빼고 전부. 신록의 지팡이를 들고 있던 터라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에라... 남들은 없어서 못 먹는데 한 번 질러보자 해서 먹었다. 당연히 만들자마자 마법 부여, 지능 22. 노버프 엠통 7000.

어둠의 눈과 마부 재료 구입비 합쳐서 400골 정도 든 듯. 캐릭터 현금 보유 총액이 다시 뚝 떨어졌다. 아직 1500 정도 있지만, 2천골의 고지는 높고도 험하다. 화보 가격은 왜 이리 바닥을 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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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추적자 풀 세트 달성.  (4) 2006.02.08
posted by DGDragon 2006. 2. 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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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1편보단 재미가 떨어졌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집중도가 너무 떨어져서, 산만하다는 느낌. 원작도 진행 중인 걸 애니화해서 "끝"을 내려다 보니 이래저래 부담이 많았던 듯.

 오히려 애니메이션 엔딩의 막판 반전은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중간의 진행이 늘어진달까, 왔다리 갔다리 한달까. 중심을 잡고 이야기 전개를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뭐 어떤가. 중간이 탄탄하고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보다야 중간이 좀 부실해도 마무리가 좋은게 훨씬 낫지.

 원작도 애니메이션도 한창 재미있게 달려가는 중. 원작 보면서 애니메이션 3기를 기다려봐야겠다.
posted by DGDragon 2006. 2. 14. 15:50
부딪쳐 오는 현실의 벽에, 지나치게 놀았던 과거에 대한 후회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생각만 해도 위가 아려오는 수강 신청.

2학년 때 1년 동안 전공 6개를 펑크낸 덕분에, 교양은 진작 학점 다 채웠지만 전공이 무진장 모자라, 이번 학기에 19점을 채워야 한다. 전공만 7과목을 들어야 되는 거다. 뭐 어차피 공무원 가려고 하고 있어서 D라도 받아서 졸업만 하면 땡이지만 7과목은 그 신청도 장난 아니다. 시간이 겹치면 안 되니깐.

그래서 일단 컴과 개설 과목 중 재수강 아닌 과목을 다 신청했는데 5과목이 한계. 그래서 타학과 전공 과목 2개 낑궈넣으려고 했는데... 학교 수강 신청 시스템이 맛이 갔다. 아마 오늘 왠종일 서버 점검하고 저녁 때 공지 뜨고 내일 다시 수강 신청할 거 같은데... 이 고통을 20시간이나 연장하게 되다니 제기랄.

학교 게시판은 이에 대한 글로 도배. 실명제를 택하고 있는 게시판인데도 글들 수위가 장난 아니다. 아니 그동안 대충 잘 하다가 왜 이번 학기만 이렇게 됐을까.

신청 다 해도 고민이다. 타학과는 책만 들여다보면 OK인 걸로 고르면 되는데 전공 5개는 실습은 그렇다치고 팀 프로젝트가 낑겨있다. 아... 이 부끄러운 실력으로 누구를 엿 먹이게 되는 건지. 그나마 알아서 팀 짜라고 하면 조용히 구석에 처박혀 있어야지.

졸업 요건 토익 660점도 지금은 에베레스트 산처럼 높게 보인다. 후...
posted by DGDragon 2006. 2. 12. 10:25
여신님을 접한게 사춘기 때이기도 하고 그때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남자 중학교부터 공대로 스트레이트로 이어지는 내게도 이성 관련 경험이 하나쯤은 있다. 안 좋은 쪽이라 그렇지)이 있었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여신님은 내겐 꽤나 의미가 깊은 만화였다. 한땐 진짜 숭배하기도 했었다. 말로는 아니라곤 하지만 최근까지도 그랬을지도.

posted by DGDragon 2006. 2. 12. 10:25
현재 태터툴즈 관련 검색은 Eolin.com에서만 되는데, 과거 태터툴즈 0.X대 시절의 검색과는 뭔가 다르다. 그것도 이상한 쪽으로.

예를 들어 검색어 "태터툴즈"를 넣으면 잘 된다.  하지만 "태터"는 검색된 결과가 없다고 나온다. "1.0"도 안 된다. 안 되는 검색어가 너무 많다…랄까, 되는게 거의 없잖아!

유일하게 되는 검색어 태터툴즈도 검색 결과는 영 이상하다. 도대체 정렬 기준이 뭔지. 아니 그 전에 정렬하기는 하나?

블로깅이란게 글 쓰는게 다가 아니고, 댓글 쓴다던가 트랙백 날리는 것도 중요하구나 하고 얼마전에 깨달았지만, 열린 검색이 이래갖곤 여신님 애니메이션에 대한 다른 글들에 트랙백을 쏠 수가 없다.

OTL.
posted by DGDragon 2006. 2. 11. 12:25
태터툴즈 1.0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DB 구조에는 달라진게 없다 해서 그냥 덮어씌웠는데 잘 된다.

외양으로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 키워드가 사라지고 공지가 그 자리에 들어간 것 정도일까.

속으로 보면 일단 화면 전환 속도가 대단히 빨라진게 만족스럽다. 그리고 내가 전에 투덜거린, 편집을 마쳤을 때 원래 글로 되돌아가는 거라든가 블로그 화면에서 T를 눌러도 먹힌다던가 하는게 다 수정되었다. 아... 씨원해.

태터툴즈 제작진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한층 더 즐겁게 블로그 운영이 가능할 듯.
posted by DGDragon 2006. 2.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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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뛸 때 내가 생각하는 주술사나 드루이드는 "불쌍한 클래스" 일까. 하이브리드라지만 토템이나 디버프 해제 능력, 그 외 몇몇 스펠과 위급 상황의 임시 곰탱킹 정도를 제외하곤 오로지 "닥힐"을 강요받는게 작금 와우 레이드의 현실이다.

나는 우연히 잘 골랐다고 해야 할지 선택한 클래스에 내가 적응해버려서인지, 사냥꾼의 징표, 풀링, 닥딜과 사제의 디버프 해제, 버핑, 힐링 역할에 전혀 거부감이 없이 재미를 충분히 느끼고 있고 더 잘 해보려고 하지만, 힐 외의 PvP나 댐딜에 재미를 더 느끼는 사람이 우연히 와우 첫 캐릭으로 주술사나 드루이드를 잡았는데 레이드에서 매일 힐을 강요받는다면 몹시 짜증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래서 사제로 인던을 갈 땐 수신이라고 미리 말해놓고, 주술사나 드루가 너무 힐에 집착하면 하면 댐딜해도 된다고 하곤 한다. 뭐 보통은 알아서 잘 하는 편이다. 토템 박고 패다가 적절한 대지 충격으로 캐스터 몹 끌어들이고 위급 상황 힐. 드루는 캣폼.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학카르는 레이드 보스몹에다 공략 자체가 댐딜이 필요없이, 탱커와 풀러에게 힐을 부어야 하는 몹이다. 그 상황에서 만엠 유지는 좀 아니잖아 씨발. 그 MP 모아서 어디다 쓰게. 20명 풀공대에서 힐러가 몇명이나 된다고, 한 명 놀면 바로 티난다. 어쩐지 MP가 딸린다고 했더니 이 자식이 놀고 있었다. 하는 변명도 아주 같잖아서. 힐러가 MP 관리도 해야 하지만 그전에 힐을 하면서 해야지 자기 MP를 풀로 "관리"하는 동안 나는 MP의 압박을 강요받아서 개당 2골 넘는 일급 마나 물약과 개당 3골하는 상급 숙면의 물약 빨면서 힐했다. 그래놓곤 잘했다고 귓말 넣어서 따진다. 아 진짜 육두문자가 손 끝에서 맴돌았지만 일단 성질 죽이고 "아 그러세요" 하곤 그냥 차단하고 말았다.

이거 스샷이 아주 괜찮은 떡밥인데 플포 주술사 게시판이나 엘룬 게시판에 던져볼까. 어떻게 되나.
posted by DGDragon 2006. 2. 8. 20:00


계시 착귀는 귀하다. …굉장히 귀하다. 나는 엘썬 공대에서 포인트는 중간 정도인 사제고. 그런데 내 위인 사람들이 다 빠져서 비교적 저렴한 포인트에 획득.

하지만 닥힐의 재미에 푹 빠진 나로선 "모든 피해와 치유량 9"라는 옵은 마음에 별로 들지 않는다. 차라리 손목처럼 "치유량"이었다면 20은 넘었을텐데.

이걸로 초월 1, 계시 2인가. 가슴은 작열의 로브니 나름대로 에픽 사제다. 핫핫핫.
posted by DGDragon 2006. 2. 8. 19:00

이런 날이 올 줄이야. 2005년 3월 화산 심장부에 발을 처음 디딘 뒤, 11개월 만에 풀세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무어라 딱히 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감정. 저것 외에도 명중의 손목 보호구가 나와서 적중율 세팅을 위해 먹어두었다. 그리고 가슴엔 모든 능력치 +4, 손목엔 체력 +9 마부를 위해 재료를 준비해두었다. 마부하고 레이드 가야지.

…원래는 거추 풀셋보다 용추 5피스가 더 빠를 것 같아서 거추 머리를 화저 마부용으로 싸게 먹었는데(싸게 먹는 대신 무조건 화저 마부를 발라야 한다), 이렇게 되니 골치 아프게 되었다. 거추 풀셋의 일제사 대미지가 워낙 좋은 옵이라 거추 풀은 하고 다녀야겠고, 그냥 거추 머리 하나 더 먹어서 줄구룹 마부를 해? 그러면 에픽 머리만 3개인가.
posted by DGDragon 2006. 2. 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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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다. 본캐의 자연 저항은 일단 녹색용비늘 세트로 해본 것. 녹시온 장신구와 모래추적자 손목보호구를 추가하면 +25 해서 109까지 올릴 수 있지만 안퀴라즈도 안 열린 지금 일부러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놔두고 있다.
posted by DGDragon 2006. 2. 7. 22:00

사실 우리 공대는 네파 잡을 때까지 시간의 쇠퇴를 만난 적이 없었다. 내가 들어오기 전에 만난 것 같긴 한데 그 뒤 5주 내내 다른 속성이 나와서 비교적 쉽게 잡고 네파에게 도전했던 것이다.

그러니 이번 주까지 2주 연속 시간의 쇠퇴를 들고 나와 네파에게로 가는 길을 막는 크로마구스를 보니 꽤 열이 받는 거다. 젠장할 자식...

일단 모든 탱커가 어그로 작업을 하고, 공대원들은 시간의 쇠퇴를 맞아서 어그로를 없앤 뒤 시간의 쇠퇴를 안 맞은 부탱이 크로마구스를 탱킹, 시간의 쇠퇴가 끝나면 다시 메인탱이 받아서 탱킹.

이게 쇠퇴 크로마구스의 기본이지만, 문제는 "쇠퇴를 뿌린 크로마구스가 반드시 부탱에게 가거나, 쇠퇴가 끝난다고 메인 탱커에게 되돌아가지는 않는다"는데 있다. 가끔가다 부탱 대신 힐러나 댐딜러를 치는데, 당연히 죽는다. 20분 넘게 싸우는 장기전에서 힐러나 딜러가 하나 둘 죽어나가다 보면 결국 댐딜 모자라고 힐 딸려서 죽는데, 이건 뭐 묘책도 없고 알아서 어그로 관리를 해야 하니.

결국 평소보다 상당히 낮은 어그로 한계선 밑으로 댐딜을 해야 하는 건데, 삐끗하면 죽으니 큰일이다. 죽척있는 사냥꾼은 평정을 쏴야 하니 맘놓고 칠 수도 없고. 어제도 막판에 극댐딜 해보려다가 쇠퇴 타임에 맞아죽었다.

오늘은 과연 어떨지. 젠장할 똥개 자식.

posted by DGDragon 2006. 2.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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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관계로 항상 최저옵 그래픽으로 돌리다가 녹용 레이드 때 풀옵 넣고 돌려봤는데, FPS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플레이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그렇다면 오히려 이쪽이 진정한 와우가 아니겠는가 해서 줄곧 풀옵으로 돌리고 있다.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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