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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1.19 경상북도 경산시 중식당 취란 2
  2. 2023.01.17 죽은 도메인을 살리다
  3. 2022.06.07 자신감
  4. 2021.07.25 배틀필드 1 Battlefield 1
  5. 2021.06.20 얀센 백신 후기
posted by DGDragon 2023. 1. 19. 19:20

저녁 6시 5~10분 들어가서 삼선볶음밥 주문

30여분간 방치됨

벨 눌러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룸 손님하고 주문이 섞였느니 해명하면서 죄송하다고 함

10여분 뒤에 음식 나옴

메뉴판엔 10000원인데 10500 결제됨

다신 안간다

네이버 지도 리뷰 써주고 싶은데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리뷰 쓰기 불편하게 해놨네 진짜

posted by DGDragon 2023. 1. 17. 14:54

닷컴 주소가 16일 만료됐던 걸 17일에 살렸다.

블로그 쓰는게 사실상 무의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돈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니 일단은 살려둔다.

posted by DGDragon 2022. 6. 7. 12:23

몇 년간 게임 업데이트를 거의 하지 않고,

월정액 가격을 올리고,

BM을 기하급수적으로 x같이 바꿔나가는 건

이렇게 해서 몇 명 접어도 최종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더 커질 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서일 것이다.

내게는 그런 근거가 안 보이는데 그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posted by DGDragon 2021. 7. 25. 15:55

배필 4가 나를 엿먹여서 처음으로 알게 된 넷코드라는 단어에 너무 데였고, 1차 대전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제낀 시리즈였다.

게임패스를 사긴 했는데 의외로 땡기는게 없어서 한 번 해봤다. 그냥 노말로 주욱 밀기만 했는데 게임 실행을 잘 안 한 나머지 플레이 시간은 몇시간 안 되는데 현실로는 몇주나 걸렸다.

잠입 액션 원툴로 너무 밀지 않았나 하는 다른 리뷰에 공감하고, 잠입 액션도 좀 별로였던 점이 미끼 던져서 유인해서 하나하나 처리하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 걸린다. 그냥 머리 날려버리고 오는 애들 하나하나 잡는게 훨씬 더 빠르다.

배필 2042에서 싱글 없앤 건 참 잘한 일인 거 같다.

3는 그나마 좋았는데... 각 장면에서의 임팩트만 신경 쓴 나머지 스토리텔링이 조져서 그렇지.

이후 작은 그런 것도 없는 거 같으니 괜히 힘뺄 필요가 없어보인다. 멀티 연습 맵이나 잘 만들어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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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21. 6. 20. 14:05

1편

https://dgdragon.com/2935

 

백신 접종

얀센 11시 예약 10시 44분 도착, 접수 11시 35분쯤 접종. 주사 놓는 시간은 빨랐지만 근육 주사라 밀어넣은 부분이 좀 아프다. 15분 뒤 병원에서 나와서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 달라고 해

dgdragon.com

맞은지 12시간 쯤 지나 몸살 기운 비슷한 게 올라오기 시작함.

그런데 더워서 에어컨을 켜놓고 있던 터라 에어컨 때문에 감기든 건지 백신인지 확신이 들지 않음.

잘 때 되었던 터라 그냥 아세트아미노펜 약을 먹고 잠.

자고 일어나니 확실히 이건 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음. 다만 아픈 건 제대로 감기몸살 들었던 때의 1/2~1/3 정도.

아세트아미노펜 약을 먹으니 아픈게 가라앉고 점심 때쯤 완전히 다 나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혹시 몰라 점심, 저녁 때도 하나씩 먹었음.

그리고 그걸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