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0.09.18 12:27


싱글은 최고 난이도로 클리어했고, 멀티도 충분히 즐겼고, 스펙 옵스만 남았는데 혼자선 역시 한계가 있었던 것을 아스레아의 도움으로 클리어했다. 아스레아가 스펙 옵스 올클 업적이 없는데 이것만 도와주고 난 뒤 모던 2를 언인스톨해야지.

감상을 한마디로 줄이자면... 더러운 저거너트!

정말 싱글 / 멀티로 이렇게 뽕을 뽑은 패키지 게임은 처음인 것 같다.

posted by DGDragon 2010.03.30 23:37

한때 1500이 넘던 오버데스가 조금씩이지만 줄어들고 있다.


그냥 달리는 중.

최근 재미있게 하는 세팅은 UMP with silence + 마라톤+ 라잇웨잇+ 아무거나. 다른 어떤 무기도 못 넘은 2000킬을 UMP가 최초로 달성했다. 빠른 이속으로 달려가서 조용히 조져버리는 맛이 일품이다.

100마일을 달려서 마라톤 5레벨을 달성했는데 6레벨 조건은 250마일이었다. 이 생키들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뛰어서 가라고? 게다가 프리스티지 해버려서 0마일부터 다시 달려야된다. 세번째 프리스티지는 여기에 중점을 두고 해봐야겠다.

데몰리션이 재미있다. 킬수도 많이 나오고 점수도 많이 주고... 2:0으로 져도 다른 게임 이긴 것 만큼의 매치 보너스가 나오고 2:1로 이긴다면 만점을 넘는다.
posted by DGDragon 2010.03.20 11:13

...를 하고도 지금 50레벨 넘었다. 대략 일주일 넘게 IE가 맛이 가서(IE가 맛이 갔는데 왜 본인 컴 애플리케이션 상당수의 인터넷 접속이 병맛이 되어버렸는지는 의문이다. 심지어는 FF로 블로깅하는 것도 파일 업로딩이 막혔었다) 글을 못 올렸다.

뭐 미치도록 재미있어서 계속한다기보다 딱히 할 것도 없어서 그냥 켜고 그냥 들어가서 뿅뿅질하는, 조건 반사의 나날이었다.

요 근래엔 단물이 쫙 빠지고 있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방이 안 잡혀서(잡힌 방도 태반은 핑이 개판이다), 한두달 내엔 필자도 접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게임 하나로 이렇게 오래 재미있게 했으니 본전은 뽑은 셈인데, 프리스티지 10회는 불가능할 듯.

요샌 내 총보다 남 총 주워쓰는 재미가 쏠쏠한데, 그러다 UMP에 맛들였다. 그만큼 많은 녀석들이 움프를 들고 다녔다는 얘기다. 물론 쌍글록도 있지만 쌍글록은 본인에겐 그닥. SMG류는 반동이 워낙 심해서 지금껏 쓴 일이 없었는데 UMP는 소음기 달아서 반동 좀 억제해줘도(모워 2의 모든 총기는 소음기 달면 반동이 '좀' 줄어든다. 아니면 내 기분 탓인감) 파워 좀 나오고 SMG 들면 이속이 빨라지니 게걸음으로 총알도 좀 피해지고... 좋은 듯. 다만 일정 거리 이상에선 한발 한발 맞춰야 한다. 그런 교전 거리가 많은 맵이라면 라이플 들어야지 뭐.
posted by DGDragon 2010.02.14 20:31

순수 플레이타임으로 복돌부터 계산해서 150시간은 한 것 같고 좀 질리는 삘이 있는데... 질려도 프리스티지는 한 번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해서 열심히 달려서 70을 찍었다.

70렙을 찍고 프리스티지에 들어가려고 보니까 70렙에서도 경험치를 꽉 채워야 프리스티지가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경험치 8만 채워서 프리스티지!

전작의 멀티를 할 때 매우 애용하던 인민의 총, AK-47은 레이저 탄착군의 ACR에 익숙해진 나머지 극심한 반동에 질려 안 썼다. ACR은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달렸으나 결국 확장 탄창 도전과제인 FMJ 킬 31/40으로 끝. 더러운 FMJ... 이걸 어떻게 해. 월핵이라도 쓰지 않고선 수많은 판에서 개털려야 언락이 가능할 듯. 결국 FMJ 도전과제를 한 총은 영원한 나의 스납건 바렛 하나 뿐이었다.

부무기는 그나마 나았다. 그냥 킬수만 올리면 되니까... 특히 마음에 드는 종류는 자동 권총. TMP 빼곤 모두 끝까지 다 뚫었다. TMP는 화력은 좋은데 그것도 총알이 박힐 때 문제지, 연사 속도가 너무 빨라서 몇대 맞추기도 전에 반동 때문에 총구가 사람 머리 위로 올라가버리고 총알은 순식간에 바닥이라 탄창 갈다 죽는 일이 많으니 영... 필자의 애총은 M93 레플리카. 절도 있는 3점사의 정확도와 위력은 그야말로 나를 위한 총이었다. 아킴보 뚫으면 이건 뭐... 특히 스납질할 때는 보통 M93 킬수가 스납질보다 더 많이 나오는데 뭔가 이상하단 느낌도 들고; 온갖 욕을 다 먹는 쌍글록도 필자에겐 좀 별로였다.

...그런데 프리스티지 막상 해보니 별 거 없더라. 프리스티지 전용의 엠블렘 등등이 가능하게 되었고 커스텀이 하나 더 가능하게 되었다는 정도.

앞으로 얼마나 더 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서프림 커맨더 2가 대기 중이고 배드 컴퍼니 2는 할까 말까 고민 중. 그런데 둘 다 그렇게 땡기지는 않는 느낌... 작년 말에 40만 원 어치나 지른 게임도 대기 중인데. IWD 2 플레이를 해보거나, BG 트릴로지를 달리거나, NWN2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결국 쏟아져 나오는 신작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posted by DGDragon 2010.02.04 19:33
드디어 56레벨을 달성하고 M21-EBR을 언락했다.

모던 워페어 1에선 높은 레벨에서 언락되는 저격총이 한 방 대미지가 세지는 격이었는데 2에선 오히려 그 반대인 듯. 대신 높은 레벨의 총일수록 반동이 덜한 편인데, M21은 거의 무반동에 가까울 정도라 한 방 빗나가면 역공당해 죽을 확율 100%인 인터벤션보다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냥 2방을 생각한다면 스토핑 파워를 빼고 콜드 블러드를 넣을 수 있고, 스테디 샷을 안 하니(스테디 샷을 하면 첫 방 뒤 조준이 크게 흔들려 2방째를 꽂을 수 없다) 스테디 에임 대신 닌자를 달고 완벽한 저격수 모드.

하지만 1방과 2방의 차이는 커서, 아프간 같이 애들이 머리만 쏙 내밀고 있는 걸 맞춰야 하는 맵은 그냥 바렛으로 달리고 있다. 좀 이상한 말이지만, 근거리 저격질용 총인 듯.

현재는 도전과제 때문에 ACOG을 달고 쓰지도 않을 열영상 감지기 언락을 위해 달리고 있는데, ACOG은 생각외로 기본 조준경보다 오히려 안 맞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건 지금까지 모든 부속물을 다 풀어낸 무기들. 더러운 샷건. 400킬해야 완전 언락이 뭐람.
posted by DGDragon 2010.02.02 19:43
보통은 더러운 캠핑질을 해도 자주 죽는데... 이 날은 상대방이 모두 초보였던 듯; 이 뒤로도 노다이는 해본 적이 없다.
posted by DGDragon 2010.02.01 19:36

나는 지금 격렬한 분노를 느끼고 있어!

제길 조금만 더 잘 보고 던질 걸!
posted by DGDragon 2010.01.26 23:23

첫 판.

이 판은 아마 킬뎃이 아마도 11:2

더러운 캠퍼!


지금까지는 한 번 자리 잡으면 죽을 때까지 그 자리에서 캠핑질 했는데, 오늘은 최초로 적 다수가 오면 적절히 도망가면서 스납질을 했다.

그 덕분인지 킬뎃 비율이 대단히 상승; 스나입 캠핑질을 해도 1:1 정도이던 킬뎃 비율이 2:1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아 물론 저격 맵에서 저격총 들었을 때만 그렇습니다. 더러운 캠퍼!

그뿐 아니라 저격에도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 처음엔 숨어서 적 찾아서 한 탄창 다 비우도록 쏴도 못 죽이고 역공 당해 죽었던 때도 있었는데 오늘은 쉬프트 키로 스테디 안 들어가고 3명 연달아 죽인 적도 있고... 전체적으로 발견 - 줌 - 사격까지의 시간이 처음할 때보다 엄청 줄어든 느낌.

마우스 센시를 줄인 덕도 있겠지만. 현재 마우스 센시는 디폴트에서 3단계 낮은 값. 언리얼 토너먼트 할 때도 고수들은 저센시로 마우스를 많이 움직인다고 해서 저센시로 해보려다 결국 실패하고 그냥 고센시로 했는데 이걸 모던 워페어 2하면서 익히게 될 줄이야.


posted by DGDragon 2010.01.26 00:30
그럭저럭. 킬과 데스의 격차가 갈수록 줄고 있다... 하지만 무기 부속품들 언락한다고 막 아무거나 달고 뛰어다니면 다시 확 늘어나겠지.

생각외로 레벨이 잘 오른다. 복돌로 할 땐 51레벨인가까지 올리는데 3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주말엔 입에 욕을 달고 살았는데 오늘은 거의 안 했다. 오버킬이 안 나게 되어서 그런 건지 익숙해진 건지 그새 득도를 했는지...
posted by DGDragon 2010.01.24 11:08

게임을 사서 멀티를 달리고 있다. FPS 게임을 사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멀티를 뛰는 건 처음이다. 언토토 아는 사람들하고만 했는데...

복돌로 50레벨까지 갔다가 다시 1렙부터 하려니 없는 부속품이 많아서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프리스티지를 한다면 이런 기분이겠지!

그래도 전보단 레벨 올리는 속도가 빠른 듯. 하나하나 언락해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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