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7.09.10 18:00


큐브 이벤트 Five-seven 포함 모든 인형 획득.

맵1 최저 필요치, 맵2 37트째에 세르듀코프 획득, 맵3 최저 필요치, 맵4 300번 내외로 Five-seven 획득


빙고 이벤트 14빙고 및 PW 카드 64개


현재는 다음 이벤트를 대비하여 인형들을 키우는 중. 4-3e 1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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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7.09.10 17:50

1. 없데이트.

2. 로딩.


로딩 같은 경우는 로딩이 끝나면 자동 일시 정지라도 걸어주면 그나마 컴이나 일하면서 잠깐 보면서 할 수 있겠는데, 이놈의 게임은 로딩 끝나면 그냥 진행해버리기 때문에 그 기나길고 무의미한 로딩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어야 한다. 로딩 끝나고 하는 컨텐츠가 뭐 의미있게 길거나 하면 몰라도 전장 외의 컨텐츠는 10~20초 특히 결장은 5초면 끝나는데 그거 하려고 30초 40초 로딩 기다리고 있으려니 환장한다. 한 번 재봤는데 저녁까지 인게임 자원을 모았다가 한 번에 몰아서 다 하려면 30~40분 걸리는데 개중 2/3 이상이 로딩...


날이 갈수록 '조합'이 의미가 없어지고, 무조건 뒤에 나온 용사가 더 세다거나, 콜라보 할 때마다 개 중 하나는 OP가 등장한다거나(메이는 가관이었다), 처음 말하고 한 2년째 되어가는 것 같은 에피 2...


뭐 나오면 그때나 다시 생각할까 지금은 그닥. 이미 소녀전선 시작해버려서 되돌아갈 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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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6.05.21 14:00

아주 쉽게 아는 건 다 생략


다난의 수정 조각이 등장할 확률이 있는 곳은 3, 5, 7층. 나머지 층에선 쓸데없는 파편은 등장해도 조각은 등장하지 않음.


수정 조각이 등장하지 않으면, 등장할 때까지 나갔다가 들어오는 방식으로 약간이나마 초월 무기 재료를 약간 더 먹는 것이 가능.


영혼의 요새에 용사는 하루 한 번만 들어올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쓰려면 많은 용사가 필요.


다난의 수정 파편과 조각은 동시에 등장하지 않으므로 파편이 나오면 나가는 것이 시간이 절약됨.


리셋과 수정 조각은 별도임. 즉 수정 조각 띄우고 - 리셋 후 - 다시 노가다로 수정 조각 띄워 2번 먹는 것도 가능.


그러나 시간 가속 던전과 보석 효율을 비교해보면, 이벤트 적용 중인 층만 리셋하는 것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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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6.05.03 14:59

잔다르크 여우동 카노로 클리어.


시기가 늦어서 셋 다 초월무기를 들었다.


이 조합으로 영혼의 요새 9층도 클리어가 가능해서 클리어. 그런데 막상 커뮤에서 보고 시험삼아 해본 아벨 솔플이 더 쉬워서 허탈...


원래는 문덕 탱킹도 생각해서 돈을 겁나게 들여서 물방 460도 찍어놨는데 잔다로 깨버려서 또 허탈...


문덕은 더 시킬 것도 없어서 잉여가 되어버렸다. 빵던에서 3체인 셔틀이나 하는 신세가 됐는데 빵던이 바뀌면서 10층만 가게 되어 다시 잉여가 되었다. 운명인가... 빵던 10층은 체인 맞추는게 귀찮아 베아트리체 베인으로 가거나 잔다 릴리스로 가거나 한다.


쌍퀘 클리어 조합은 하드 다이크는 잔여카, 하드 디오네는 베아트리체 카노 레이첼.


나머지는 거절.


결장은 1열은 딜로 뭉갤 때는 진맥강 우지멘트, 나머지는 아벨, 2열은 슈타인, 3열은 릴리스. 우지도 골드까지나 반짝하지 마스터 리그에선 아벨로 다 밀어부침.


용사를 키울 수 있는 한계점이 나날이 올라가다보니, 키울지 어떨지 판단하는 6성 3강 시점에서 이 용사가 키울만한 용사인지도 판단이 잘 안 서고, 키우는데도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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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5.12.22 14:02

노말 전장 1-21 긴급 수색작전 - 3


1차 시도: 상대가 마폭 쓴다는 정보를 보고 알렉산더(노 초월) 우파 레이첼 세라로 가서 보스 대면하자마자 적 보스 중 헌터가 No. 9 모션 쓰면서 단 한 방에 레이첼 대가리를 날려버림.


2, 3차 시도: 잔여레. 잔다르크가 적 1차 웨이브에서 바로 죽어버림. 운빨이 나빴나 싶어 다시 시도해보았는데 마찬가지.


4차 시도: 알렉 뮤 사스콰치 세라. 1차 웨이브에서 알렉 사망. 3차 웨이브에서 전멸.


5차 시도: 잔다르크 뮤 사스콰치 세라. 1차 웨이브에서 잔다르크 사망. 보스전에서 블럭 끊겨 전멸.


잔다르크 무기를 6성으로 업글하고 나서 클리어.


이후 조합 위주로 진행하려다가 결국 아 깡스펙이구나..를 지나 버그고 나발이고 깨기나 하자는 생각에 그냥 우파 레이첼 공증 버그로 다 뚫었고 지금은 하드 조금씩 클리어 중. 헥토르 탱킹 + 크로노스 조합이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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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5.12.21 23:06

노말 전장 1-11 정보를 탐색하라 - 1


우파 슈타인(독병 대비) 레이첼.

우파와 레이첼은 초월 무기.

보스까지 가는 건 쉽지만 우파 초월이 5성 무기일 땐 가서 독병에게 발렸는데 6성이 되자 걍 밀어버린다.


노말 전장 1-12 정보를 탐색하라 - 2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우파와 레이첼은 초월 무기 6성, 잔다르크 5성.

처음에는 뮤+세라로 되지 않을까 해서 갔다가 2번 전복 후 잔다르크로 바꿔서 한 번에 클리어. 6성보다는 떨어져도 보스 상대에는 충분한 것 같다.


노말 전장 1-13 정보를 탐색하라 - 3


우파 뮤 레이첼


올 초월.


걍 갈면 됨.


노말 전장 1-14 혁명의 봉화 - 1


우파 슈타인(독병 대비) 레이첼 아르브레


우파와 레이첼은 초월 무기.


공격력 보너스가 중첩이 되는 버그를 아르브레로 증폭시키면서 연장시켜 보스전까지 끌고 가면 대단하는 글을 전에 어디서 보고 시험해봤는데 효능이 굉장했다.


노말 전장 1-15 혁명의 봉화 - 2


1-14와 같음.


노말 전장 1-16 혁명의 봉화 - 3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노말 전장 1-17 사령부 습격 - 1


멜리사(힐 차단)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하나를 힐 차단 해놓으면 반대쪽 녀석을 힐 해버려서 결국 양쪽을 균등하게 깎게 된다. 하지만 히미코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음.


노말 전장 1-18 사령부 습격 - 2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노말 전장 1-19 긴급 수색작전 - 1


멜리사(힐 차단) 우파 레이첼 아르브레


노말 전장 1-20 긴급 수색작전 - 2


잔다르크 우파 레이첼 아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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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4.08.18 21:43


160판을 탔으니 적게 탄 건 아닌데, 팀 운이 아니라면 도대체 내 플레이의 어디가 팀을 이렇게 패배의 나락으로 끌고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는 전차.


일단 높은 기본 관통력에 알파대미지가 1050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나서 모든 전차가 야이백을 보면 주춤거리게 되었다. 17cm에 달하는 구경은 그냥 고폭탄을으로 찜질해줘도 적 헤비들이 그냥 맞아주면서 버틸 수가 없는 대미지를 안겨준다. 그리고 엄청나게 두꺼운 전면 장갑(하단 제외)과 측면 장갑은 설령 적을 앞에 두고 후진할 때도 적절한 티타임을 줘서 탄을 튕겨내기에 아주 적절하다. 본인의 야이백의 장갑 사용 효과는 0.82. 지금까지 타봤던 전차 중에서 가장 높다.


대신 포탄이 좀 느리고 살짝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통인지 포에 설정된 정확도보다 좀 낮은 명중률을 보이며(적의 움직임과는 관계없다), 안 그래도 높은 차체로 겁나게 스팟 잘 되는데 그 위에는 제발 좀 여기 때려달라고 해치까지 달려있다. 때릴 줄 아는 놈을 코너에서 만나게 되면, 이 해치가 아주 골치덩이.


이걸 타느니 차라리 183이나 바이백을 타자하고 뚫고 있었는데 183의 해쉬탄이 회심의 너프를 먹고, 바이백은 클립이 한 발 깎여 바보가 된 통에 반사 이익을 얻었다. ...그래도 여전히 좋은 것 같지는 않다.

posted by DGDragon 2014.08.17 21:23


포는 10티어에게도 잘 박힐만큼 관통력이 좋아지긴 했는데... 한 방 대미지의 심리적인 저지력은 살짝 부족하다.


속도는 야판투에 비해 많이 느려졌다. 그래도 쌍팔야티보단 훨씬 낫지만.


야판투는 접기 전 한창 탈 때 탔었고 이 녀석은 접었다 펴는 중에 타다 졸업해서 기록이 많이 부족하다. 복귀한 뒤 한동안 무턱대고 전진하다 터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이 녀석도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하체가 약점이고, 상단은 야판투보다 1.5배 가량의 장갑을 자랑하기 때문에 야판투보다 전투 거리를 더 짧게 잡아도 잘 안 뚫린다. 특히 9탑방에서 힘멜의 바나나길 틀어막고 있으면 상대방은 상당히 난감. 하지만 물론 난입한 경전 / 중형의 뺑뺑이는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posted by DGDragon 2014.08.16 21:21


야판과 더불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구축전차.


공격력, 방어력, 이동력 3가지 중에서 뭐 하나 꿇리는게 없이 모두 상위권에 들어가는 전차. 애버리지 ~ 굿을 왔다갔다하는 필자도 이 차를 탈 때만큼은 엑셀맨이었으니까.


야티거에 적응하기 위해선 페르디난드가 좋다는 얘기도 어디서 봤는데, 야티거는 야티거대로 적응하면 되고, 야판투의 방어력이 그렇게 크게 낮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다 튕겨내는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전투거리는 300미터 이상 되도록 길게 잡는게 좋다.


약점은 하단이라 바지를 입는게 무척 중요하고, 10티를 쏠 일이 있다면 골탄을 장전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조심해야 하는 뺑뻉이. 야판은 회전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게 좋다.

posted by DGDragon 2014.07.03 14:26

작년 10월쯤에 접었다가, 올해 3월인가 4월인가부터 다시 폈다.

옛날처럼 미친듯이 달리지는 않고, 이브 DT 시간이나 이브 할 게 없을때만 대타로 조금씩 하는 중.

성적이 꽤 괜찮을 때 접었다가 반년만에 펴니 명찰은 굿맨인데 그야말로 똥을 싸대서 다시 적응하는데

정말 애를 먹었다;


9,300판에서 접었는데 현재 10,000판을 갓 넘은 상태. 4달만에 800판 정도 뛴 것 같다.


현재 주력은 구축인데 독일 1차 구축은 야이백을 찍고, 2차 구축은 7티어 스톡 상태.

독 자주는 10티어 연구를 하고 9티어를 팔아버렸는데 돈이 없어서 10티어를 못 사고 있다;


M103은 풀업하고 경험치 5만 정도. 주포 연구를 할까말까 하다가 좋다고 겁나 추천을 받았는데

스펙 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었는데 달아보니 장난아니게 좋다.


빵구축은 8티어 주포 제외 풀업인데 155가 개너프를 당해서 좀 애매한 상태.

영구축은 8티어에서 주포만 B배럴로 최종 주포인데 이것도 역시 183이 개너프 예정.

남이 좋다고 해서 따라가면 역시 내가 그거 할 때쯤이면 영혼의 너프를 당하는 타이밍이 되어버린다.

주식 투자할 때 남의 말을 들으면 안 되는 이유도 이거랑 비슷하겠지.

차라리 미국 구축 2개 트리도 마저 타버릴까.

183이 당하는 너프대로라면 그냥 야이백이 더 좋을지도. 아니면 바이백이나.


바샷 트리를 월탱 처음 시작할 때 시작해봤다가 3티어에서 좌절하고 접었었는데

게임할 때 5%씩 모이는 자경을 모아모아모아서 바로 엘크를 사서 하고 있다.

게임할 때마다 열심히 달리면서 스팟을 열심히 하고, 그렇게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겁나게 져서 멘붕 중.


지피방이라는 걸 알아서 해봤는데 경험치 뽕이 장난 아니다. 프리미엄 + 지피방이 되면 2.25배니까.

중독될 것 같다. 한 번 맛을 보면 헤어날 수가 없어...

posted by DGDragon 2014.02.01 18:00







12년 4월에 하던 게임. 2년이 다 되어간다... 사양 대비 그래픽은 엄청나게 좋은 게임인데... 내 편견인지는 몰라도 이드 소프트에서 존 카멕이 만든 게임은 그래픽은 좋고 게임도 잘 만드는데 이상하게 흡입력이 없어서 어느날 그냥 게임을 안 켜다가 안하게 되다가 잊어버리게 된다. 물론 필자 자신도 30대 되고부턴 게임 근성이 엄청나게 줄긴 했는데... 이 게임은 그 이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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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4.01.29 21:52


지금은 고인이 된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저. 원래 고스트 리콘 시리즈는 전에 한 번 해본 것도 그닥 감흥이 없어서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고스트 리콘 알파 동영상을 보고 뻑가서 해보았다. 그런데 거기에 나온 보병 전차는 정작 게임엔 안 나왔다.

스토리야 뭐 나쁜 놈 때려잡는 거인 건 당연한 거고, 이 게임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공격 목표 획득의 수단이었다. 열영상, 야시경, 엑스레이, 마그네틱 등등 별 희안한 시야가 다 나왔다. 한국군의 90% 이상은 아직 아이언사이트인데요.

물론 고성능 개인 화기, 다양한 공격 목표 획득 수단, 탁월한 정보 공유로 거의 학살에 가까운 전투를 해대도, 전략 / 전술 차원에서 어긋나면 전쟁에서 '승리'할 순 없다는 걸 아이러니하게도 저 우월하신 미군이 이라크 / 아프가니스탄에서 증명하고 있지만, 저 장비는 정말 부럽다. 특히 방탄복.

플레이한게 2012년 9월이니 정말 오래 숙성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소감은 정말 이 시야 정도 밖에 없다. 이 이전에 한 것도 그렇지만 잘 만들긴 잘 만드는데, 뭔가 대작이라고 부르긴 약~간 모자란 그런 느낌? 한 번 해보기엔 나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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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3.11.09 12:23


사람이 익숙해진다는게 참 무서운 것이... 3할 때는 오리지널과 프리미엄을 구입하면서 10만원이 든다고 투덜거렸는데, 올해 초부터 월오탱을 10개월간하면서 들인 돈을 다 합쳐보니 35만 원 정도가 나왔다(제일 마지막에 구입한 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골탱 2대 산 건 어차피 남아있으니까 그것까지 빼면 1x 만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걸 생각해보니 4편에서 뭐 오리지널과 프리미엄 사는 건 별것도 아니두만.


올해 전반기엔 3편의 멀플이 소강 상태였다가, 4 오베 때 깔짝깔짝 하다가 적응 못하고 그냥 IRC 사람들과 3만 열심히 달리다가, 4편 나온 뒤론 그야말로 매일매일 저녁마다 이거하고 있다.


일단 싱글은 대단히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다. 미함대가 정말 어처구니 없이 털리긴 했지만 뭐 알보병이 뛸 기회는 그게 아니면 생기질 않으니까... 연출도 대단히 뛰어났고 시나리오도 말이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줄었다. 사실 4편 싱글만 했을 땐 이렇게 말해놓고 뭐는 안 좋고 뭐는 안 좋고 이러면서 IRC에서 열심히 깠는데 고스트가 나와서 싱글 플레이 영상 다 찍은 걸 보고 있으니 후... 필자가 보기엔 싱글도 이젠 배필 4의 승리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EA가 아니지. 시간에 못 댈 것 같으니까 한글화팀에서 한글화까지 다 해놓은 2개 챕터를 가볍게 짤라버리고 출시. 덕분에 매스 이펙트 3에서  겁나게 욕먹었던 3종 폭발 엔딩 세트를 여기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멀티는 뭐... 말할 것도 없죠. 그래픽이나 장비가 미묘하게 달라져서 처음엔 적 발견이나 맵 적응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한 1x 시간 고통 받고 나니 좀 할만해졌다.


특히 요번 작의 포인트는 레볼루션이라 해서 건물을 붕괴시키거나 문을 열고 닫고 하는 등 맵에 변화를 주는 것을 플레이어가 자기 의사로 주도할 수 있고, 보병전의 경우 편을 거듭할수록 다층 구조가 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올라가는 느낌이다. 배틀필드 온라인에서 사용했던 2편 맵의 경우 건물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지상과 건물 옥상이 다였다면, 3편에선 주로 거점 근처의 건물의 2, 3 층도 봐야했는데, 4편에선 그보다 더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물들을 살펴봐야한다. 때문에 처음엔 대단히 고통받는데... 뭐 익숙해지면 다 할만하다 -_-


필자도 한국인답게 스나이퍼를 참 사랑하는 편인데... 이번작에서도 스나는 너프를 먹었다. 일단 탄을 쏘면 순간적으로 흰색 궤적이 남는데... 내 위치를 들키는 건 그렇게 페널티라고 느끼지 않지만, 쏘는 입장에선 그 궤적이 너무 진해서 총알이 안 보인다. 때문에 장거리 사격을 할 경우 내가 상탄을 냈는지 하탄을 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보정도 불가능하다. 걍 알아서 쏴야 된다. 또한 기본 조준경의 조준선이 더럽게 두껍다. 100m도 안 되는 거리에서 적병의 머리를 다 가려버릴 정도로 두꺼워서 내가 지금 시발 어딜 조준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걸로 겁나게 욕을 처먹었는지 패치를 했는데... 조준선을 '투명하게' 만들어줬다. 더럽게 두껍고 게다가 희미한 조준선으로 조준을 해야 된다. -_- 맵 디자인도 저격 하기 좋은 위치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저배율 조준경 달고 조총수 놀이하는게 빠르게 킬할 수 있는 비결. 물론 그 경우 오버데스는 기본이지만.


그리고 3편의 문제점들 중 상당수 - 프리징, 접속 불안정, 박격포 등 일부 장비의 사기성 - 들이 그대로 다시 나와있다. 심지어 프리미엄 특전에 '서버대기열에서 우선순위 부여'라고 해놓고 서버에 대기열 자체가 없던 사태까지. 다이스 친구들에겐 학습 능력이란게 없는 걸까.

posted by DGDragon 2013.09.09 22:57

레이팅이 좋은 플레이어나 승률 좋은 팀이 꼭 캐리하거나 이기는 건 아니다.


그러나 레이팅이 더러운 플레이어는 꼭 던지고, 승률 나쁜 팀은 꼭 진다.


24전 9승 15패. 아직 별도 다 못 뗐다. 과연 결과는...


P.S.: 35전 13승 1무 21패. 별 다 떼는 것도 실패. 오늘 날이 아니다 싶을 땐 접어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계속 하고, 계속 진다. 왜 병신 새끼들은 항상 손에손을 잡고 아군에 함께 오는가. 소대 맺은 것도 아닌데.


요즘 월오탱이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데... 하다못해 MM 잡을 때 WG 레이팅이든 뭐든 양팀 실력 좀 맞춰줬으면 좋겠다.


세르비는 통계에는 문제가 없다, 동접이 줄면 고려해보겠다 하는데 이런 F2P 게임은 동접이 한 번 줄기 시작하면 끝없이 추락하기 마련이다. 하긴 그땐 이미 접었을 내가 알바 아니다만.

posted by DGDragon 2013.08.26 18:30


플레이어는 남자 전사와 여자 메이지 중 하나를 골라 게임에 들어가게 되며, 시점은 캐릭터를 등 뒤에서 바라보는 3인칭 시점이다. 이 시점에서 현재 가진 돈에 맞춰 함정을 설치한 뒤 게임을 시작하여, 캐릭터가 가진 장비와 함정의 능력을 총동원하여 몰려오는 오크들을 섬멸하면 된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다하거나 일정 단위 이상의 오크가 탈출하면 미션 실패.


노말에서 18인가 20스테이지만 넘기면 엔딩이 나오고 게임이 끝나지만, 하다보면 미션 성공이 문제가 아니라 미션을 퍼펙트로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함정 업그레이드나 무기 업그레이드에 들어간 자원들은 언제나 리셋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모든 스테이지를 퍼펙트로 끝내고 나면, 나이트메어 난이도나 엔드리스 스테이지 등의 끝없이 반복가능한 컨텐츠가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리지널을 다 하고 나면 이번엔 DLC의 스테이지가. 그야말로 질릴 때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코옵용으로 만든 게임이라 혼자선 하는데는 한계가 있고(딱히 혼자 한다고 어드밴티지도 없고 둘이서 한다고 페널티도 없다 무조건 두명이서 하는게 이익), 질리기 십상인데 둘 중 한 명만 질리거나 일이 있어 그만두게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파토나버리는게 단점. 인디 게임이라 싸게 사서 가볍게 몇시간 하는게 적절한, 시간 때우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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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3.08.25 18:00

사실은 하도 명작이라길래 1편도 해봤었다. 아마 3번인가 하다가 중간에 때려쳤을 거다. 필자는 '길찾기'를 아주 싫어한다. 같은 이유로 배트맨:아캄 어사일럼도 하다가 때려쳤는데(하긴 배트맨은 꼭 이 이유만이 아니라 게임에 동기유발이 아주 적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거. 내가 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남이 극렬추천해서 하는 게임은 보통 이 이유가 걸리지), 이 게임을 만든 니들은 길을 알겠지만 난 모른다고. 아마 이 얘기가 이해 안 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아니 그런 게임들 길찾기 아주 쉬운데 뭐가 어렵다는거지? 하지만 세상엔 나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일자진행에 - 그렇다고 필자가 일자진행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 N키 누르면 나오는 길찾기 기능 덕에 아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딱 삼사일쯤 걸렸다. 맘 먹고 했으면 하루에도 가능했겠지만 월오탱 하느라...

그래서 정말 간만에 클리어까지 열심히 달린 이 게임은... 완벽하다. 뭐 리뷰로 밥 먹고 살 것처럼, 혹은 여러번 리플레이하면서(가만, 멀티 되던가 이 게임) 겁나게 파고 들면 얼마든지 깔 수 있겠지만, 굳이 그럴 것까진 없고...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전투 등등이 잘 조화되어서 그야말로 마스터피스를 보여준다.

그래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고 한두마디 보태자면 바쇽 1편에선 플라스미드가 처음 나올 땐 꽤 급박한 상황이었고 스토리에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데, 2편의 비거(활력)는 좀 갑툭튀한 느낌이 없지 않다. 스카이후크의 경우엔... 독특한 세계관을 잘 보여주는 이동수단이긴 한데 전투 상황에선 내가 쓰든 적이 쓰든 상당히 짜증났다. 반사신경이 느려터진 아저씨라 그런가 -_-

또한 이 게임은 19세기말, 20세기초의 미국을 다루고 있는데(나오는 기술은 좀 판타지스럽지만서도), 당시 미국의 분위기, 각종 사회 불안과 그로 인한 인종 차별, 특히 운디드니 힐 사건 같은 건 게임 시작하기 전에 한 번쯤 공부를 하고 들어가야 게임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이 게임이 잘못한 건 아니지만...

하지만 DLC가 나온다고 한다. 그것도 완전 번외적인 추가 장비나 맵 같은게 아니라 스토리 전개가 있다는데... 모든 DLC가 다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년 크리스마스때쯤 묶어서 세일하면 그때살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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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판 9승 31패 승률 22.5%. 필자가 별 떼는 탱크가 14대인데 5대는 별도 못 뗐다. 하하하하... 이런 개새끼들.


별떼기를 보통 자주부터하는데 바샷 155 58로 3연패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 것 같군.


오늘부터 필자는 월오탱 레이팅 반영 MM의 찬성론자가 되기로 했다. 물론 SerB는 무시하겠지만.

posted by DGDragon 2013.08.20 18:30


필자가 탄 탱크 중에서 가장 많이 욕하면서 탄 탱크. 필자는 느린 탱크도, 빠른 탱크도, 장갑 두꺼운 탱크도, 장갑 얇은 탱크도, 부앙각이 좋아도, 나빠도 내가 적응하면서 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탱크가 요구하는 스타일에 나를 맞추는 거지. 남들 다 지뢰라는 T21도 M7도 프리스트도 열심히 탔고, 빵구축 아리랑도 열심히 타고 있다.


그런데 다른 건 몰라도 관통 안 되는 건 용서가 안 된다.


아직도 첫 출진을 잊을 수 없다. 1단계 업글 주포를 달고 나가서 5탑방에 들어가서 탑티어 헤비를 만났는데 마침 헤비가 딱 내게 정확하게 옆구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쏘고, 도탄. 어라, 하면서 골탄 장전. 쏘고, 도탄. 골탄 30발을 들고 들어가서 2X 발을 쐈는데 2발 관통났다. 열받아서 최종 주포까지 자경으로 달고 이후 올골탄으로 게임했는데 미칠 것 같은 도탄도탄도탄도탄도탄도탄도탄도탄도탄도탄... 아 이 씨발놈들아.


차라리 150 관통의 4호구는 양반이다. 그건 골탄 쓰면 해결이라도 되지. 이건 골탄으로 약점을 쏴도, 측면을 쏴도, 후방을 쏴도 다 도탄나. 씨발 뚫리지도 않는 주포는 탱크에 왜 달아놨어. 빼고 무게 감량이나 할 것이지. 그냥 이걸 만든 빵국 새끼들은 대가리에 뇌 대신 바게트 빵이 든 게 틀림없다.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그냥 자경으로 봉다리를 뚫었다. 훨씬 낫다. 심지어는 스톡 주포의 크레딧탄 관통력은 B1 최종 주포의 골탄보다 관통력이 낮은데도 더 잘 뚫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진짜 월오탱에서 남에게 '아예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말고 그냥 아닥하고 자경 패스'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전차를 월오탱하고 6개월만에 처음 만났다. 아오 이 퍼킹할 탱크야. 나가 뒤져라 그냥.

posted by DGDragon 2013.08.19 18:30



필자는 마음에 드는 차종을 전국가에서 동시에 스타트하는 경향이 있다. 자주포도 처음 맛들였을때 미국 주력으로 가다가 결국 모든 국가를 다 시작했고(지금와서 영국하지는 않을 거지만), 88야티 승무원이 아까워서 독일 구축 시작했다가 빵 구축도 시작하고 이번엔 소련 구축 라인. 아마 화력/기동 양라인을 모두 탈 것 같다.


그래서 시작한 소련 구축 라인. 자주포와 부품 연구 호환이 안 되는지라 어차피 몇백하는 경험치 자경으로 다 뚫었고, 주포는 85 mm D-5S-85A만 연구했다. 85 mm LB-2S가 관통력은 더 좋지만 어차피 저걸로도 못 뚫는 건 거의 없고, 그거 연구할 경험치로 다음 티어를 넘어가버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다. 별로 틀리지도 않았고. 다음 티어 SU-85에서도 쓴다면 생각해볼 문제지만 SU-85B 전용이라.


차나 주포 자체는 굉장히 좋았다. 잘 돌고 잘 가고 잘 뚫고. 다만 필자는 저티어 방은 정말 질색이다. 두어대 맞고 바로 차고로 가는 건 예사요, 애들이 경험이 별로 없는 친구들이 많아서 완전 예측 불가. 어디로 튈지, 어디서 튀어나올질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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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를 포함해 거의 모든 부품을 T29에서 그냥 그대로 들고 오는 전차. 업글하는 녀석은 전용 부품인 포탑과 현가 밖에 없다. 그러나 차체 및 머리가 좀 더 콤팩트한 형상으로 줄어들고(무게가 줄어들어 추중비도 올라간다), 주포의 재장전 시간은 빨라지며, 차체 장갑도 약간 두꺼워지는 등 티어를 올린 티는 여러곳에서 나타난다.


다만 7티어 때도 쓰던 주포를 그대로 쓰는 것은, 아무리 재장전이 빨라졌다 하더라도(사실 별로 크게 빨라지지도 않았다) 관통력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 특히 9탑방이나 10탑방에 가서 라인에 섰을 때 탑티어 헤비와 만나면 울면서 골탄 장전하는 일이 잦다. 그렇다고 좋은 포 어디 가는 건 아니라, 8탑방에선 일반탄만 써도 뚫는데 아무 문제도 없지만.


T1 H가 승률 40%, M6이 50%, T29가 60% 길래 이녀석은 혹시 70% 찍나 싶었고 80~90판 무렵까지는 그정도 승률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역시 세기의 명언 DTD는 맞는지라 미친 듯이 던져대는 ㅄ팀들을 말년에 연속으로 만나 연패하는 바람이 승률이 55%로 내려앉아버렸다. 이 녀석도 노플미 경험치 1,342까지는 땄는데... 뭐 이번엔 크게 기대도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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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3.08.17 19:23





누구나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7티어 중전차의 공인 OP 탱크. 차체의 장갑은 타국가 중전차보다 낫지는 않지만 300mm에 가까운 두께를 자랑하는 돌머리 정면과 좋은 부각은 언덕... 뿐만이 아니라 활용 가능할 정도의 요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이 녀석의 티어를 한 단계 올려준다.


게다가 198mm의 관통과 320의 대미지를 자랑하는 주포는 그야말로 중전차가 아니라 구축전차의 그것. 실제로 독일 구축 전차 야판의 최종포가 관통 200에 320 대미지로 거의 같은 스펙을 갖고 있으며 몇몇 국가의 7티어 구축 전차는(미국 목돌이라거나 련방 사골포 구축전차라곤 말 못하겠지만) 이녀석보다 관통이 낮은 녀석도 있다. 물론 주포의 나머지 스펙인 장전 시간이 눈에 띄게 차이 나서 구축의 설자리를 빼앗아가진 않지만.


덕분에 평지고 시가지고 밀어부치는게 가능하며 또 흘러넘치는 자신감에 밀어부친 결과, 전적도 엄청나게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스터를 못딴 것. 노플미 기본 경험치로 1295까진 먹어봤는데, 마스터를 따기엔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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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3.08.09 18:30




초창기엔 150 관통의 스톡포에 고통받는 전차지만, 업그레이드 후 관통이 무려 53 증가한 8.8cm 포를 달게 되면 숨통이 탁 트이게 되며, 거의 비슷한 관통에 대미지가 33%나 증가한 10.5cm 포를 달게 되면 그야말로 날개를 달게 되는 전차.


저 공격력에 빠른 기동성과 적절한 방어력이 겸비되어서(물론 헤비가 아니니까 도탄보다 관통이 더 많다. 장거리나 묘한 각도에서 생각지도 못한 도탄이 목숨을 건져주는 때가 종종 있다는 의미), 말그대로 타는 것 자체가 즐거운 차가 된다. 너무 즐거워서 그야말로 몰아타는 바람에, 필자가 기억하기로 7티어 중 가장 빨리 졸업해버린 전차.


그야말로 뭘 해도 된다. 장거리 저격도 되고, 은엄폐물 뒤에서 상대 견제질도 되고, 팬티가 있다면 시가전에서 상대방과 정면 대결도 된다. 물론 상대 봐가면서. 전차 타는 맛으로 보나 평딜로 보나 승률로 보나 필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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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3.08.08 06:00




순간 화력만큼은 좋지만, 25초의 재장전 시간이 길고, 특히 중형전차 센스가 부족한 필자로서는 굉장히 힘든 전차였다. 거의 200판 넘게 울면서 똥싸면서 몰다가 며칠 전에는 징징글도 하나 올렸고(...그런데 솔직히 내가 팀킬하거나 막던진 것도 아닌데 승률 40%는 좀 아니잖아). 간신히 감을 잡을까 말까 한 시점에 졸업.


사실 골탄의 관통력이 300이나 된다는 건 엄청난 이점이지만, 어떻게 보면 필자에겐 그게 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떄 같이 올리던 헤비 트리와 버무려져 올골탄 끼우고 적과 맞다이 시도를 자주 했었기 때문이다.


물론 바보 짓이긴 하지만 무조건 아군과 같이 가야 되고 우회해야 되고... 이론으로는 알지만, 사실 일반적인 공방에서 그러기가 쉽지 않다. 우회한다고 우회하다가 매복한 적에게 걸려서 털리는 일도 빈번하고. 솔직히 눕미터 같은 곳에서 보면 T69 평균 승률이 막 55% 이러던데 믿기 어려운 수치다.


이젠 T54E1을 하고 있는데 타인의 평딜이 1588인데 필자는 1136으로, 본인의 T69 평딜보다도 낮다. 또 얼마나 고생해야 하나... T57 헤비라인 자체가 필자와 안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같이 달리고 있는 미헤비 트리와 비교하면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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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3.08.07 18:30





필자 경험상 1등급과 M 등급의 경험치 차이는 거의 없는데... 그래도 M 등급이 없는 건 없는거지.


T57헤비 라인에서 처음으로 클립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라인이며, 다른 국가 경전과 다 비교해봐도 경전차로서의 기동성이 특출나고 차체도 작은 편인데 업그레이드한 주포로 9티어 10티어 엉덩이도 6연발로 막 뚫고 다니는 미친 공격력도 같이 가진 전차.


처음엔 T57 헤비로 가기 위해 육감 + 수리 스킬을 찍은 승무원에 수직안정기 +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 + 환풍기를 달고 어떻게든 돌아서 때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었고, T69 뚫어서 올려버린 뒤론 새 승무원을 사서 육감 + 위장 스킬을 찍은 승무원에(아직 100%가 아니다)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 + 위장막 + 쌍안경 세팅으로 등대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보통은 수직안정기를 선호하던데, 이 수직안정기는 클립 연사를 때릴 땐 적용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주포 구동 장치를 달고 있다. 둘 다 보통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둘 중 하나도 제대로 하기 어려운 전차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전차.


다만 우회 공격은 적이 멍청해서 라인 중 하나를 비우거나 아군이 잘해서 뚫어줘야 난입이 가능하고 등대 / 강행 정찰은 적이 발견을 못해줘야 잘 되기 때문에(그리고 걸리면 물론 순삭), 플레이의 주도권을 플레이어가 쥐기 대단히 어렵다. 간단히 말하자면 유니컴이 잡아도 아군이 개발리면 그냥 사냥당해 끝. 물론 실력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잘 풀어나갈 수 있겠지만 아직은 반쯤 도박적인 플레이를 하는지라...


정말 좋은 차고 경전차 라인 중에서도 13 90과 WZ-132를 제외하면 사실상 막티어에 10탑방에도 가는 차라 티어 올리고서도 팔아치우지 않은 유일한 차인데, 막상 정예 전차로 놔두게 되니 위에서 언급한 것들 때문에 잘 안 타게 된다; 하긴 정예 전차 아닐 때도 잘 안타긴 했다. 별만 열심히 떼서 졸업했으니. 육감만 되어도 훨씬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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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3.08.06 18:30




M40/M43은 같은 자주포에 포만 다른 버전인데, 그래서 10티어로 늘어날 때 분리가 되지 않을까 했으나 워게이밍은 새로운 자주포를 찾아내서 추가시켰다.


이 녀석에 대해선 딱히 뭐... 할 말이 없다. 10티어에서도 먹히는 대미지, 적절한 재장전 속도, 적절한 포각과 조준 속도, 적절한 명중률, 적절한 기동성 등 딱히 뭐가 다른 국가에 비해 우월하다고 할 것도 없고 열등하다고 할 것도 없는 그야말로 김적절한 자주포. 모든 편에서 평이한 바로 그 부분이 참으로 미국스러운 자주포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게 장점이다. 프랑스처럼 대미지를 포기한 것도 아니고, 독일처럼 포각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소련처럼 포각과 기동성을 포기하지도 않았으니까. 언제 어디서나 팀원들이 자주포에게 기대하는 일반적인 활약을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는 바로 그런 자주포.


덕분에 한국 8티어 클랜전을 뛸 때 가장 많이 추천하고 추천 받은 자주포기도 하다. 필자는 8.6 패치 대비로 T92를 뚫어놓고 사놓기까지 했으나, 승무원 문제로 차만 사놓고 클랜전에서 M40/M43만 계속 굴렸다. ...생각해보면 T32 / T69 굴린 횟수가 더 많긴 한데;

posted by DGDragon 2013.08.05 18:30




필자는 자주포 4개 국가 트리를 다 타봤다(영국은 아직 생각없다). 그리고 4개 트리 중 독일을 제일 싫어한다. 2개 빼고 모든 자주포가 좌우포각 합이 10도 밖에 안 되거든. 소련은 그나마 261의 정확도가 좋고 360 관통을 자랑하는 철갑탄이라는 구세주가 있지, 독일은 그런 것도 없다.


하지만 게판만큼은 예외다. 비단 독일 트리에서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주를 통틀어서도 이 녀석은 OP 중의 OP에 속한다. 전장의 반 이상을 범위에 집어넣는 드넓은 포각, 모든 자주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정확도, 빠른 조준 속도, 적절한 대미지, 적절한 재장전 속도, 빠른 기동성, 빠른 회전 속도 등 뭐 하나 깔래야 깔 수가 없는 완전체 그 자체다. 심지어 이 녀석의 성형작약탄은 같은 구경의 다른 국가 자주포들은 모두 720 피해를 주는데 이녀석만 900으로 20% 더 높다.


이는 당연히 공격력 증가로 이어져, 필자가 탄 다른 국가 6티어 자주포는 평딜이 1480~1660 내외지만(사실 나중에 탄 녀석일수록 조금씩 더 높게 나오지만서도) 이 녀석만은 1961이라는 평딜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국가로는 한 티어 더 올려서야 가능했던 평딜량이다.


워게이도 이점을 알았는지는 몰라도, 8.6 패치에서 7티어로 올라가면서 가장 심하게 너프 먹은 놈 중 하나가 됐다. 올이큅 기준 20 초반대였던 재장전 시간이 30초 초반대로 거의 50% 증가해버렸다. 아마 필자가 이 녀석을 다시 잡더라도, 저 기록을 깎아먹을 뿐일 것이다.

posted by DGDragon 2013.08.04 18:30




독일 6티어 구축인 4호 구축 전차의 x같은 관통력에게 워낙 시달려서(하긴 새로 나온 E-25는 7티어 구축이 150 관통이더라만), 초기엔 17-pdr AT Gun Mk. II 포를 들고 다녔는데, 이게 150 대미지다보니 애들이 한 대 맞아주고 날 골로 보내는 일이 너무 잦았고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승률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하는 맛이 안 났는데, 클랜 형님들 얘기를 듣고 관통이 약간 더 낮고 재장전이 길더라도(무려 13초다) 105 mm AC mle. 1930 S를 달아보았는데, 이건 신세계였다. 관통력이 크게 떨어지는 건 아니라 웬만하면 다 뚫는데, 이게 300 대미지다보니 애들이 맞으면 체력의 1/3~1/2이 날아가는터라 거기에 움찔해서, 쏘고 숨는 필자를 제대로 쏘지 못하고 바로 그냥 엄폐를 하는 거였다. 덕분에 생존률이 크게 올라갔고, 이는 곧 딜로 이어지고 승률도 동반 상승해서 죽죽 올라갔는데, 저티어다보니 총 승률 50% 찍기 전에 졸업해버렸다.


포는 정말 좋긴 한데, 방어력과 체력이 다 낮은 편이라 자리를 잡을 땐 은폐나 엄폐로 숨는 것보단 무조건 적의 스팟 거리 밖에서 아군 스팟의 도움으로 저격한다는 생각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posted by DGDragon 2013.07.29 12:59


패치 이후 아오 x발하면서 타는 자주지만 타다보면 한두판은 흥하기 마련이다 -_-


처음에 고폭 2발 쏘고 애들 구성과 배치가 철갑 쓰기에 괜찮다고 생각되어 철갑으로 계속 쐈으며 마지막 자주포만 남았을 때 다시 고폭으로 장전했다. 


남쪽을 보고 있다가 노리던 놈이 낮은 둔덕 밑에 있어 명중률이 낮을 것 같아 서쪽으로 타겟을 변환했고 남쪽으로 내려가던 야티거를 노리지 않은 이유는 거리가 멀어져서 명중률 하락이 우려되어서 차라리 위쪽 적을 제거해서 라인을 내려버리는게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 하지만 고폭 장전하고 야티거를 끝장내서 후방을 털어버리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posted by DGDragon 2013.07.25 01:50


소련의 숙련도 올려주는 식품인 비상 식량을 먹이느라 매판 적자가 나도, 한판 평균딜이 2700을 넘어도, 8.6 패치에서 너프 처먹은 자주로 명중률 60%를 넘겨도, WN7과 PA 값이 쩔어서 생전 처음 보는 색인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어도, 같은 편에 유니컴이 들어와도, 유명 클랜 소대가 2개 3개씩 있어도... 


팀이 던지면 진다.


별떼기 하느라 261로만 6연패 하고 씀.

posted by DGDragon 2013.07.20 12:58



무슨 저주라도 걸린 건지 아주 신기하게도 이 두 탱크만 타면 팀이 류현진급 강속구로 던져댄다. 아무리 게임을 되씹어보고 생각해봐도 내가 그렇게 못하는 건 아닌 것 같고 통계를 봐도 평균 이상은 해준 것 같은데, 저 탱크들만 타면 팀이 미친듯이 던져대서 승률만 나락으로. 내가 동쪽을 가면 서쪽이 밀리고 서쪽을 가면 동쪽이 밀리고 북쪽을 가면 남쪽이 녹아내리고 남쪽을 가면 북쪽이 휑하다. 탱크를 수수깡으로 만드셨나. 


100판 넘게 탄 탱크 중에서 승률이 48% 미만인 건 쌍팔 야티하고 이놈들 뿐이다. 쌍팔 야티는 자주포만 타다 스나이퍼 모드를 쓰는 탱크 자체를 탄 게 처음이고 구축 플레이를 잘 몰랐던 때라는 변명거리라도 있고, 지금 승률은 계속 회복 중인데 이 둘의 승률은 계속 떨어지는 중.


오늘 아침에도 XVM 표기 승리 확률 25%~43%대 팀만 계속 만나고 예상대로 계속 지고 멘탈이 붕괴되는 상황에서 잠깐 나왔다. 병신들이 던져댈 때마다 모니터에 대고 욕을 했더니 목이 다 아프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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