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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9.28 09년 9월 14일 업적
  5. 2009.09.23 와우에서, 달라진 힐 트렌드 적응에 고생 중
posted by DGDragon 2009. 10. 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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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10. 1. 07:20




번개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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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9. 28. 22:43





달라란 요리상은 아직도 1개다. 은빛십자군도 딸랑 5개 모았다.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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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9. 28. 22:39



스트라솔룸 돌고 끝.
posted by DGDragon 2009. 9. 23. 21:42
필자가 사제를 키운 건 오리지널.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것도 오리지널. 불성 때 잠깐.

오리지널과 불성까지, 아니 리치킹 초반까지 이어진 힐 트렌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마나 관리였다. 그것도 채우는 쪽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적게 비우는 쪽으로. 따라서 힐량만큼 중요한 게 오버힐량의 비율이었다. 남는 건 전부 낭비니까. 따라서 딜처럼 막 단축키를 눌러대는 게 아니라 마치 턴제 게임 하는 듯한 느긋함으로, 대신 공격대원에게 대미지가 들어오는 순간에, 닳은 만큼의 힐이 정확하게 들어가도록 타이밍을 맞춰서 힐을 넣는 게 가장 중요했다.

그리고 오리지널 땐 아예 없었고 불성 때도 충분치는 않았던 성기사 때문에 필자는 상대 몹이 메인탱커를 가격하는 순간에 상급 치유가 들어가도록 해서 탱커 힐을 주로 하곤 했다.


그런데... 이제 사제 키워서 만렙 만들고 인던 가보니 모든 게 바뀌었다. 풀버프 상황에서 마나는 물약 안 마셔도 남아도는 대신 모든 힐러가 힐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체력은 단 1초도 닳은 상태로 있질 않는다. 게다가 지금까지 필자가 즐겨왔던 칼타이밍 상급 치유의 역할은 이제 성기사의 전담이 되었다. 상급 치유 따윈 버린 스킬이 되어버렸고 소생을 베이스로 넣고 쿨타임 때마다 회복의 기원과 치유의 마법진을 넣는 게 기본이 되었다. 즉... 반사 신경의 시대가 된 것이다.

아직 장비가 구린 탓도 있지만 이 새로운 트렌드엔 정말 적응이 어렵다. 1위 딜러와의 차이가 2배 가까이 나는 때도 있으니. 회드가 속칭 '쩌는' 회드면 3배 차이날 때도 있다. 반사 신경이 딸리는 필자로선 정말 커버하기 어려운 문제다.

...그냥 회드 키울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