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0. 1.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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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사서 멀티를 달리고 있다. FPS 게임을 사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멀티를 뛰는 건 처음이다. 언토토 아는 사람들하고만 했는데...

복돌로 50레벨까지 갔다가 다시 1렙부터 하려니 없는 부속품이 많아서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프리스티지를 한다면 이런 기분이겠지!

그래도 전보단 레벨 올리는 속도가 빠른 듯. 하나하나 언락해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posted by DGDragon 2010. 1. 24. 10:08

윈도우 7을 깔았다면 당연히 나나미 테마팩은 기본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나나미 테마팩을 찾다가 나나미 말고도 5명의, 1인당 2개씩의 테마팩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많이 추가하는 걸 보니 일본 마소가 나나미 갖고 재미를 좀 많이 본 듯.

다운로드는 여기여기에서 가능하다.
posted by DGDragon 2010. 1. 21. 22:43
지금까지 써온 OS 중 비스타 1년은 사용 최단 기간 기록 갱신이다.

딱히 비스타가 나쁜 점이 있어서 온 게 아니라 일단 컴이 묘하게 느려졌고(액티브 엑스 아니면 아이튠즈에 따라오는 퀵타임 때문이겠지 망할), 모던 워페어 2 복돌에서 정돌로 가기 위한 전초 단계로 일단 컴퓨터 세탁을 한 거다.

이걸 위해 USB 메모리를 새로 구입한 뒤 마소에서 제공한 유틸리티를 사용해 윈 7 이미지를 세팅해서, USB로 부팅 후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윈도 7을 깔았다. 시간은 1시간 가량. 백업할만한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즐겨찾기 정도... 나머지는 혹시나 해서 복사는 해뒀는데 쓸 일이 있긴 하려나.

그런데 막상 컴 밀고 나니 할 게 없군;

하필이면 이브 온라인은 오늘이 도미니언 1.1 패치일이라 다운타임이 무려 밤 12시까지고(스킬 큐는 주말까지라서 다행이다), 그게 아니라도 엠파 워가 걸려서 스테이션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처지.

오늘 밤 모던 워페어 2를 주문하면 토요일엔 도착하겠지. 택배로 게임 받으면 눈치보이지만, 스팀 다운로드 구매는 무려 60불. 2만 원이나 차이난다. 나쁜 놈들 연말 그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하면서도 모느님은 끝까지 할인을 안 하다니. 하긴 59.99$인 상태로도 대규모 할인하는 애들과 대등한 판매율을 올리고 있으니, 나 같아도 안 올리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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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0. 1. 18. 22:17
도면을 그렸어요.

보냈어요.

검도한 걸 받았어요.

그대로 고치고 있어요.

토요일에 보내놓고 화요일까지 달라는 날짜도 참 그렇지만(주말에 일하라고?)

도면을 종이로 뽑아서 검도하면서도 자도 한 번 안 대봤나봐요.

부품 4개를 일직선으로 쪼로록 손으로 그려놓고 그대로 넣으래요.

그런데 써놓은 걸 보니 50mm짜리 부품인데 그 공간은 원래 150mm에요.

야 이 생키야...
posted by DGDragon 2010. 1. 16. 23:43
중요: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dgdragon.com 을 기억해주세요.

블로그든 홈피든 방문자 하나둘 늘려가는 재미로 하는 법인데, 블로그 방문자 이코르 트래픽이다보니 일일 방문자 500명이 넘어가면서부턴 일일 트래픽양이 수백메가에 달하는지라 전혀 순수한 마음으로 즐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텍큐로 대탈출을 감행했으나, 베타든 알파든 이건 뭐 간판만 걸어놓고 전혀 서비스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왔다. 메뉴를 죽 훑어보니 이쪽이 훨씬 더 낫다. 비록 방명록의 데이터는 복원하지 못했지만, 그정도야 뭐 그냥저냥.

하는 김에 텍큐 갈 땐 안 샀던 도메인도 샀고. 옛날에 썼던 .info 를 다시 살까하다가 그냥 만인의 닷컴을 샀다.

이제 남은 건 다시 온갖 포탈과 메타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dgdragon.com을 등록하는 건데... 아아 귀찮아!
KWxzvXzBfiSqqb3GyRMmO3wF9NoihkeeovKRmVvCico,
아, 마지막으로 초대장을 주신 울산공항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