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8. 1. 3. 17:01



각 세계관들


에베론

에베론은 주요 변경점 없이 그대로 유지.
시간대timeline를 2년 전진시키려다 취소.


다른 세팅들

스펠잼머/레이븐로프트 - [밝힐 수 있는] 계획이 없습니다.




D&D Insider, 미니어처들, 플레이테스터, 게임의 공개 저작권, 4판 이전의 출시계획, 비영어권 출시 계획은 생략.

이것으로 번역을 모두 마칩니다.
posted by DGDragon 2008. 1. 1. 09:51
posted by DGDragon 2007. 12. 26. 17:14





PHB도 1이라고 하더니 MM도 1이군요. 하긴 3판의 MM은 5까지 있으니;

센 용도 좋지만 그래도 잡을 수 있는 한도 내에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_-
posted by DGDragon 2007. 12. 23. 19:41






영한 번역은 사전에 나오는 단어를 그대로 넣을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어감으로 연상해 한글 단어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보다 한국어 실력 테스트에 가까움. -_- 거기에 각종 문장 부호와 접속사와 대명사, 특히 as와 that이 연짱으로 나오면 미침.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기 때문에 완성하면 희열을 느낍니다. 스스로 쓴 글을 몇번이고 다시 읽으면서 자뻑에 빠지곤 하죠. -_-
posted by DGDragon 2007. 12. 21. 08:34
종족들

모든 종족들은 명확한 "고향"을 가지는 것으로 보임. 드워프들은 산에, 엘프들은 숲에 삼. 이런 것들이 모든 주 종족에 적용됨. 인간들은 평야에, 하플링들은 강(습지나 늪)에, 드래건본들은 사막(어쨌거나, 그들의 거대한 제국이 사막에 있었기에)에 매여있음.












애매한 말보다, 구어체보다, 긴 문장보다, 딜딜 꼬인 말보다 짜증나는 것은 사전에 나오지 않는 단어. -_-

다음은 마법, 마법사 발전사항, 마법 아이템.
posted by DGDragon 2007. 12. 19. 09:20

to Edem - 흐, 흥! 널 위해서 번역해주는 게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


세부 규칙 정보



파워 소스

PHB의 표지에 파워 소스가 언급됨: 아케인, 디바인, 마샬. [그리고 팬이 예상한(*아직은* 공식이 아님) 파워 소스: 네이처, 기, 사이오닉]



레인저

로그나 워락처럼 타격자 역할에 적합
어떤 스카우트 능력은 움직임과 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오늘은 여기까지.

posted by DGDragon 2007. 12. 18. 21:48
* 원래 시크릿렐름에 올린 글 재활용이라 앞뒤로 좀 이해 안 되는 말 있어도 양해바람. 그리고 용어가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이건 본인 나름의 개그인 경우도 있고 제대로 된 통일안이 없는(없는 건 아닌데 공식 번역본이 없는 상태의 자발적인 그거라서 모르는 사람도 많음) 국내 D&D 실정상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바꿨음. 그 다음은 본인이 기억을 못해서 아무렇게나 썼거나 무지해서 고유명사를 번역해버렸거나 그런 경우일 듯.

'덧붙여서 EN 월드의 4판 정보 페이지에 더 자세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란 edem님의 댓글을 보고, 저의 번역은 쓸데없는 것이었나 하고 살짝 삐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의예지신의 오덕으로 대표되는 오덕후를 지향하는 자, 그 속좁은 삐짐을 새로운 번역에의 열정으로 불살라 en월드의 정보를 퍼와봅니다.

아아... 오덕후의 길도 이렇게 멀고도 험난할진대 하물며 십덕후에야... 오늘도 덕후의 길에 정진하시는 모든 분께 이 글을 바칩니다. 참고로 단순한 의견이나 전망, 기본적인 개념은 전부 빼고 실제적인 변경 사항만 쓸 것이며, 의역 박살임. -_-

(첫문장은 물론 농담이니 edem님께선 심려치 마시길)

출처: http://www.enworld.org/index.php?page=4e









* 하앜 포스팅꺼리 없었는데 껀수 생긴 듯. 당분간 이걸로 달림.
posted by DGDragon 2007. 12. 16. 20:04
아래의 글은 요새 자주 가는 시크릿렐름에 올린 글. 번역한 노력이 아까워서 포스팅 때운다.

다들 아셔서 그런가 여기엔 말이 없군요. -_-

http://forums.gleemax.com/showthread.php?t=963596
그리고 아래는 포럼을 읽고 계신 분의 정리글.
http://alcor.egloos.com/3528412

뭐 그래봤자 RPG인에 다 있지만 -_-

간결하게 의역해봅니다.

이 글의 저자는 4th의 새 책 Races & Classes를 방금 받아(그러니까 일주일 전에-_-)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파워 소스: 부가적인 핸드북으로 파워 소스가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사이오닉을 위한 사이 파워 소스. 이걸 위해서 위저드나 킬레릭의 마인드 어펙팅 주문은 약화 혹은 제거될 거라는 군요. 디자이너들이 마법과 사이오닉의 차이가 없다고 느껴서 그렇답니다.

프리스티지 클래스: 삭제. 대신 파라곤의 길(Paragon paths)(11 ~ 20레벨)과 에픽의 길(Epic Paths)(21 ~ 30)로 대체됩니다. 이 길들은 각자 고유한 특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것은 옛 프리스티지 클래스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mystic adept, arcane archer, and weapon masters가 언급되고 Prince of Knaves라는 새 옵션이 소개됨). 에픽의 길 또한 캐릭터의 운명에 관련된 무언가를 제공해주며 강력한 새 능력을 준다고 합니다.

레벨 보너스: 이제 모든 캐릭터는 BAB와 내성 굴림이 동등한 비율로 상승. 모든 10레벨 캐릭터는 AC, BAB, 세 내성굴림에 +5의 보너스를 받으며 물론 위 수치에는 지금까지처럼 클래스 능력, 피트, 능력치도 영향을 줍니다. 아마도, 디펜더는 클래스 능력으로 BAB를 더 받아 좀 더 강력한 전투원이 될 거라고 합니다. 모든 클래스 캐릭터들은 스타워즈 사가 에디션의 캐릭터처럼 첫 레벨에 이러한 개성적인 보너스를 받을 거라고 합니다.

피트: 피트는 캐릭터 레벨, 종족이나 스킬을 요구하지만 특정 클래스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성향: 캐릭터는 "성향없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준법, 혼돈, 선, 악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캐릭터나 몬스터는 성향이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가치관 기반 주문과 파워들도 대부분 굿바이.

클레릭: 첫문장이 길고 애매한데(영어 실력이 딸리는 건가) 3rd에서 클레릭이 가지던 기원 / 회복 주문의 대부분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대신 가진 주문의 대부분이 버프 / 전투 관련 주문으로 채워지고, 대신 모든 클래스가 자기 자신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더는 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따라서 클레릭은 회복에 불려다니기보다 전투에 좀 더 집중. 그리고 3rd에서처럼 강한 클래스는 아니게 될 것이며 소환 주문도 사라집니다(나중에 재등장할지도 모르겠지만).

파이터: 툼 오브 배틀에 나왔던 매뉴버(이거 영어 사전 발음은 머누버인 것 같은데;)와 비슷한 파워를 받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갑옷 숙련도(중장갑을 입었을 때 타 클래스보다 대량(a greater amount)의 민첩성 보너스를 받음), 튼튼함, "뾰족함(meaning the difficulty foes encounter in getting past/around them 인데 전혀 해석 안 됨;)"을 가지게 됩니다. 피트와 파이터 파워는 소드 & 실드 스타일 파이터에게 많은 AC 보너스와 타인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줄 것입니다.

로그: 많이 안 바뀜. 스닉 어택은 여전히 밥줄. 쓰기 쉬워짐. 실질적으로 골렘 등의 모든 몬스터에게 스닉 어택 가능해짐. 여전히 가장 많은 스킬을 가진 캐릭터. 그러나 스킬들은 간략화되고 종류가 적어짐(Hide and Sneak 이 하나의 스킬 뭐 이런 식)

워락: 한 번에 하나나 둘의 적에게 대량의 대미지 딜이 가능한 비전 타격자. 그들 자신을 요정, 악마나 "그들 사이의 별과 어둠"의 성향으로 맞출 수 있음(뭔 소린지). 그들의 능력은 전송 효과, 기원, 저주와 영혼 파괴라 불리는 강력한 근접 공격력을 포함. 그리고 "계약"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계약은 워락을 물주와 비슷한 외양을 띠게 하고 각 계약은 전투 1번마다 저주를 쓸 수 있게 해줌.

위자드: 학파 사라짐. foci로 교체(오브, 스태프, 완드 등등). 오브 foci는 지형 제어, 보복, 지각력에 영향을 주고 스태프는 장거리 공격, 완드는 장거리 제어와 방어. 주문에 더해 아이템 제작 관련해서 리추얼 가능. 마법 변형 피트 사라짐. 대신 위자드 파워와 다른 피트로 확장 가능. 그리고 더이상 방어구로부터 비전 주문 실패율을 받지 않기 때문에 피트를 얻어 3rd 스타일의 워메이지나 더스크블레이드 플레이 가능.

바바리안: rage가 시작이요 끝임. 선택에 따라 다양한 레이지 시전 가능. 그리고 더 야만스러워져서 예시로 나온 어떤 바바리안 능력은 근접 공격 뒤에 적을 물어뜯는 것도 가능하게 해줌.

팰러딘: 3rd에서 디자이너들이 부족했다고 느낀 점에 따라 파워 완전 재조정. 특히 스마이팅. 이제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스마이팅을 사용 가능.

바드: 그들의 파워를 "다른 세계의 후원자"에게서 끌어온다. 그들의 많은 능력을 환상과 정신 계열 쪽에서 가지게 됨. 지식 쪽이나 고양 계열 능력 그대로 가짐.

드루이드: sharp-changing(shape의 오타가 아닌가?) 능력의 대폭 강화. 그리고 원거리 화력 및 실용성 위주의 주문을 가지게 됨.

몽크: 별로 바뀐 거 없음- 아마도 그냥 타격자.

레인저: 별로 바뀐 거 없음.

소서러: 소서러들의 그들의 마법적인 능력을 간신히 제어하고 있다고 명시됨. 그러나 이것이 그들을 와일드 메이지처럼 만들 것인가는 명확하지 않음. 다만 냉기 주문을 사용할 때 소서러 주변에 잠시동안 냉기로부터 보호해주는 오라가 생긴다는 얘기는 있음.

소드메이지: 갑옷처럼 취급하는 마법적 보호를 사용하는 아케인 디펜더. 약간의 원거리 공격 파워를 가진 근접전의 스페셜리스트.

워로드: 전에 쓴 것과 같으나  “Feather Me Yon Oaf!” 라고 불리는 워로드 파워의 예시에 대해 설명. 워로드가 이 능력을 쓰면 그의 모든 아군은 워로드가 지정한 적에게 원거리 무기로 공격함(get an immediate action to draw a missile weap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