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4. 5. 6. 23:15

어셈블리 어레이


* 모든 어셈블리 어레이(Drug laboratory, Subsystem System Array, Rapid Equipment Assembly Array, Supercapital Assembly Array 예외)에 자원량 감소 2%가 붙음. 어셈블리 어레이의 생산 시간 감소 25%는 유지됨.

* Advanced Assembly array는 더이상 자원낭비율 10%를 가지지 않고, 그들의 원본처럼 2% 자원량 감소를 가짐(역주: 그러나 1,000의 CPU를 먹고 1개 라인만을 가지는 T2 쉽 조립은 여전히 대다수의 경우 쓸모가 없음).

* Rapid Equipment Array의 자원낭비율 20%는 5%로 줄어듬.

* 어셈블리 어레이가 하는 일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 X-Large Assembly Array는 Capital Ship Assembly Array라는 이름이 됨.

* 마찬가지 이유로 Capital Ship Assembly Array는 Supercapital Ship Assembly Array라는 이름이 됨.


용적 증량

Corporate Hangar Arrays: from 1,400,000 m3 to 3,000,000 m3.

Ammunition Assembly Array: from 150,000 m3 to 1,000,000 m3.

Component Assembly Array: from 1,000,000 m3 to 1,500,000 m3.

Drone Assembly Array: from 150,000 m3 to 1,000,000 m3.

Equipment Assembly Array: from 500,000 m3 to 1,000,000 m3.

Rapid Equipment Assembly Array: from 500,000 m3 to 1,000,000 m3.


연구소

Mobile Laboratory는 Research Laboratory가 됨.

Advanced Mobile Laboratory는 Design Laboratory가 됨.

Hyasyoda Mobile Laboratory는 Hyasyoda Laboratory가 됨.


Research labs:

Time multiplier for Research ME: 0.7 (was 0.75).

Time multiplier for Research TE: 0.7 (was 0.75).


Design labs:

Time multiplier for copying: 0.6 (was 0.65).

Time multiplier for invention: 0.5 (was 0.5).


Hyasyoda labs:

Time multiplier for Research ME: 0.65 (was 0.75).

Time multiplier for Research TE: 0.65 (was 0.75).

posted by DGDragon 2014. 3. 15. 12:34



꼽메일창 테러 ^오^


진지 빨고 한마디하자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꼽사장이나 디렉터의 포스가 저런다면 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게 좋다.

posted by DGDragon 2014. 2. 3. 17:00

http://eve-search.com/thread/298564-1


* Fits on a ship (rigs + modules): equipment array

* Goes in a module (ammo, cap charges, scripts, etc.): ammunition array

* Fighters: small ship array

* T3 Subsystems + T3 Hulls: subsystem array

* Ship: use a ship array (typically the same as the rig size)

* Drones: drone array

* Starbase and sovereignty structures can only be built at a station or outpost.

* None of the above: component array


http://www.eve-guides.com/poss/arrays.php

https://wiki.eveonline.com/en/wiki/Item_Database:Starbase_&_Sovereignty_Structures:Starbase_Structures:Assembly_Arrays

posted by DGDragon 2013. 6. 23. 18:00



엠파워가 무사히 끝났다. 그 얘기는 필자의 생산이 올스톱하고 있던 때란 얘기고, 그때 마침 하고 싶었던 것이 가능했던 절호의 시기란 말도 된다.


그거슨 바로 포스 업그레이드.


전부터 포스를 좀 비싼 걸 박고 싶었다. 딱히 팩션 포스를 박는다고 CPU나 파워그리드가 많아지는 건 아니지만, 팩션 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유지비용의 절감. 구리스타스는 칼다리 포스가 먹는 연료의 90%만 먹고 드레드 구리스타스는 80%만 먹는다. 드레드 포스 가격이 2빌 더 비싸니까 원 투자비 회수까지 2년이 걸리긴 하지만서도...


특히 오디세이 패치 후 얼음 생산량의 감소로 인해 포스 연료비의 상승이 예상되었으므로(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실제 연료비는 패치 전 1.5배 가까이 올랐다가 지금 원래 가격 수준으로 떨어지는 중이지만) 컨트롤 타워를 바꾸기에는 아주 적절한 시기였다.


하지만 원 상태로는 개인꼽의 스탠딩이 적절치 않아서, 일단 모든 알트의 롤을 다 빼고 24시간 기다린 뒤 전원 탈퇴시키고, 꼽 스탠딩이 사장캐 기준으로 리셋되기를 기다렸다가, 원래 포스의 모든 모듈을 다 빼놓고(하나라도 있으면 컨트롤 타워의 언앵커링이 안 된다) 칼다리 컨트롤 타워를 언앵커링했다. 다음 드레드 구리스타스 컨트롤 타워를 앵커링 후 온라인시키고,이번에 같이 바꾼 팩션 방어 모듈들을 좌악 앵커링만 시켜놓은 뒤 포스 모듈들을 깔아놓고 앵커링 후 온라인 시키고 스테이션에 대피시켜 놨던 물자들을 다 옮겼다. 희안하게도, 꼽 스탠딩 리셋에 일주일 걸릴 줄 알았는데 3, 4일 뒤 들어가보니 리셋되어있었다 뭐지...


전에는 포스 모듈에 접근하려면 2,500미터 내에 있어야 물자들을 옮길 수 있어서 모듈들을 최대한 가깝게 배치하면서도 크고도 느려터진 프레이터를 타고 들락날락하기엔 적합한 배치를 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야했는데, 패치 이후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그냥 꼴리는대로 배치했다. 와우 ㅅㅂ 존나 편해!

posted by DGDragon 2013. 6. 22. 18:00

가끔 상대 CEO가 필자가 버티고 있는 시스템에 혼자 있던 때도 있었는데 - 물론 오버뷰에 등장한 적은 없었다 - 결국 무사히 끝났다.


처음 엠파워 공지가 날아왔을 땐 가슴이 막 두근거리면서 도망갈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이브킬의 웹킬보드나 인게임의 꼽 상태를 보니 공격에 동원한 인원수도 적었고(꼽 사원수는 25였지만 동접은 6명이 한계 그것도 개중 5는 동일인의 알트가 확실시 되는 1 2 3 4 5 넘버링) 뭣보다 엄청나게 많은 꼽에 워를 걸어놓은 걸 보고 빈포스 전문털이범이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


킬보드의 몇달전 기록을 보니 일단 아우터에 나갔다가, 로우 기록이 보였다가, 이후엔 하이섹에서 퍽치기를 좀 하다가 포스를 깬 기록이 나왔는데, 처음엔 방어 모듈이 좀 많이 달린 포스를 깨다가 근 2달 새엔 컨트롤 타워만 있거나 모듈 한두개 달린 포스만 깨고 있었다. 그 와중에 액티브 인원 중 거의 대부분이 다른 꼽으로 이전해버렸고. 그 모든 기록 중 활동 시간대는 거의 100%가 한국 시간 저녁 9시~12시.


그래서 본인의 포스 거너 알트를 포스에 띄워놓고 대기한 결과 어떤 전투도 발생하지 않았다. 누구 말따마나 어느 순간 대규모의 인원이 꼽 가입해서 쳐들어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확대해서 얘기하면 모든 엠파워는 군스가 난입할 수 있으니 포스 소유자는 어떤 엠파워가 걸려도 바로 철수해야 한다는 소리와 다를게 없다.


엠파워 기간 동안 생산을 못해서 상대 손실이 꽤 되지만... 소중한 경험이 될 듯.

나는 이겼어!

posted by DGDragon 2013. 4. 9. 09:28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veonline&no=48328&page=9&bbs=


다른 건 둘째치고 포스 필드 안에서 모든 포스 모듈에 액세스 가능한 건 정말 마음에 든다. 이제 모듈들을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겠군.


생산자의 입장에선 제발 한 번에 여러개씩 생산 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겠지...

posted by DGDragon 2013. 2. 17. 19:20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


한달 쯤 전에 사냥하던 중 러쌴 애들에게 공격을 받아 모로스를 잃었고, 걔들 간 뒤에 다른 러쌴 애들이 와서 포스 짓고 사냥을 하고, 그걸 또 열심히 사이트 테러질을 해서 돈 못 벌게 방해해놓으니 걔들이 간 뒤에 이번엔 또 다른 러쌴 애들이 와서 피닉스 1대 갖고 100분 동안 낑낑대며 공격한 끝에 포스를 리인포스 시켰다. 그리곤 랜섬비 20빌을 내놓으라는 메일까지. 뭐 메일은 일종의 도발이겠지만.


새벽 3시에 공격을 받은지라 누가 연료 조절을 하지는 못했지만 운이 좋아 리인포스가 딱 어제 9시 30분에 끝나게 되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모여서 대응책 논의 뒤 토요일 DT후 대기하다가 포스 방어전 돌입.


어차피 이 웜홀은 거의 러쌴 애들 동네 계모임 장소 비슷한게 되어버린터라 버리기로 결정했지만, 일단 물건들은 꺼내야 하기에 포스 방어전의 1차 전술 목표는 실드 50% 회복이었고, 따라서 주전력은 바실리스크가 되었다. 그외 가능한 사냥 전력 총출동.


리인포스가 풀렸을 때 실드 25%였으며, 우리가 자리 잡고 컨트롤 타워 로지를 시작하자 적들은 깔짝깔짝 웦인과 웦아웃을 반복하며 정찰을 하다가 개중 메인 리콘으로 보이는 100 AB 텐구가 3km/s의 속도로 포스를 빙 도는 모습이 보였다. 포인트를 찍는 거겠지만 아군 중 그걸 막을 사람이 없어서 구경.


실드 35% 정도가 되었을 때 피닉스 파일럿 로그인. 로그인하자마자 디렉셔널 스캔에 피닉스가 보였으며 바로 날아온 듯 몇분 뒤 우리 진영에서 44km 정도 거리에 안착. 바로 시즈한 뒤 포스 건 모듈들을 치기 시작했다. 우리 진영에서 먼 곳은 어쩔 수 없지만 바로 옆 모듈들은 텐구로 로지. 바실들은 계속 컨트롤 타워 로지.


적 서브 캐피털들은 초반엔 피닉스 근처에서 우리를 치면서 도발했으나 이후 접속한 다른 꼽원이 드라미엘을 타고 돌아다니고 레이피어도 타고 하자 300km 포인트로 웦아웃하더니 이후 방어전 끝날 때까지 우리쪽으로 오지 않았다. -_-


그래서 혼자 남은 피닉스는 혼자 모듈들을 열심히 까다가, 결국 포스 실드가 50%를 넘어 포스 모듈들이 온라인 되기 시작하자 포기했는지 52% 가량 되었을 때 웦아웃했다. 다른 서브 캐피털들도 일부는 웦아웃, 일부는 클로킹해서 시야에서 사라지고, 일단은 우리의 목적 달성. 그리고 로컬 채널에 'gf'라고 치더라. good fight는 무슨 우리가 일방적으로 터지기만 했는데. -_-


이후 12시까지 포스 실드를 100% 회복시키고 비싼 자산들을 모조리 적당한 화물선에 쓸어담고 잠수를 태운 뒤 포스의 레지 / 방어 모듈들을 최대한 온라인 시켜놓고 해산했다. 이제 엠파 지역으로 문 열리는 걸 기다릴 뿐.


아군이 적에게 워프할 수 있도록 자리 잡아주는 포인터와 적 배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아주는 태클러의 소중함과, 미사일을 쓰는 드레드넛의 잉여로움을 한껏 느낀 일전이었다. 거너리 계열 드레드넛이었다면 모스 모듈이든 우리든 한 방에 하나씩 날아갔겠지만.... 아아 피닉스...


P.S.: 그리고 난 포스 방어전 순간부터 이브 온라인 한정으로 반러쌴을 하기로 했다. 뿨킹 러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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