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기도 귀찮아서 필자가 실제 쓰던 포스를 이사를 위해 죄다 뽑아다 놓은 것을 스샷 찍어 올린다. 생산용 모듈이 주로 CPU를 먹기 때문에 생산용 포스는 CPU가 가장 큰 칼다리걸 주로 쓴다. 구리스타스 / 드레드 구리스타스는 칼다리의 팩션 버전으로 이점은 연료를 각기 10% / 20% 적게 쓰고 EHP가 더 많다. 그리고 더 비싸다.
일단 포스 박을 때 코퍼레이션 매니지먼트 카테고리의 앵커링 스킬은 최소 3단까지 친 캐릭으로 설치하는게 좋다. 모듈마다 스킬 제한이 있기 때문. 4 / 5단 스킬은 T2 모듈 박을 때 사용한다. 자세한 건 모듈 쇼인포 참조.
이건 내가 생각한 건 아니고 어떤 포스 세팅을 그대로 갖다 베낀 것. 칼다리 컨트롤 타워를 쇼인포해보면 알겠지만 방어모듈 중 ECM과 미사일에 보너스를 줘서 그거 위주로 세팅함. 그래도 아틸러리의 우월한 알파대미지는 버릴 수 없지만.
아틸러리나 미사일 배터리는 탄약을 채워야 작동하니 해당 모듈을 쇼인포해보고, 모듈을 앵커링한 뒤 필요한 탄약을 채워넣으면 됨.
위에 있는 모듈들을 4분할 해서 포스 주변에 달면 됨. 하이 시큐에선 다 앵커링만 해두고 오프라인으로 뒀다가 엠파워 걸리면 온라인 시키는데 아우터에선 별 의미없고 CPU / 파워그리드 남는만큼만 달아두고 온라인시키면 된다. 다만 필자가 해봤을 땐 모든 생산 모듈을 오프라인으로 두고 저것들을 온라인하면 파워그리드가 좀 남았는데, 모자란다 싶으면 취향껏 몇개 더 사다가 달면 될 듯.
팩션 모듈이 몇개 있지만 가격이 노말 모듈과 차이가 별로 안 나니 상관없을 거고 large ship assembly array는 배 조립용이 아니라 포스의 물자 저장 공간이다. 어디든 박을 수 있으며 1850만에 달하는 드넓은 카고를 자랑한다.
모바일랩 / 어드밴스드 모바일랩은 쇼인포 보고 자신의 생산 타입에 걸맞은 타임보너스(예를 들어 인벤션 0.5라면 인벤션하는데 통상의 절반의 시간만이 소모된다)를 적절히 라인에 맞게 배분해서 쓰면 된다. 한 번에 계산이 귀찮아서 많이 사서 빼면서 맞추거나 적게 사서 추가하면서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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