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30. 18:41
의동생 아스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파티플.
아스레아의 네이밍센스가 예술이다...라고 하고 싶지만, 의외로 와우엔 카오스의 이름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게 인기가 좋았나?
이 때는 레벨도 비슷하고 퀘스트도 서로 같이 해서 재미있었다.
이후 아스는 군대 가기 전에 패키지 게임이나 많이 클리어하고 싶다면서 와우를 그만두었다.
이 스크린 샷 이후 로건이 참여해서 같이 와우하는 사람은 3명이 되었지만, 서로 시간대도 그렇고 레벨도 퀘스트도 너무 차이난다.
단 한 번도 백엽, 로건과 5레벨 이내로 좁혀진 적이 없으니. =_=
한 때는 내가 플레이를 자제하면 쫓아올까 싶었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았고... 요즘엔 그냥 포기하고 내 플레이를 그냥 즐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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