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30. 18:23
돈이 없던 시절에는 안 갔었는데... 가보니 이게 또 물건이다.
경매장이긴 하지만 실제 경매장처럼 불러제끼는 그런 식은 아니고 게시판 식으로 되어 있어 해당 물건에 돈을 걸어놓는 식이다. 물론 더 비싸게 입찰되면 돈은 돌려받고.
한 사나흘 정도 이용하면서 한 5G 가까이 쏟아부은 것 같다.
일단 무기를 다 바꿨고, 장갑을 만들기 위해 제조 재료 몇개를 샀다. 나머지 2G 정도는 전부 요리와 가죽의 레시피 사는데 들어갔다. 수집욕이 있어서 쓸모없는 것도 다 사게 되더라...
발사 무기 중 '순찰자의 활'이라는 좋은 활이 있어서 그걸 샀다. 원래 다른 MMORPG에서 보지 못하던 무기였고, 경쾌한 발사음이 좋아서 총만 들고 다녔는데 일단 대미지가 좋으니 활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26레벨에 크리 250이라니 장난 아니다.
경매장이긴 하지만 실제 경매장처럼 불러제끼는 그런 식은 아니고 게시판 식으로 되어 있어 해당 물건에 돈을 걸어놓는 식이다. 물론 더 비싸게 입찰되면 돈은 돌려받고.
한 사나흘 정도 이용하면서 한 5G 가까이 쏟아부은 것 같다.
일단 무기를 다 바꿨고, 장갑을 만들기 위해 제조 재료 몇개를 샀다. 나머지 2G 정도는 전부 요리와 가죽의 레시피 사는데 들어갔다. 수집욕이 있어서 쓸모없는 것도 다 사게 되더라...
발사 무기 중 '순찰자의 활'이라는 좋은 활이 있어서 그걸 샀다. 원래 다른 MMORPG에서 보지 못하던 무기였고, 경쾌한 발사음이 좋아서 총만 들고 다녔는데 일단 대미지가 좋으니 활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26레벨에 크리 250이라니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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