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20. 16:45
와우의 애드온은 XML와 LUA로 프로그래밍 가능하다. 다른 사람이 만든 애드온도 좋지만, 커스터마이징도 하고 싶고 가능하면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XML부터 공부하기로 하고, 이 책을 읽었다.
문자 그대로 읽기만 했다. 부모님이 돈 아깝다고 요즘 책을 안 사주시는 관계로. 이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매우 쉽고 이해하기 편한 책이라 XML과 그 관련 개념들은 제대로 이해한 것 같은데, 써보라면 제대로 할 자신은 없다.
그리고 와우 애드온의 경우... XML 공부하고 봐도 XML 파일 열어보면 이건 외계어고(사실 당연하지), 사실 껍데기인 XML보다 속 알맹이인 LUA가 더 중요한데 이건 전혀 모르겠다. LUA는 책도 없고. 에이, 몰라.
'문화생활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금 이야기 -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이집트에서 한국까지, 토지세에서 간접세까지, 문명을 뒤바꾼 세금의 역사 (0) | 2005.06.25 |
---|---|
정복의 역사, USA Schwarzbuch USA (0) | 2005.06.20 |
묵향 20 (0) | 2005.06.20 |
기후의 역습 Hitzerekorde und Jahrhundertflut (0) | 2005.06.14 |
기생충 제국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의 세계를 탐험하다 Parasite Rex : Inside the Bizarre World of Nature's Most Dangerous Creatures (2) | 200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