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 15:09
왠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이 게임의 배경을 베트남으로 알고 있었다; 알고 보니 6편이었음.
그런데, 숫자대로 한답시고 모던 워페어를 한 뒤 이 게임을 한 건 큰 실수였다. 무난히 할만한 재미있는 FPS였지만 모느님 바로 뒤에 하니... 물론 그래픽적으로 딸린 건 아니었다. 하지만 2차 대전이라는 배경도 식상하고 게임 방식도 발전이 없으니 그냥 기계적으로 플레이 -> 삭제.
게임 내적으론 2차 세계 대전 2대 병신 전술인 우랴 어택과 반자이 어택을 실컷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러시아는 애들 잡고 무기 줍는 재미도 있고(왜냐하면 상대가 독일 애들이니까) 아군 애들이 우랴 하면서 가서 몸빵도 해주는데 미국은 일본애들 무기도 X 같고 반자이 어택도 NPC가 쓰니까 짜증이었다. 왜 맨날 뒤에서 따이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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