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2. 22:36
동생이 어디선가 99%를 얻어왔다. 나도 한 칸 얻어서 먹어보았다.
...뭔가 한 방에 안 오지만 서서히 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이 맛. 둔중하게 혀를 울리는 것이 얼굴을 저절로 찌그러뜨린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치 한약을 녹여 만든 크레파스?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다.
두번다시먹지않으리.
...뭔가 한 방에 안 오지만 서서히 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이 맛. 둔중하게 혀를 울리는 것이 얼굴을 저절로 찌그러뜨린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치 한약을 녹여 만든 크레파스?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다.
두번다시먹지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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