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1. 22:27
우체국인데, 이자율은 뭐 다른 데를 많이 조사해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낮지는 듯.
법정 최저 임금을 넘보는 월급으로 1년 3개월 모은 천만 원을 정기 예금에 넣고, 올해 1월부터 오른 월급으로 정기 적금에 들었는데, 어머니에게 부탁했더니 정기 적금을 3년짜릴 해놓으셨다. 사...삼년!
안 되면 중간에 끊어도 되지만 그러면 이자가 없으니, 왠지 노예 계약 묶인 느낌이 든다.
오늘 집에 들어오니까 세제 그릇 프라이팬 등 주방 용품이 있길래 왠지 정기 예금 사은품인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왠지 많다 싶었는데, 동생 정기 예금과 내것까지 합쳐서 0.5억원 계약을 했으니 그럴 법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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