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0. 22:25
한지 일주일 정도 됐나.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 게임을 처음 알게 된 건 이브와 비교하면서 까는 월오탱 광고 동영상을 보면서였는데... 마음에 안 들었었다. 지금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동영상이다. 내가 이브를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이브를 까는 동영상이라니, 이쁘게 보일리가 없잖아. 그리고 따지고 보면 월오탱 티어 올리기 위한 노가다는 결고 이브의 노가다 못지 않다. 뭐 지금 월오탱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서도.
그러다가 얼마전 직장 상사에게 추천을 받아서 시작해보게 되었다. 처음엔 솔직히 접대 게임의 생각이 없지는 않았는데 해보니 내가 푹 빠져서 달리게 되었다. 결국 4일 전엔 프리미엄 계정도 한 달 질렀다.
단시간에 열심히 달리다보니 게임이 단조롭다고 느끼는 때도 가끔 있는데, 열기가 좀 빠지면 프리미엄 없이 하루 몇판 정도 하기엔 적당한 게임일 것 같다. 다만 지금은 월탱을 달리고 싶을 때니 이땐 좀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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