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8. 23:59
어버이 날이다. 가슴에 다는게 좀 많이 거시기하긴 해도 좋을 텐데 어젠 공무원 시험 친다고 혼이 나갔는지 어쨌는지 오늘 학교에 가서야 기억이 났다.
기왕 가슴에 못 달 거면 그냥 꽃바구니나 사자... 해서 5천원짜리 하나 샀다.
내 지갑에 있는 돈이야 부모님 돈이지만서도.
아버지는 회사에 계셔서 잘 모르겠고(계셔도 별로 티는 안 내실 분이지만), 어머니는 보시고 무척 기뻐하셨다.
항상 생신이라든가 이런 거 챙겨드려야지 하면서도 날짜 까먹거나 선물이 까다로워서 대충 넘어가곤 했는데 잘 챙겨야겠다.
기왕 가슴에 못 달 거면 그냥 꽃바구니나 사자... 해서 5천원짜리 하나 샀다.
내 지갑에 있는 돈이야 부모님 돈이지만서도.
아버지는 회사에 계셔서 잘 모르겠고(계셔도 별로 티는 안 내실 분이지만), 어머니는 보시고 무척 기뻐하셨다.
항상 생신이라든가 이런 거 챙겨드려야지 하면서도 날짜 까먹거나 선물이 까다로워서 대충 넘어가곤 했는데 잘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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