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 17:26
1. 냄비를 삽니다.
2. 삼각대에 설치합니다.
3. 12월에 적당한 곳에 갖다둡니다.
4. 얼마 뒤 돈을 회수합니다.
5. 전 그 냄비가 구세군 냄비라고 한 적이 없어요.
...
상당히 껄끄러운 표현이 많았지만 근성으로 해명글을 모두 읽었다.
앨범 판매량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대중이 주었으나 신해철씨가 팔았고 해당 학원이 산 것이 뭔지 모르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커밍 아웃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거나 오랫동안 저금해온 돼지 저금통의 배때지는 불룩했을 듯.
2. 삼각대에 설치합니다.
3. 12월에 적당한 곳에 갖다둡니다.
4. 얼마 뒤 돈을 회수합니다.
5. 전 그 냄비가 구세군 냄비라고 한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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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껄끄러운 표현이 많았지만 근성으로 해명글을 모두 읽었다.
앨범 판매량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대중이 주었으나 신해철씨가 팔았고 해당 학원이 산 것이 뭔지 모르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커밍 아웃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거나 오랫동안 저금해온 돼지 저금통의 배때지는 불룩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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