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0. 27. 14:49
엘펜리트는 그쪽으론 극으로 간 느낌.
애니메이션은 폭력도 줄고 섹스는 거의 제로지만 만화책은 장난 아니었다.
그러면서도 나름대로 스토리는 잘 이어가고 있긴 하더라만...
다클로니우스. 돌연변이. 보이지 않는 손. 손에 의한 유전자 감염... 머리의 뿔.
역시 보고 나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설정의 모순이 굉장히 심각하다. 뭐랄까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잤구만 이 작가.
그냥 보고 그냥 즐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피와 살이 튀어대니 그것도 아니고. 뭔가 찜찜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마지막의 신파극은... 어이, 어린애들도 자기 부모부터 죽여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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