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3. 00:07
1. Hard 모드를 클리어하고 SuperHard 모드로 다시 시작. 노말에서 하드 갈 때도 느꼈지만 역시 2장 미션이 게임 전체에서 가장 어렵다. 오리하르콘 네임을 모두 잃어 아군은 약해져있고 적은 반대로 더 강해져있고.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올라운드도 운용할 수 없고 유포리아와 나루카나, 나야와 야트타도 없어져서, 몹을 공략해나갈 방법이 전무하다는 것.
게다가 몹이 쓰는 주문은 전부 레벨이 높아서 H 모드 막판에 얻은 사일런트 필드 2는 통하지 않고(도대체 사필의 의미는 뭐지 게임 통털어 쓸 일이 없다) 몹의 배니쉬 스킬을 뚫을 수 있는 스킬은 하나도 없다.
완전 좌절... 2장 첫번째 미션 아즈라이르 탈환을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IT를 500 이하로조차 떨어뜨릴 수가 없었다. 아... 진짜 더럽네-_-
2. 방금 SS로 클리어했다. -_- 카티마 + 사츠키 + 노조무 파티로 돌려가면서 전체 공격기 돌리고(미션 중에 사츠키도 전체 공격기 얻으니 셋이서 유스핀미 롸잇붸붸) 파이널 벨로시티로 무지막지하게 달려서 클리어. 노조미 + 잡것 2 파티로 잡은 왼쪽 2개 파티 외엔 몽땅 주력 파티로 잡은 셈이다. 이 게임 아무리 생각해도 파이널 벨로시티 가진 강 파티로 쓸고 나머지 파티가 남은 거 주섬주섬 주워담는 삘이 너무 강하다. 아군 사이에 밸런싱이 좀 안 잡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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