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6. 22:23
파멸의 절단기와 이름이 자주 헷갈리는 녀석. 공략은 플포 링크.
불뱀 제단과 폭풍우 요새의 모든 네임드 중 가장 먼저 막공이 활성화 된 놈이니 그 난이도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넉백으로 계속 깎이는 어그로를 멀티 탱킹으로 유지하면서 밀리는 땅울림만, 캐스터는 보주만 피하면 된다.
다만 공략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보주가 밀리에게 가서 터지는 경우로, 탱커나 딜러가 급사하면 전투는 사투로 변한다. 원인은 둘 중 하나. 원거리 공격대원이 절단기에게 너무 가까이 가는 경우와 밀리가 땅울림을 너무 멀리 피하는 경우. 우리 공대도 여기에 걸려서 이틀에 걸쳐 공략할 뻔 했다. 다행히 늦은 시각에나마 잡긴 했다만. -_-
사냥꾼에 대해선, 본체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고... 파티에 암사가 없는 경우엔 땅울림마다 펫을 빼줘야하니(비저 140에 발바닥 받아도 많이 깎인다) 펫 컨트롤이 매우 힘들다. 그나마도 펫힐을 계속 유지해줄 때 이야기.
불뱀 제단과 폭풍우 요새의 모든 네임드 중 가장 먼저 막공이 활성화 된 놈이니 그 난이도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넉백으로 계속 깎이는 어그로를 멀티 탱킹으로 유지하면서 밀리는 땅울림만, 캐스터는 보주만 피하면 된다.
다만 공략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보주가 밀리에게 가서 터지는 경우로, 탱커나 딜러가 급사하면 전투는 사투로 변한다. 원인은 둘 중 하나. 원거리 공격대원이 절단기에게 너무 가까이 가는 경우와 밀리가 땅울림을 너무 멀리 피하는 경우. 우리 공대도 여기에 걸려서 이틀에 걸쳐 공략할 뻔 했다. 다행히 늦은 시각에나마 잡긴 했다만. -_-
사냥꾼에 대해선, 본체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고... 파티에 암사가 없는 경우엔 땅울림마다 펫을 빼줘야하니(비저 140에 발바닥 받아도 많이 깎인다) 펫 컨트롤이 매우 힘들다. 그나마도 펫힐을 계속 유지해줄 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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