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23. 21:02
Oral Test를 마지막으로 중급 영어 회화가 끝났다. 대학에서의 마지막 강의 끝이고 여름 방학도 끝이고 대학교도 이걸로 끝이다.
물론 성적은 안 좋을 거 같다. 잘해야 C+ 정도겠지. 초반에 워낙 죽을 쒀서. 절대 평가라 전원 A를 줘도 되는데 이 교수는 워낙 깐깐하고 쪼잔해서 그렇게는 안 될 거 같다.
그나마 교수가 Oral Test 처음엔 죽쒔는데 이번엔 잘 했느니, 엄청난 향상이라느니 하고 호들갑 떨면서 칭찬해준 걸로 위안이나 삼아야지. 다른 사람들은 100, 96, 100, 98 이런데 나 혼자 88 써놓고 그런 얘기하면 참 거시기하다. 입으로만 하지 말고 점수 잘 주면 좀 좋을까. 언행일치를 좀 해주지.
P.S. : B-가 나왔다. 딴에는 잘 준다고 준 거겠지. -_-
물론 성적은 안 좋을 거 같다. 잘해야 C+ 정도겠지. 초반에 워낙 죽을 쒀서. 절대 평가라 전원 A를 줘도 되는데 이 교수는 워낙 깐깐하고 쪼잔해서 그렇게는 안 될 거 같다.
그나마 교수가 Oral Test 처음엔 죽쒔는데 이번엔 잘 했느니, 엄청난 향상이라느니 하고 호들갑 떨면서 칭찬해준 걸로 위안이나 삼아야지. 다른 사람들은 100, 96, 100, 98 이런데 나 혼자 88 써놓고 그런 얘기하면 참 거시기하다. 입으로만 하지 말고 점수 잘 주면 좀 좋을까. 언행일치를 좀 해주지.
P.S. : B-가 나왔다. 딴에는 잘 준다고 준 거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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