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5. 1. 12. 16:11
  첫번째 메인보드, 칩셋 자체가 삼성램을 못 먹는다는 것을 모르던 시절에 괜히 누명 쓰고 바뀜.

  두번째 메인보드, 파워 버튼 눌렀는데 쇼트남. 소포로 체인텍으로 날아감.

  세번째 메인보드, CPU 꽂는 핀 중 우하단의 대여섯 구멍이 성형 불량으로 반쯤 막혀, CPU가 박히지 않아 도착한 다음날 다시 체인텍으로 날아감. 프라모델이냐!?

  네번째 메인보드. 이제야 제대로 돌아감.

  이번 일로 체인텍 메인보드들의 전체적인 내구성 및 상태와, 도착했는지 확인전화 안 하면 처리 안 해주는 A/S 맨들의 정신 상태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음.

  이ㅏㅓㄿ34수6됴ㅠㅎㅍㅇㅋ비ㅏㅍ1ㅜ쇼479ㅕㅠ32ㅗㅅ혀ㅐㅑㅍ다ㅕㄷ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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