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9. 00:42
1달 넘게 못 타고 있다가 오늘 간만에 1시간 정도 타봤는데, 여전히 버벅거리고 불안하긴 하지만 최소한 출퇴근 길에 걸어가는 것보다는 빠를 것 같다는 확신이 서서 연습은 이만 마치기로 했다.
이제 문제는 자전거를 회사에 갖다두는 건데, 버스는 물론 안 될 거고, 지하철에 자전거 운반할 수 있는 날이 있다니 그 날에 실어서 간 다음 나머지는 직접 타고 가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지하철 종점보다 꽤 먼 거리라 상당 부분을 타고 가야 할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일단 도착하면 괜찮은데 거기 도착하기까지가 문제다. 자전가 전용 도로는 커녕 인도가 없는 부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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