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6. 21:03
레벨 디자인이 예술인 게임. 필자는 2차 대전의 병사가 되었는데... 스나이퍼가 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소총수가 되는 게임이었다.
첫번째 레벨에서 비밀 장소를 찾아들어갔는데, 필자에게서 20m도 안 되는 거리에서 탱크가 벽 뚫고 들어오고, 거기서 내리는 애들을 스나이프 건으로 쏘려다 벌집되어서 실패한 뒤, 그 장소에서 기관총 주워들고 애들 학살하게 되는 초병맛 구성이 정말 일품.
첫 임무하고 바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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