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4. 20:17
현지조달해서 조립한 도미로 하루 종일 랫질을 해서 150밀을 넘게 벌었습니다.
...우왕 젖과 꿀이 넘치다 못해 분수처럼 치솟아 올라! 하늘을 뚫어라 아우터가 뿜는 돈이여!
안정성 측면에서 도미를 쓰고 있는데 T2 피팅한 채로 엠파에 두고 온 크로노스에 오피서 / 팩션템을 둘둘 말아서 아우터로 올리고 싶은 마음이 치솟는군염. 하지만 이거 갖고 돈 벌다가 혹여 실수로 레드 / 뉴트에게 박살나면 거덜난 isk에 눈물이 흐르고 얼라 애들이 까는 소리가 가슴에 구멍을 내겠지.
그런데 마리당 1밀이 기본인 바운티에 맛들이면 이젠 엠파에서 미션 못할 듯.
그러나 PvP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레드가 와서 플릿 짜고 들어가서 게이트캠핑 한 적도 한 번 있고 쫓겨난 애들이 버려두고 간 포스를 두들겨 깬 적도 한 번 있지만 PvP 교전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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