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9. 18:30
2티어는 자경으로 제꼈다. 명품이라는 칭찬이 자자한 구축이긴 하지만 자주포 빼고 뭘 타든 전진을 즐기는 필자라(아니 솔직히 두세대 얻어터져야 몸 사리면서 구축 플레이가 나오고 그 전엔 생각없는 RR), 낮은 체력과 약한 장갑은 굉장히 치명적이었다.
포 성능은 피해량, 관통력, 포각 등등 뭐하나 꿇리는게 없긴 하지만, 내가 그 전에 죽거든요! 그래서 경험치 대충 채우고 후딱 넘어갔다.
넘어갈 때 필경이 3600인데 받은게 3134뿐인 걸 보니 자경으로 넘겼나 보다. 그리고 헷저도 한 방에 넘기고 바로 스터그로 갔다. 헷저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정말 부품 호환이 미치게 안 좋아서, 부품 업글 좀 할 경치면 티어를 넘겨버릴 정도였기 때문에 바로 넘겨버렸다.
'기타 게임 > 월드오브탱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 오브 탱크] JagdPz IV (0) | 2013.07.11 |
---|---|
[월드 오브 탱크] StuGIII (0) | 2013.07.10 |
[월드 오브 탱크] 8.6 패치 (0) | 2013.07.08 |
[월드 오브 탱크] M6 (0) | 2013.06.27 |
[월드 오브 탱크] 멘탈을 파.개.한.다. (0) |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