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7. 00:19
이거에 대해 비아냥대는 소리를 좀 들어서 뭔가 싶었는데,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Programming Language 수업 때 교수님이 설명해 주셨다.
공학 수업에 인증제를 도입해 국제적으로 학위를 인정한다라. 아... 이건 다른 거 다 제껴놓고 일단 발상 자체부터가 정말 뼛 속까지 공돌이스런 생각이다. -_-
현재 공학계 쪽의 이수하는 학점 자체가 적고 부전공 / 복수전공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고, 국제적으로도 도입하는 제도이니 따라가는 거야 당연한 거라고 보지만, 근래에 휘몰아치고 있는 붐은 역시 S모 기업의 힘인듯 싶다. 입사 시험 중 면접 시험의 비중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10%의 가중치 만으로도 전국의 대학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만들다니, 역시 S구만.
강력한 선이수제를 비롯해서 조낸 빡센 과정을 보고 있자니 난 정말 편하게 대학교 졸업하는구나 싶다. 어차피 취직은 전혀 다른 쪽 아무데나 할 가능성이 높으니 별 상관없긴 하지만.
공학 수업에 인증제를 도입해 국제적으로 학위를 인정한다라. 아... 이건 다른 거 다 제껴놓고 일단 발상 자체부터가 정말 뼛 속까지 공돌이스런 생각이다. -_-
현재 공학계 쪽의 이수하는 학점 자체가 적고 부전공 / 복수전공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고, 국제적으로도 도입하는 제도이니 따라가는 거야 당연한 거라고 보지만, 근래에 휘몰아치고 있는 붐은 역시 S모 기업의 힘인듯 싶다. 입사 시험 중 면접 시험의 비중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10%의 가중치 만으로도 전국의 대학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만들다니, 역시 S구만.
강력한 선이수제를 비롯해서 조낸 빡센 과정을 보고 있자니 난 정말 편하게 대학교 졸업하는구나 싶다. 어차피 취직은 전혀 다른 쪽 아무데나 할 가능성이 높으니 별 상관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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