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8. 18:57
본인의 MP3는 아이팟 클래식인데, 이게 좋은 게 뭔고 하니 빵빵한 용량 덕에 '넣는 일은 있어도 빼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고로 클래식, 한국 가요, 일본 가요(덕 계열이긴 하지만), 미쿡 가요 등을 닥치는대로 긁어다 넣고 랜덤 재생으로 돌려대고 있는 나날.
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처음 듣는 곡일지라도 쿡산 음악은 첫 마디만 딱 들어도 아 국산이구나 하는 감이 온다.
나도 귀가 조금은 트이는 건가.
하긴... 한국 음악 시장은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니다 보니 돈 들이고 싶진 않겠지.
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처음 듣는 곡일지라도 쿡산 음악은 첫 마디만 딱 들어도 아 국산이구나 하는 감이 온다.
나도 귀가 조금은 트이는 건가.
하긴... 한국 음악 시장은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니다 보니 돈 들이고 싶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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