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0.16 블로그 접속 주소 임시 변경 안내
  2. 2010.01.16 블로그 재이전 2
  3. 2008.01.16 텍스트큐브 롤백 성공 2
posted by DGDragon 2011. 10. 16. 13:44
현재 주소로 접속하는 티스토리의 뭐시기 서버가 운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주소를 바꾸라는데, 개떡 같은 중국 호텔 인터넷 때문에 필자가 이용하는 닷네임에 접속이 제대로 안 된다.

정확하게는 닷네임에 접속과 로그인은 되지만, 계정 설정에 락이 걸려있는 상태라서 이걸 풀어야 수정이 되는데 락 푸는 중입니다에서 그냥 스톱. 닷네임이 병신인지 인터넷이 병신인지 아니면 중간에 중국 정부의 음모가 있는 건지...

여튼 11월 4일까지는 dgdragon.com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그 뒤로는 귀국해서 설정할 때까지는 dgdragon.tistory.com만 정상 작동할 듯.

삼성생명에서도 뭐 희안한 메일이 와있던데 중국에 있는 중에는 좀 그런 거 보내지 말라고. 인터넷이 더러워서 처리가 안 된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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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10. 1. 16. 23:43
중요: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dgdragon.com 을 기억해주세요.

블로그든 홈피든 방문자 하나둘 늘려가는 재미로 하는 법인데, 블로그 방문자 이코르 트래픽이다보니 일일 방문자 500명이 넘어가면서부턴 일일 트래픽양이 수백메가에 달하는지라 전혀 순수한 마음으로 즐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텍큐로 대탈출을 감행했으나, 베타든 알파든 이건 뭐 간판만 걸어놓고 전혀 서비스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왔다. 메뉴를 죽 훑어보니 이쪽이 훨씬 더 낫다. 비록 방명록의 데이터는 복원하지 못했지만, 그정도야 뭐 그냥저냥.

하는 김에 텍큐 갈 땐 안 샀던 도메인도 샀고. 옛날에 썼던 .info 를 다시 살까하다가 그냥 만인의 닷컴을 샀다.

이제 남은 건 다시 온갖 포탈과 메타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dgdragon.com을 등록하는 건데... 아아 귀찮아!
KWxzvXzBfiSqqb3GyRMmO3wF9NoihkeeovKRmVvCico,
아, 마지막으로 초대장을 주신 울산공항님께 감사드린다.

posted by DGDragon 2008. 1. 16. 21:05
이거의 후속탄. 결국 1.5.3.1로 완전히 돌아왔다. 이젠 뭐가 뭔지도 기억이 안 난다. 그저 지우고 깔고 리스토어 시도하고 다시 지우고 깔고 리스토어 시도하고 -_- 우우욱 토나와.

DGDragon은 수십 시간을 잃었다!
DGDragon은 계정제공측과 몇달만에 커뮤니케이션을 하였다!
DGDragon은 계정과 권한과 FTP에 대해 지식을 얻었다!
DGDragon은 텍스트큐브의 백업/리스토어에 대해 불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DGDragon은 티스토리의 백업/리스토어를 위해 450메가짜리 XML 파일을 다루다가 질려버렸다!
DGDragon은 티스토리의 백업/리스토어에 대해 불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DGDragon은 블로그를 옮길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글루스와 티스토리에 가입했다가 다시 탈퇴했다!
DGDragon은 블로그 운영에 대해 목표를 하나 가지게 되었다!
DGDragon은 RSS 리더기를 텍큐 부속에서 Hanrss로 옮겼다!
DGDragon은 다음 블로거뉴스에 등록했다!
DGDragon은 다음 웹인사이드에 등록했다!

정리해놓고 보니 쓸데없는 짓도 꽤 많이 했구나; 나머지는 기억이 안 나고.
 
하여튼 목표란 건 별 게 아니고... 현재 주소는 나모웹 종속적이라 서비스를 옮기면 쓸 수가 없다. .net을 하나 사서 등록해놓고 그걸 기반으로 해야겠다. 그러면 만약에 다른 서비스로 옮기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찾아올 수 있겠지...

티스토리로 옮길까 아니면 이글루스로 갈까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결국 여기서 독립적으로 노는 게 제일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직접 가입해 본 결과 이글루스는 바로 아웃이었는데(그동안 축적해온 글, 그림, 댓글, 트랙백이 너무나 아까웠다) 티스토리는 텍큐에서 백업한 파일이 리스토어가 안 되어서 포기한 케이스. 만약 리스토어만 제대로 됐으면 바로 옮겼을텐데. 그림 파일 2000개가 포함된 450메가의 XML을 올려서 리스토어를 해야 하는데 이건 뭐... 완전 먹통이다. FTP가 안 되고 브라우저상에서 바로 올려야 하는데 진행 상황도 표시되지 않고 답이 없다. 오죽 답답했으면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액티브 X라도 깔아서 업로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

하여튼 1.5.4로 옮기려다가 아주 화끈하게 데었다. 당분간은 이 버전으로 놀아야지.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하루에도 12번 바뀌니, 최신 버전 중독증인 내가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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