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9. 20:14
[Catalyst, Salvager]
Capacitor Power Relay I
Capacitor Power Relay I
Expanded Cargohold I
Cap Recharger II
Cap Recharger II
Salvager I
Salvager I
Salvager I
Salvager I
Small Tractor Beam I
Small Tractor Beam I
Small Tractor Beam I
Small Tractor Beam I
[empty rig slot]
[empty rig slot]
[empty rig slot]
이브 온라인에서 적을 처리하면 잔해Wreck가 남고 일정 확율로 그 안에 적이 갖고 있던 부품이 남는다. 잔해의 2500m 안에 접근하면 부품의 안을 열고 부품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루팅라고 한다. 아이템이 시체 안에 남든 밖에 남든 이건 일반적인 MMORPG에선 흔한 일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RPG라면 그걸로 끝인데, 이브 온라인은 렉Wreck에서 다시 추가적인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샐비지라는 것인데, 샐비저라는 부품을 달아서 렉을 락온한 다음 샐비저를 사용해서 안에서 쓸만한 잔해를 추출하게 된다. 이렇게 추출한 잔해는 완성품으로 바로 재활용은 불가능하고 다른 함선이나 부품을 만들 때 재료로서 들어가게 된다.
전투용 함선은 슬롯 하나가 아까우므로 전투하면서 동시에 샐비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샐비징용 함선을 따로 두게 되는데, 그것도 1, 2렙은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단계인데다 샐비징을 하는 대상배도 작은 배들이라 시간당 이득으로 따져보면 그냥 미션을 해제끼는 것이 더 낫다.
본격적인 샐비징은 3렙부터 하게 되며, 샐비징 쉽은 하이슬롯이 많고 카고가 넓은 배가 유리한데 3렙에서의 샐비징 쉽은 DD급이 많이 쓰인다.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돈 많으면 뭘 샐비징 쉽으로 쓰지 못하리.
트랙터빔은 20km 미터 이내의 렉을 끌어올 수 있기에 샐비저와 같은 수를 다는 편이 좋다. 샐비징엔 확율이 있는데 샐비지 스킬을 올려서 확율이 올라간다면 트랙터빔을 5개로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리고 8개나 되는 하이터렛을 동시에 돌려야 하기 때문에 카고의 용량보단 캡의 재충전을 최우선해서 피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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