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7. 18:48
넷이 모여 하나! 인 녀석. 처음에 분리만 제대로 하면 공략 절반은 끝. 야수냥꾼이라 풀이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공략의 요지는 힐러 몹의 힐 끊기와 오리지널 시절의 너프 전 주술사의 강력함을 가진 타이달베스에 맞서 탱커 살려내기. 카리브디스는 힐 캐스팅이 1초에다 주기적으로 근접한 플레이어들을 얼려버린다. 그리고 타이달베스는 그냥 치는 것도 아픈데 3연타 때리는 질풍타와 냉기 충격의 대미지가 코피 터진다.
카리브디스에겐 캐스팅 속도를 느리게 하는 디버프를 항상 걸고 근접 외에도 원거리에서 캐스팅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이 항시 대기해야 하고, 타이달베스는 질풍타는 답이 없고 냉충은 마정 토템이나 주술사가 부족하면 물약으로 대처할 수 있다.
힐 끊기와 탱커 급사만 없으면 극딜로 끝. 모로그림과 더불어 DPS 재는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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