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유가 딱히 없다면, 팬페스트의 34개 세션 중 이 세션이 가장 별 내용없었던 모양이다. 다른 동영상은 모두 1080p와 720p인데, 이 녀석만 480p다.
스페이스 엘리베이터가 뭔지 모른다면 따로 조사해보길 바라고... 개인적으로는 지구에 건설하는 것에서 발상의 전환을 해서, 달의 라그랑쥬 포인트에 우주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거기서부터 달에 궤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는 발상이 인상적이었다. 저게 건설된다면 이후론 초고배율 망원경으로 달의 센터를 보면 궤도 엘리베이터 스테이션이 보이겠군.
물론 지구에 설치를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니었지만,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길이와 중력의 차이로 봐도 난이도의 차이는 명백하다. 물론 달까지 날아가는 것도 상당히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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