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7. 19:08
이건 나중에 찍은 사진. 이 뒤로 집 컴으론 절대 25인 인던 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를 한 지 역시 서너달? 이걸 계기로 와우를 제대로 잡게 되었으니까.
바쉬를 제외한 나머지 몹들은 이미 접기 전에 작년에 다 잡았었고, 바쉬 포함 올킬 막공을 가서 잡게 되었다.
접기 전 헤딩했던 바쉬는 X 같이 빡센 몹이었는데... 지금은 널럴 그 자체. 물론 서버 전체의 장비 수준이 올라서 그런 거겠지만.
머리는 2천골까지 치솟아 못 먹고(나중에 먹었다), 이 인던 한 번 돌아서 활 장갑 바지를 한 번에 다 먹었다.
나중에 줄아만을 돌고 휘장 및 제작템들을 만들며 불뱀 폭요 아이템 테이블을 다시 보니 먹을 게 없었다...
불뱀 폭요 줄아만은 먹을 게 없고, 하이잘 검사는 가지 못하는 안습한 나날의 시작은 사실 바로 이날부터였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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