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venews24.com/2015/10/02/bringing-eve-to-hospitalized-kids/
이브 플레이어 C4w3는 건강에 문제가 있어 2주마다 병원에 가야 했음. 거기에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그는 이브를 플레이함.
하루는 그가 병원의 레크리에이션 룸에 있는 컴퓨터 중 한대에 이브를 설치하고 있었는데, 그때 병원에 있던 5명 가량의 십대 아이들도 게임하고 있는 것을 발견함.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썰을 풀어서, 최종적으로 14~20명 가량의 아이들에게 이브를 전파함. 곧 이브는 그들의 고통스런 나날의 기분 전환거리가 됨.
C4w3는 여기에 고무되어, 그의 아내와 함께 꼽 ‘Care For Kids‘과 ‘Care for Kids Empire‘ 얼라이언스를 창설했고, IWANTISK, Eve Bet, EOH, Reikoku를 비롯한 많은 후원자를 모았음.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플렉스, 임플란트 세트 및 ISK가 들어있는 선물 패키지를 전달할 수 있었음.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C4w3와 아내는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하며, 그 돈을 모으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 중. 위 사진과 같은 출력물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함.
역주: 의도는 좋지만 이브를 전파하다니 참 나쁜 아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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