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온라인이 신이 내리신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그 게임을 오래 했다는 것만으로 자신에게 "올드비" 딱지를 붙인 뒤 스스로 우월감에 쩔어, 고개를 높이고 목을 뻣뻣이 하여 타인을 깔보고, 관심법이라도 쓰는지 자신에게 반대하는 이들이 모두 '린저씨'라 판단하여 '이 게임은 님이 지금까지 한 국산 게임과 다르고요'라는 개소리부터 씨부리는 이들의 출입을 금함.
테레스티안 일후프는 카라잔에서 수상쩍은 책장을 통해 들어가는 비밀 통로에 있는 사티르 보스이다.
테레스티안은 정예 임프 부하와 함께 등장한다. 테레스티안은 높은 수준의 근접 대미지를 가진다. 정예 임프는 적당한 수준의 근접 대미지를 준다(천에게 1500 ~ 2000). 정예 임프가 죽으면 일후프에게 그가 받는 모든 대미지가 25% 증가하는 "깨진 서약"이라는 디버프를 건다. 정예 임프는 주기적으로 리스폰되므로 일후프의 디버프를 유지하고 싶다면 정예 임프를 계속 죽여야 한다. 테레스티안은 250 가량의 화염 대미지(화염계 증폭에 걸리면 500 이상)를 주는 화염구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4,300 가량의 HP를 가진 일반 임프를 지속적으로 소환한다. 테레스티안은 이따금씩 플레이어 한 명을 "희생"시킨다. 이는 방 가운데의 제단으로 플레이어를 텔레포트시켜 '악마의 사슬'로 둘러싸며 마비시킨 뒤, 매 틱마다 1,500 가량의 암흑 대미지를 준다(매 초마다 1 ~ 2틱 가량이 흘러버린다). 그리고 이 동안 테레스티안의 체력은 급속도로 회복된다. 악마의 사슬은 걸리는 즉시 깨어 플레이어를 풀어줘야 하며 사슬에 걸린 플레이어는 죽지 않도록 폭힐을 받아야 한다. 이 스킬은 맥스나의 거미줄과 비슷하나 엄청나게 더 많은 대미지를 준다. 악마의 사슬은 14,000 가량의 HP를 가지고 있다. 성기사와 마법사는 무적과 얼음 방패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 테레스티안의 정예 임프는 화염계 증폭 디버프를 걸며, 이것에 걸리면 받는 화염 대미지가 500 증가한다. 이것은 임프가 때리는 화염구를 매우매우 아프게 만든다. 킬렉(정예 임프)은 반드시 2번째 탱커가 잡아야 하며 일후프에게 깨진 서약 디버프를 걸 수 있도록, 그리고 화염계 증폭 디버프를 걸지 못하도록 가능한한 빨리 죽여야 한다. 야수 조련으로 체력, 방어도, 화염 저항을 올린 사냥꾼의 펫(살쾡이나 곰형)이 킬렉을 탱킹하는 방법도 있다. 테레스티안은 10분 정도가 지나면 광폭화하여 연발 어둠의 화살을 2 ~ 3초 간격으로 사용한다. 이는 7,000 정도의 대미지를 주며 공격대 전원을 공격한다.
힐러들은 임프들의 화염구에 많이 두들겨 맞으므로 많은 마나를 스스로를 치유하는데 사용하게 될 것이다. 대미지 딜은 테레스티안에 집중하도록 하고, 정예 임프를 죽이기 위해선 근접 광역 공격을 사용하도록 한다. 킬렉의 HP가 30% 미만이 되면 악마의 사슬을 넘긴 직후 죽인다. 이후 대략 20초 간, 테레스티안이 킬렉을 다시 소환할 때까지 25%의 대미지를 더 줄 수 있다. 킬렉이 항상 받는 화염 대미지를 500 증가시키는(해제도 불가능한) 화염계 증폭 디버프를 건다는 점을 명심하라. 킬렉은 특히, 이미 임프에게 맞고 있는 힐러에게 이를 자주 건다. 이 주문은 힐러가 그 자신과 공격대원들을 힐하기 힘들게 한다. 임프를 계속 반복해서 죽이는 것은 일후프에게 가야 할 대미지를 너무 줄여버리므로 킬렉의 HP를 20%까지 깎아놓았다가 악마의 사슬 후에 킬렉을 죽인 뒤 일후프를 집중 공격하는 것이 좋다. 이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악마의 사슬을 나타나자마자 없애버리는 순간 공격 집중력이다.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희생은 매번 플레이어를 죽일 것이고 일후프는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것이다. 공격대장은 주기적으로 광역 공격으로 일반 임프를 처리할 것을 지시하도록 한다. 대다수의 임프를 처리했다면, 공격대는 다시 보스에게 공격력을 집중한다. 흑마법사들은 일후프가 떼거지로 나오는 임프 중 하나를 악마 지배하여 부릴 수 있다. 임프들은 매초마다 800~1600의 공격력을 가진 화염구를 쏜다. 이는 실현 가능한 좋은 전술이지만 정확하게 실행되지 않으면 공격대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황천의 보호 특성을 찍은 파괴 특성 흑마법사가 일후프에게 부패의 씨앗을 계속 심는 것이다. 이때 대부분의 불화살은 황천의 보호로 인해 면역이 뜬다. 모든 임프가 부패의 씨앗의 대미지를 받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일후프를 2개의 포탈 가운데에서 탱킹하도록 해야 하고 모든 힐러들은 흑마법사의 뒤에 서있도록 한다. 그리고 악마의 사슬에 당했을 때 황천의 보호가 발동하면 희생의 대미지에도 변역이다. 2.1.0 패치부터: 주광역자 흑마법사 혼자서 모든 일반 임프를 광역으로 쓸어낼 수 있다. 흑마법사가 많은 임프들에게 부패의 씨앗을 뿌리면 이들은 엄청나게 빠르게 죽는다. 흑마법사는 화염계 증폭 디버프에 걸리면 더 많은 힐을 받아야 한다.
필요 사항 집중의 오라를 가지고 흑마법사의 힐에 집중할 성기사와 그와 같은 파티에 있는, 황천의 보호과 격렬을 가지고 있는 흑마법사 이점 쉽게 실행이 가능 힐이 쉬워짐. 앞 전술이 힐이나 딜에서 너무 어렵다면 이 전술을 사용해 보라. 실행 메인탱커는 풀을 해서 킬렉과 보스에게 초기 어그로를 먹기 시작한다. 메인탱커가 유능하다면 킬렉과 테레스티안의 어그로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어그로 미터기를 쓸 수 있다면 그것을 보면서 적절한 어그로를 테레스티안에게서 유지하고, 킬렉에게 도발과 광역 공격기를 쓰면서 집중하도록 한다. 목표는 킬렉이 흑마법사를 공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이는 흑마법사의 직업 성격상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모든 공격수는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킬렉을 공격하여 죽인 뒤 즉시 보스에게 대미지를 집중한다. 여러분의 목표는 첫 악마의 사슬이 나오기 전에 킬렉을 죽이는 것이다. 킬렉이 재등장한다면 다시 대미지를 킬렉에게 집중하여 다시 죽인다. 탱커는 테레스티안에 대해 적당한 어그로를 확보했을 것이므로 킬렉을 일반적인 스킬과 도발을 사용해 탱킹한다. 모든 공격수는 악마의 사슬이 나오자마자 그에 집중해야 한다. 성기사나 냉기 특성 마법사가 악마의 사슬에 걸린다면 이 행운에 감사하라. 축복과 얼음 방패를 사용해 빠져나와 계속 대미지 딜을 하도록 한다. 테레스티안이 그의 임프를 불러낸다면 흑마는 지옥의 불길을 사용하도록 한다. 흑마법사의 특성이 그가 임프의 불화살의 스킬 자체의 피드백 대미지를 입는 것을 막아준다. 집중의 오라를 켠 성기사는 이를 위한 최고의 힐러이다.
일반 임프들에게 흑마법사가 부패의 씨앗을 심는다. 3 ~ 4번 심은 뒤, 광역을 요청한다. 몇번의 신비한 폭발이면 모든 씨앗이 터질 것이며, 몇 초 안에 모든 임프들이 청소될 것이다. 부패의 씨앗은 목표가 1044의 대미지를 받으면 터지므로, 마지막 씨앗을 시전하는 중이면 처음 시전한 씨앗은 스스로의 DOT 대미지로 폭발 직전일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탱커에게는 마법 증폭을, 그 외의 모든 이에겐 마법 감쇠를 걸어라. 탱커는 어둠의 화살 대미지를 더 받겠지만 최종적으론 힐러의 마나를 더 아낄 수 있다. 마법 감쇠는 불화살의 대미지를 줄여줄 것이다(재수없이 킬렉의 화염계 증폭에 걸렸다면 더욱 더). 특히 더 중요한 건 희생의 대미지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암흑 보호의 기원(혹은 암흑 보호의 오라)은 여러분의 친구이다. 희생의 DoT는 저항 가능하다. 일후프의 주문 시전 바와 대상의 목표를 볼 사람을 지정해 누가 희생을 당할지 알려주는 역할을 맡겨라. 힐러의 인지가 늦을 경우 힐 한 방 못 받고 희생에 걸린 사람이 맥없이 죽어버릴 수 있다(희생에 걸린 도중에도 탱커들에 대한 힐을 하는 것을 잊지 마라!). 대화 대화 대화: 흑마법사는 만피의 임프를 죽이기에 충분한 씨앗을 뿌렸다면 이를 알리도록 한다. 누군가가 희생을 당했다면 즉시 공격대에 알리도록 한다. 화염계 증폭에 걸렸다면 이를 알리도록 한다. 탱커가 희생을 당하면, 세컨드 탱커가 일후프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역자 주: 2.1.0 패치 이후 일후프는 메인탱커를 희생시키지 않는다) 마나 물약을 먹어라: 첫번째를 70%에서 먹고, 이후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계속 하나씩 먹도록 한다. 킬렉을 점사하지 말고, 광역 공격이 자연스럽게 그를 공격하도록 하라. 킬렉이 탱커를 치도록 하고(사냥꾼의 탱킹 펫이 이럴 때 좋다) 언어의 저주를 유지하도록 한다. 힐러가 아닌 모든 이는 악마의 사슬을 빠르게 타깃으로 잡기 위해 "/목표 악마" 매크로를 만들도록 한다. 또한 공격을 전환하기 위해 많이 움직힐 필요가 없도록 일후프를 녹색 원 바로 옆에서 탱킹하는 것이 좋다.
이는 마법 흡수와 불타는 영혼 특성을 찍고 300의 화염 저항을 가진 마법사를 필요로 한다. 또한 집중의 오라를 가진 성기사도 있는 것이 좋다. 만약 여러분의 마법사가 화염 저항 300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여러분에겐 화염 저항 오라나 화염 저항 토템을 박아줄 두번째 성기사 혹은 주술사가 필요하다.
전술은 간단하다: 흑마법사가 지옥불을 사용하듯이, 마법사는 불기둥을 계속해서 방 가운데에 꽂아넣는다. 임프들은 화염구를 마법사에게 사용할 것이며 이를 저항할 때마다 마법사는 마나를 얻는다. 마법 흡수 만세! 마법사의 마나는 전투 내내 100%를 유지할 것이며 광역 마법을 미친듯이 꽂아넣을 수 있다.
만약 불기둥의 공격력이 충분치 못해 임프들이 잘 죽지 않는다면 뛰어들어 신비한 폭발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충분한 화염 저항이 있다면, 마나 걱정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역자주 - 2.1.0 패치로 무척 쉬워진 몹이다. 악마의 사슬이 나타나면 항상 최우선 점사한다는 기본 전제 위에 킬렉 점사 -> 테레스티안 점사를 반복하면 끝. 물론 흑마법사는 부패의 씨앗을 계속 점사 대상에게 심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