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20. 21:16
나는 빠른 82년 생으로, 남들보다 1년 빨리 학교를 다니는 셈이다.
그리고 1월에 군대 가서 3월에 전역했기 때문에 남들 군대 가서 생기는 6개월 ~ 1년의 로스 타임이 없다.
하지만 학점 문제로 4년제를 4년 만에 졸업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년 ~ 1년의 시간 낭비(판단 기준은 부모님)가 생긴다.
그런데 부모님 왈 남들은 내 나이면 취직해서 회사 다니는데 넌 뭐하냐고 한다.
세상에 어떤 82년 생이 00학번으로 4년제 대학을 가서 군대를 병장 만기 제대한 뒤 2005년 겨울에 이미 회사를 다니고 있단 말인가. 아, 역시 대단하다. 엄마 친구 아들의 포스.
덧글 - 아니 잘못 생각했다. 아들이 아니고 딸이겠구나. 존경스럽다 엄마 친구 딸래미. 뉘집 자식인지 취직 비결 좀 알리도. 쓰레기 취급 좀 안 받게.
그리고 1월에 군대 가서 3월에 전역했기 때문에 남들 군대 가서 생기는 6개월 ~ 1년의 로스 타임이 없다.
하지만 학점 문제로 4년제를 4년 만에 졸업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년 ~ 1년의 시간 낭비(판단 기준은 부모님)가 생긴다.
그런데 부모님 왈 남들은 내 나이면 취직해서 회사 다니는데 넌 뭐하냐고 한다.
세상에 어떤 82년 생이 00학번으로 4년제 대학을 가서 군대를 병장 만기 제대한 뒤 2005년 겨울에 이미 회사를 다니고 있단 말인가. 아, 역시 대단하다. 엄마 친구 아들의 포스.
덧글 - 아니 잘못 생각했다. 아들이 아니고 딸이겠구나. 존경스럽다 엄마 친구 딸래미. 뉘집 자식인지 취직 비결 좀 알리도. 쓰레기 취급 좀 안 받게.
'잡담 >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자인 감각이 갖고 싶다. (4) | 2005.12.06 |
---|---|
기말 고사 + 방학 계획. (4) | 2005.11.29 |
아침부터 하드웨어 트러블. (6) | 2005.11.14 |
예비군 훈련. (2) | 2005.11.06 |
중간 고사 끝. (6) | 200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