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0. 17:50
1. 없데이트.
2. 로딩.
로딩 같은 경우는 로딩이 끝나면 자동 일시 정지라도 걸어주면 그나마 컴이나 일하면서 잠깐 보면서 할 수 있겠는데, 이놈의 게임은 로딩 끝나면 그냥 진행해버리기 때문에 그 기나길고 무의미한 로딩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어야 한다. 로딩 끝나고 하는 컨텐츠가 뭐 의미있게 길거나 하면 몰라도 전장 외의 컨텐츠는 10~20초 특히 결장은 5초면 끝나는데 그거 하려고 30초 40초 로딩 기다리고 있으려니 환장한다. 한 번 재봤는데 저녁까지 인게임 자원을 모았다가 한 번에 몰아서 다 하려면 30~40분 걸리는데 개중 2/3 이상이 로딩...
날이 갈수록 '조합'이 의미가 없어지고, 무조건 뒤에 나온 용사가 더 세다거나, 콜라보 할 때마다 개 중 하나는 OP가 등장한다거나(메이는 가관이었다), 처음 말하고 한 2년째 되어가는 것 같은 에피 2...
뭐 나오면 그때나 다시 생각할까 지금은 그닥. 이미 소녀전선 시작해버려서 되돌아갈 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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