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4. 18:00
아우터에 처음 나가살았을 때 캐리어로 랫질하는게 그렇게 대단해보여서 언젠가 해봐야지 하고 별렀던 게 벌써 3년쯤 됐는데, 이번에 운좋게 입갤에서 하는 렌터에 낑겨나가서 그걸 해보게 됐다.
물론 지금의 필자는 그때와는 자금적 측면에서 많이 달라졌기에, 타나토스와 나이트메어의 투클라 랫질이 가능해졌다.
해본 감상은... 뭐 돈 좀 잘 벌린다 정도 -_- 많은 소원이 다 그러하듯이... 안 될 땐 참 하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면 별 느낌 없달까;
그래도 생산하면서 평화로움을 느끼다 불꽃놀이가 하고 싶으면 여기서 랫질하고 그러면 밸런스는 꽤 잘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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