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8. 10:25
필자가 FPS를 하면서, 그냥 다른 사람들하고 멀티를 뛴 것도 있고 정품사서 멀티를 뛴 것도 있는데, 전체 전적이 남는 후자의 경우 시작부터 끝까지 K/D 비율이 1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 했던 모던 워페어 2의 경우엔 0.2~0.3에서 출발해서 24000K/26000D 정도에서 그냥 접어버렸고, 블랙 옵스는 그것보단 출발이 더 나았지만 1.0은 못 되었고, 배드 컴퍼니 2도 1.0은 안 되었는데, 3에서 드디어 1.0을 돌파.
열심히 뛰는 게 아니라 던파 아고 남는 시간에 찔끔찔끔하는 터라 감이 잘 안 돌아오기도 하고, 남들은 죄다 독수리 달고 있는데 혼자 준위이기도 하고, 다이스의 삽질과 병신 같은 응대에 열이 뻗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 다만 다이스의 다음 작품도 할지는 장담을 못하겠다. 애들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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