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6. 20:24
TV판과 같은 캐릭터, 같은 구성, 같은 전개, 같은 결말, 같은 열혈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다만 시간 관계상 압축되어있다. 그러나 과도한 생략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고, 열혈만이 확 타오른다는 느낌. 그림도 상당수를 극장판 퀄리티로 다시 그려냈다.
TV판과 아주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후반부 그저 따라오는 부속품에 불과했던 동료들이 한 번 설치는 장면이 생기고, 스케일이 딱 한 층 더 커졌다는 정도. 그리고 엔딩에서 시몬이 니아의 그 말을 잊지 않고 한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TV판과 아주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후반부 그저 따라오는 부속품에 불과했던 동료들이 한 번 설치는 장면이 생기고, 스케일이 딱 한 층 더 커졌다는 정도. 그리고 엔딩에서 시몬이 니아의 그 말을 잊지 않고 한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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