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8. 20:52
지금까지 타던 갈렌테의 인더스트리얼 쉽 이테론은 너무 좁아터져서 뭐 괜찮은 거 없나하고 4팩션의 모든 화물선을 모두 EFT에 넣고 돌려본 결과, 시간 투자 대비 화물 용적 확보의 효율상 이 녀석이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차피 프레이터도 뽀대 때문에 프로비던스를 탈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중간점으로도 그만인 듯. 현재로선 카고 익스팬더만 달아놓고 리그는 안 박았는데, 나중에 더 모자라게 된다면 리그를 박던가 해야겠다.
사실 프로비던스를 사서 탄다고 해도, 용량은 클지 몰라도 워낙 느린지라 미션지 이동할 때마다 프로비던스로 이동할 것 같지는 않고... 다시 갈렌테의 이테론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땐 V를 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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