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14. 09:10
순진하게 경칩 때 일어난 개구리를 얼려죽이는, 어디서는 눈까지 내린 꽃샘추위가 며칠 지나가자 강의실에서 기침소리가 꽤 많아졌다. 시끄럽다.
나야 어릴 적에 너무 자주 부어서 의사가 절제 수술까지 얘기했던 편도선이 지켜주고 있어서 괜찮지만. 작년 말에 집안 식구들 전부가 감기 걸려서 짧게는 2주 길게는 1달 골골거릴 때도 나만 멀쩡했으니.
그리고 이 추위가 다 지나가면 봄이 오고 본격적인 2007년이다. 젠장.
나야 어릴 적에 너무 자주 부어서 의사가 절제 수술까지 얘기했던 편도선이 지켜주고 있어서 괜찮지만. 작년 말에 집안 식구들 전부가 감기 걸려서 짧게는 2주 길게는 1달 골골거릴 때도 나만 멀쩡했으니.
그리고 이 추위가 다 지나가면 봄이 오고 본격적인 2007년이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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