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 19:16
현재 필자의 소소한 배삼 플레이 목표는 일단 모든 총의 언락 완료다. 500킬로 총기 독택을 따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총마다 150~200킬씩 더하면 최종적으론 수천킬을 더 해야 해서 일단 목표를 짧게 잡았다.
F2000은 350킬 딴 다음 프리미엄 언락 떄문에 100킬을 추가로 했는데 이건 제껴두고... 일단 20정의 언락이 모두 끝난 상태.
하지만 지금도 문득문득 그냥 언락이고 나발이고 필자에게 제일 잘 맞는 총으로 그냥 달릴까하는 생각도 자주 든다. 특히 20정 정도면 이미 각 병과에서 괜찮은 총기는 모두 쓴 상태라 평균 이하의 총을 들 떄면 더욱 그렇다. 타입 88 경기관총이라든가 파마스라든가 기타 등등... 이런 총 들다가 필자의 러브리 L86A2나 M16A3, G36C 같은 거 들면 KD 앞자리 숫자가 달라질텐데 말이지...
궁극적으론 배삼을 아주 열심히 달리면 모든 게 해결되지만, 이게 또 나온지 1년이 지나니 사람이 줄고, 사람이 주니 괜찮은 서버 찾기가 힘들다. 줄서기에 베이스 강간에... 그래도 할 땐 재미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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